현대 CNG버스 용기파열사고와 관련해 문제가 제기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생산된 CNG용기 4,005개가 오는 연말까지 수거 완료 될 전망이다. 용기 제작사인 NK측은 지난 1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CNG용기 파열사고와 아직 사고에 대한 명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나 최근 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위원회가 추가사고의 우려로 용기를 전량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4일 가스안전의 날을 맞아 한진도시가스(주)와 합동으로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미아삼거리역 주변에서 상가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과 무료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오후시간에 진행된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방과후 하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돼지저금통을, 주부들에게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나눠주고 각 가정에서의 가
발전설비의 진단과 정비기술의 산학교류를 위해 중앙대학교와 한국서부발전(주)이 오는 6일 중앙대 정보통신문화관에서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기술협약은 양기관이 발전분야의 응용기술 및 연구능력과 발전설비의 운영기술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협력의 기본분야는 △발전설비 수명평가 및 진단기술 △위험도기반 진단(RBI) 등 신 정비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국내 인터넷 부동산 포털업체인 '(주)스피드뱅크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부터 대국민을 대상으로 한 가스안전홍보를 본격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인터넷부동산 포털업체를 통한 가스안전홍보는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포털사이트에 공사의 가스안전홍보를 전개함으로써 대국민 가스안전의식을 확산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태민)는 가스사고예방과 가스사용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30일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된 제35회 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 일대의 간이가스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가스안전총점검 행사 및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동시청, 경북북부지역 LP가스판매연합회, 안동시 LP가스판매협회와 합동으로 진행
타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배관 파손사고를 막기 위해 '굴착공사원콜시스템(EOCS - Excavation One-Call System)'이 도입됨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30일 본사에서 굴착공사원콜센터 개소를 위한 현판식을 갖고 오는 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굴착공사원콜시스템이 도입된 것은 타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배관파손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특허청 산하 특허정보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특허정보원이 대학 기술개발 지원체제 구축에 나섰다. 한국특허정보원은 29일 신촌지역에 위치한 서강, 연세,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으로 구성된 '신촌밸리'와 지식재산권 조사업무 협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식재산권 관련 조사·분석업무 및 정보의 상호 교류에 관한 것으로 대학 특허출원지원과 특허정보 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고객만족경영의 확산을 위해 고객만족서비스 최고의 직원을 뽑는 'CS스타중 스타' 제도를 신설, 운영키로 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8일 상반기중 우수한 CS활동을 펼친 'CS스타중의 스타'를 선발, 시상했다. CS스타 선발 제도는 가스안전공사가 추진중인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직원드르이 고객만족서비스의 질적 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26일 지사건물 지하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아온 물품 30여종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물품들은 직원들이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모여진 물품들로 옷부터 밥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거둬졌다. 서울동부지사는 지사 건물내 아름다운 가게가 마련되자 가게의 오픈 때부터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
이동식부탄연소기에 돌판을 올려놓고 고기를 굽던중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돼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달 11일 오후 7시30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198-13 비어있는 점호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중 장착된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건물주 정성진(남 54)씨를 비롯 이하열(남 49), 정해성(남 24)씨와
초등학교 내에서 전신주 설치공사를 하던중 굴삭기가 지하에 매설된 도시가스배관을 파손,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4일 오전 8시27분경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명일초등학교에서 타공사중 도시가스배관이 파손, 가스가 누출됐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도시가스관(PE 150A)이 손상돼 3만원 가량의 재산 손실과 학교내 20여분간
국내 활동중인 외국인 기업인의 36.3%가 한국의 경영환경에 대해 불만족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자원위 소속 서갑원 의원은 최근 발표한 국정감사 정책리포트를 통해 주한 외국인 기업인들이 국내 경영환경에 대해 불만족하다고 평가한 경우가 만족하다고 평가한 사람에 두 배에 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의원이 밝힌 내용의 근거는 지난해 KOTRA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본격적인 이사철과 동절기를 대비해 23일 서울 관내 5개 도시가스 기술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본격적으로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관련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노후 보일러에서의 CO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CO검지기를 이용한 시설 점검 등을 실시
소방 및 화재안전 전문교육을 담당할 교육관이 새롭게 신축된다.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은 경기도 여주군 연구원부지내 교육관을 신축키로 결정하고 22일 박정훈 이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새롭게 신축될 교육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424.32㎡의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로 다목적 강의실, 중·소강의실, 실습실, 교육운영실
제1회 1등 광주 가스인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안일근)는 광주시, 한국가스공사 호남지사, 한국LP가스공업협회 및 광주전남고압가스공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제1회 1등 광주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스업계 전체가 시민의 생명과
경기북부 LP가스협회(회장 조현모)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권종택)는 15일 민속명절 한가위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무의탁 노인 및 장애인 거주시설인 온누리복지관을 위문 방문했다.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에 위치한 온누리복지관은 노령의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 등 20여명이 함께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경기북부 LP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15일 본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석촌중학교학생 34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가스안전교육은 학생들이 가스시설을 사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을 함양시킴으로써 가스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공사
고압가스용기 및 관련부품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해외공장등록제가 시행 3년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총 30여개 업체(중복제외)가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 7월 첫 등록을 마친 일본 關東高壓容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등록한 업체는 총 31개소며 이중 중복업체를 1개소를 제외하면 30개 사인
태풍 나비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울릉도의 이재민 구호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우선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으로 휴대용 가스레인지 180개와 부탄캔 1,820개, 압력조정기 200개를 지원했다. 또한 9일부터 12일까지 침수된 500여세대의 침수피해로 인한 2차 가스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업계와 합동으로 안
현대버스에서 두 차례에 걸쳐 파열사고가 발생,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CNG용기가 전량 회수조치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치로 CNG버스에서의 추가사고 우려에 대한 급한 불은 끈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4일 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조사위원 뿐 아니라 용기제조사인 NK와 차량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