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이달 중 지역정압기를 대체할 수 있는 대용량 매몰형정압기가 국내에 새롭게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가스분야 관련기자재 전문회사인 JB엔텍(대표 유태표)은 현재 국내 보급중인 매몰형정압기 Krysalis 16의 후속 모델인 Krysalis 19의 필드테스트가 완료됨에 따라 제품을 도입키로 하고 현재 가스안전공사의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도시가스에 이어 LP가스보일러에 대한 DB 구축이 일부 완료됨에 따라 관련사고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올해 LP가스공급자를 통해 LP가스보일러에 대한 DB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관련자료를 보일러사고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현재 공사가 LP가스공급자의 자료제출을 통해 확보한 LP가스보일러의 설치현
화재예방 및 진압, 구조활동을 통해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우수 소방관을 표창하기 위한 제32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이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권욱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해 손해보험 관계자 및 소방관련 단체, 일선소방관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상식에는 제주서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산과 가스안전 홍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강남 일대 주부들로 구성된 시민자원봉사단과 연계 홍보캠페인을 추진중이다. 공사는 6일 강남구 시민자원봉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고 향후 가스안전홍보 캠페인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를 통해 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와 시민자원봉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5일 대구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성당못역 인근에서 오전 출근시간을 이용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전기사고 예방 및 에너지절약을 위한 합동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기안전공사 및 에너지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대다수의 가스·전기사고가 하반기에 집중 발생할 뿐만 아니라 최근 고유가로 에너지 절약의 중
2004년도 재난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정부 표창이 오는 5일 정부종합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올해 산업자원분야 재난안전관리 정부 유공자로는 에너지안전과 이세광 서기관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게 됐으며 민간에서는 한국수원자력(주) 심종진 발전처장이 대통령 표창을, 한국전력공사 차연수 수원전관리처 송변전운영실장이 국무총리표창의 영예를 안게됐다. 이밖
일본의 원자력안전보안원 LP가스보안과가 최근 집계한 ‘LP가스 일반소비자 사고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의 사고건수는 50건으로 과거 10년간 최대를 기록했던 전년동기(52건)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집계에 따르면 B급사고가 1건,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사망 1명, 부상자 24명이었으며 CO사고는 3건으로 사망 1명, 부상자 5명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어학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공기관 최초로 진행된 이번 어학경진대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글로벌 기업환경에서 중요하게 부각되는 어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공사 본사 및 수도권에 근무하는 총 86명의 직원과 10명의 원어민 강
회수된 CNG용기를 싣고 고속도로상을 운행하던 트럭에서 불이나 용기 모두가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6시22분경 대구시 동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동대구IC부근(부산기점 124.5km지점)에서 CNG용기를 싣고 운행중이던 트럭에서 불이 났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물차 1대가 소실되고 회수된 CNG용기 108개가 불에 타 1
국제적 수준의 안전기술기준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안전 조찬간담회 지난 1일 열렸다.이날 이 장관은 업계, 대학, 언론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안전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에너지 안전요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이 장관은 안전을 위해서는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교육인적자원부, 행정자치부, 소방방재청 및 10개 손해보험회사의 후원을 받아 전국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6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회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참가하는 학교에게 어린이용 '불조
"청원지역이 아니라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이전은 큰 의미를 찾을 수 없다."충북지역으로의 이전이 결정된 가스안전공사 등 12개 기관은 30일 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공기관 지방이전 관련 합동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다. 현재 충북도 이전을 결정 받은 정부산하기관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주)밀리오레 동대문 지점이 화재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선정, 'KFPA 화재안전인정'을 획득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5일 본사에서 박정훈 이사장 및 (주)밀리오레 M&D 이상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방재전문가들의 정밀위험진단을 통해 최근 'KFPA화재안전인정'을 획득한 (주)밀리오레 M&D에 인정서 및 인정패를 전달했다. 지상 20층, 지하7층,
천연가스 버스에 장착된 CNG용기의 잇따른 파열사고로 적지 않은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2차례의 CNG용기 파열사고로 인해 관련업계가 적지 않은 피해를 입고 있다며 보다 정확한 원인조사와 함께 현실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최근 전주에서 발생한 두 번째 CNG용기 파열사고의 후속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불과 7개월만에 재현된 CNG버스의 충전용기 파열사고가 향후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사고는 지난 사고와 달리 출고 후 상당기간을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발생한 사고였다는 점에서 현재까지 가스안전공사를 중심으로 추진돼온 사고대책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모든 것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까지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
개성공단 내 현지 사무소 개소와 관련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현재 사무소 운영을 위한 기본준칙을 작성 중에 있다며 공사의 사무소 개소에 대한 기본 방침이 변함 없음을 재확인했다. 최근 공사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개성공단 사무소 개소 유보’ 기사와 관련 공사의 사무소 개소를 위한 준비작업은 예정대로 진행중이라며 공사의 사무소 개소방침을 재확인했다. 현재 관련업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2005년 을지훈련을 실시했다.공사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을지훈련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철저한 일일상황보고 훈련 및 테러대비 가스안전관리 법령·운영방안, 테러에 따른 독성가스 사고대응, 테러발생시 LPG 충전소 주변 피해 최소화 등을 연구과제로 선정, 발표했다.핵심 연구과제 세부 내용 중
마감조치 미비로 LP가스가 폭발 2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새벽 1시10분경 경북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 170-10번지 수연다방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이명옥(여 45)씨와 김선희(여 44)씨가 전신 2∼3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화재로 건물내부가 불에 타고 건물 앞 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번 사
최근 일본내 지진 발생 횟수가 빈번해 지면서 경제산업성이 가스업계에 구체적인 재해방지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업계의 재해대책사업을 위한 움직임도 분주하다. 경제산업성의 '2006년도 예산개산요구'와 관련 LP가스에 관한 항목이 8월말 정식 확정될 전망이다. 특히 내년도 예산에는 전년과 달리 지진재해방지 대책에 관한 사업이 중심축이 될 것이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대구도시가스 서비스센터 안전점검원 및 LC기사 28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위탁교육을 실시했다.구 지역관리소 안전점검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현재 공사가 업계를 대상으로 실시중인 주문형 위탁교육의 일환이다. 이날 공사는 교육생들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