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태민)는 4일 경북 봉화군 내성천 일대에서 열린 봉화 은어축제를 맞아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일제점검 및 사용자 계도 캠페인을 벌였다. 공사는 봉화군청 및 경북북부지역 LP가스판매연합회, 봉화 LP가스판매협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축제장내에 설치된 간의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축제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화재예방 및 방재시설의 조사 · 연구업무의 일환으로 화재안전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수록한 '화재안전점검 매뉴얼' 제5판을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에 대한 종합 실무지침서인 이 매뉴얼에는 점검자가 현장점검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점검 시 유의사항’을 비롯해 방재기술과 관련된 △건축물의 방화 및 피난
LPG판매업소의 자율안전관리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중인 인증마크제도의 중간평가결과 제도운영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정부차원의 홍보나 실질적인 인센티브 부여방안이 미흡해 향후 인증업소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지원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LPG판매업체의 안전관리투자를 촉진하고 자율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시행중인 안
산자부, 고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외국용기 등 제조업 등록 대상이 확대 보완되고 매 3년마다 재등록을 받도록 관련규정이 개정된다. 또 고압가스에 대한 수입신고제도가 부활되며 반도체 제조공정 등에 사용되는 특정고압가스에 대한 신고대상이 확대되고 운반차량에 대한 관리제도가 새롭게 신설되는 등 특수독성가스 및 일반고압가스에 대한 안전관리제도가 전반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유병조)는 양천구청, 양천소방서와 합동으로 28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중고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가스안전 체험교실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체험교실은 가스의 기초상식과 자율점검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를 관할하고 있는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가 울산과 같은 1급 지역본부로 승격된다. 또한 가스업계의 다양한 전문기술 수요를 충족하고 공사의 기술력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안전진단본부와 ISO인증본부를 통합, 기술컨설팅센터가 새로이 설립된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조직개편(안)을 최종 승인했다.(투데이에너지 7
국내 시장의 침체 분위기에도 불구,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과 에어졸제품의 국내 수요는 전년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연료캔 보다 에어졸제품의 성장이 다소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상반기 1회용 접합용기의 생산 및 수입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특히 업체별 생산량의 증감폭은 각기 상반된 결과를 나타냈으나 전반
임원△이창우 기획관리이사 △정두환 가스안전교육원장1급 처장 △금종수 기술컨설팅센터장 및 안전진단본부장 △박기동 기획조정실장 △이기연 홍보실장 △김치원 고객지원처장 △김문택 사고조사처장 △원용준 시설연구실장 △김길창 ISO인증본부장 △조희래 교육연수실장 △안일근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흥식 전남동부본부장 △이호천 충북본부장 △김태동 경남지역본부장 2급 부장 및
한국가스안전공사도 범정부차원에서 추진중인 부패방지 및 투명사회 구축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로 모든 법인카드에 대해 클린카드제를 도입 시행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클린카드는 룸싸롱, 단란주점, 나이트클럽 등 유흥업소로 분류된 특정 가맹점에서의 카드결제가 원천적으로 금지되는 법인카드로 지난해 부패방지위원회가 공기업분야 제도개선부문에서 도입을 권고, 정부기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임원승진 및 임기만료로 정년퇴직으로 공석이 되는 3명의 1급 처장직에 대한 후속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공사는 26일 인사위원회를 통해 2급 승진 대상자중 가스안전연구개발원 시설연구실 박교식 부장, 고객지원처 고객지원부 김문택 부장, 경기서부지사 이기연 지사장을 1급 승진대상자로 확정, 발표했다. 이들 3명은 최근 임원 연구개발원장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26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부 및 여성 고령자등 가사도우미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취업정보제공 및 알선 등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해 대구 YMCA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다. 특히 공사와 대구여성인력센터가 함께 주관한 이번교육은 가사보조원
LPG사용시설에서 일반수도용 밸브를 중간밸브로 사용해 오던 중 연결부에서 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전 6시 전북 남원시 대강면 강석리 311번지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정용술(여 75)씨가 전신 3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주택과 주방 유리창 및 천장일부가 파손돼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사고는 피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가스가 누출 연소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장착된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뒤 늦게 확인됐다. 지난 13일 오후 5시30분경 서울 용산구 후암동 214-3 칠칠 미용실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로 물을 끓이던 중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됐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폭발로 미용실 전면 유리창이 전파돼 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한국특허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는 특허기술정보서비스 홈페이지(www.kipris.or.kr) 방문자가 수가 2천만회를 돌파했다. 특허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는 특허정보서비스(KIPRIS)는 특허청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산업재산권 정보를 DB로 구축, 일반인 누구나가 인터넷을 통해 무료 검색, 열람할 수 있도록 한 국내 특허정보서비스다. DB속에는 특허, 실용시안
앞으로 중소 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지원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유영기)는 25일 경기 테크노파크(원장 배성렬)와 지식재산권 관련 조사·분석업무 및 정보의 상호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특허정보원과 테크노파크측은 지역내 중소·벤처기업의 특허출원지원과 정보제공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가스안전공사 검사대상중 법적 기준에 미흡한 전국 불량 LPG시설에 대한 개선 진행현황을 확인한 결과 개선률이 81.1%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불량 LPG사용시설에 대한 KBS보도와 관련 시설개선을 추진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6월말 현재까지 확인대상 17만9,349개소중 88.4%를 확인했다며 이중 14만5,449개소가 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81.1
현행 가스3법 체계로 운영되고 있는 가스안전기술기준이 선진국과 같이 코드 형태인 상세기술기준 체계로 새롭게 개편되는 ‘기술기준의 성능규정화’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현행 가스관련 3법 및 고시로 운영되고 있는 가스안전기술의 운용체계를 법규 수요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개편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투데이에너지 2004년 3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자체수입이 해를 거듭할수록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 ISO인증사업, 방폭수탁 용역 등 본사 및 부설기관의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스안전공사의 최근 6년간 상반기 자체수입 증가율을 확인한 결과 매년 11.7%의 고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0년 상반기만해
상반기 발생한 52건의 가스사고중 행정처분 요구대상은 총 15건이며 이중 66.7%인 10건이 처분 완료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처분 완료된 사고 대부분이 과태료, 과징금 및 고발조치등 엄중한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상반기 가스사고 행정처분결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행정처분 요구대상사고는 전체 52건의 사고 중 LP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내 사회봉사활동 단체인 '가스안전지킴이 봉사단'은 20일 대구 남구 대명5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화성양로원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손톱깍기, 청결한 환경유지를 위한 청소 등을 돕고, 가스시설에 대한 보수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이번 방문을 통해 양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