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자원개발을 담당할 자원개발본부가 산업자원부내에 설치된다. 또 에너지기술개발 자금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방안이 빠르면 상반기 중 마련될 예정이다. 이원걸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지난 19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신년교례회’에 참석, 올해 에너지정책방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내외 자원개발조직 신설과 관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정도정)는 지난 18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발전회사 최초로 석탄분석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인정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진화력본부는 국제시험소 인정기구 협력체(ILAC)의 국제공인시험소 인정마크를 표기할 수 있게 됐다. 인정기간은 4년(2005년11월29일~2009년11월28일)이며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방기열)과 EMP 총동문회는 지난 19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에경연이 개설한 고위경영자과정 1~4기 수료생 70여명이 모인 이날 교례회에서는 이원걸 산업자원부 제 2차관이 ‘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 방향’을, 방기열 에경연 원장이 ‘2006년 유가 및 에너지수급 전망’을 주제로 각각 초청강연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가 공급하는 서울 마포구 상암DMC(Digital Media City)지구의 냉수 공사비부담금 및 냉수요금이 책정됨에 따라 집중된 냉수공급을 통한 지역냉방 확대가 기대된다. 책정된 요금은 냉수 공사비부담금의 경우 0부터 1,000Mcal/h까지는 42만9,300원, 2,000Mcal/h까지는 26만9,800원, 3,000Mcal
영덕풍력발전단지 사업이 국내에서 네 번째로 청정개발체제(CDM : Claean Development Mechanism)사업으로 승인받았다.산업자원부는 지난 19일 (주)유니슨, (주)영덕풍력, (주)Ecoeye 등이 참여하고 있는 영덕풍력발전사업을 청정개발체제사업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발전용량 36.9MW규모의 강원풍력발전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20일 장남진 전 농업기반공사 감사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신임 장남진 감사는 전남 고흥 생으로, 광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포니 익스프레스 사장, 미국 오레곤주 한인회 회장, 전라남도 도의원, 농업기반공사 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산업자원부는 지난 13일 효율관리기자재의운영에관한규정 위반제품을 공고했다.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총 16개로 등급미표시 제품이 2개, 최저효율기준 미달 제품이 2개, 등급표시위반 제품이 9개, 허용오차 과제 제품이 3개 제품이다.
서울산업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ETEC)는 에너지정책분야분야 중기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신고유가시대, 에너지·환경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오는 2월6일~9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참가대상은 에너지(환경)산업에 종사하는 중간관리자로 선착순 30여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홈페이지(http:www.etec.or.
올해 ESCO투자를 위해 책정된 1,237억7,500만원의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중 70%가 중소기업에 우선 지원된다.산업자원부는 지난 16일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을 위한 자금지원 지침’을 통해 올해 ESCO투자사업은 당해연도에 확보된 예산의 70%를 중소기업에 추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말 기준으로 잔여예산이 발생할 경우에는 9월부터 대 · 중소기업 구분
에너지업계 인사들이 2006년 에너지 강국 실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1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한준호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지엽 대한석탄공사 사장, 김균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정근모 명지대 총장 등 에너지 · 자원 관련기관 임원 및 주요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너지협
산업자원부는 중소기업과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수혜대상기업을 확대하는 등 에너지이용합리화를 위해 올해 중 6,550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은 보다 많은 수요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의 경우 소요자금의 100%까지 지원하던 것을 80% 이내만 지원하는 반면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83개소 124기, 국내 총 발전용량 6만4,607MW 대비 약 0.2%인 128MW 보급. 지난 9월말 기준의 국내 소형열병합발전의 현주소다.지난 2002년부터 급속히 보급이 확산되기 시작한 소형열병합발전이 이제는 어엿이 주력 분산형 전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보급의 뒤안쪽으로는 많은 문제점도 내포하고 있다. 사용자는 사후관리에 대한 불안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아·태 6개국 기후변화 파트너쉽 각료회의’에서 기술개발·확산을 통해 교토의정서를 보완한다는 내용의 헌장과 공동선언문이 채택됨에 따라 아·태 6자 기후변화 파트너쉽이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됐다.세계 경제의 50%를 차지하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인도, 호주 등 아·태 6개국이 파트너쉽 출범에 전격 합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인 에너지솔루션즈(대표 이범용)은 지난 5일 영신물산 소각로 폐열회수 프로젝트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5년 7월14일 착공해 4개월의 공기를 거쳐 지난 5일 준공된 영신물산 소각로 폐열회수 프로젝트를 통해 높은 에너지절약효과는 물론 온실가스 감축효과도 거두게 됐다. 앞으로 에너지솔루션즈는 소각설비에 대한 기술축척을 통해 플랜트 소각설
‘일반 시민들이 가정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할 경우 문제는 무엇일까’현재 소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에너지대안센터와 시민발전은 지난해 4월 에시민햇빛발전소 1호기에서 생산된 전력을 한전에 판매하기 시작한 이래 많은 문제점을 제기해 왔다. 먼저 제기되는 문제점은 도시지역에 태양광발전소를 짓지 못하도록 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이다. 시민
STX에너지는 지난 7일 경북 문경세재에서 ‘2006년 경영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홍경진 대표와 김형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문경세재의 1관문에서 3관문까지 산행을 하며 올해 경영목표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이 보령화력본부가 위치한 충남 보령시내에 주변지역 환경오염물질 농도를 표시하는 초대형 LED 환경정보 표지 전광판을 설치하고 16일 점등식을 개최한다. 이번 환경정보 표지 전광판 설치는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설치, 환경정보를 실시간으로 지역주민에게 공개함으로써 환경관리 투명성 및 신뢰성을 제고하고 회사홍보, 지역문화 홍보 및 시정홍
국내 최대 규모의 CES(Community Energy System)사업이 민간기업인 대성그룹을 포함해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공동사업으로 광주에서 추진된다.대성그룹(회장 김영훈)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 광주광역시(시장 박광태)는 광주 수완-하남2지구 CES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12일 광주광역시청에서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광주 수
호남화력 1호기가 2호기에 이어 무고장 운전 1,000일을 달성함에 따라 발전소의 안전성을 다시한번 입증시켰다. 한국동서발전(주) 호남화력발전처(처장 이종식)는 지난 8일부로 호남화력 1호기의 ‘10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호남화력 1호기 1000일 무고장 운전은 지난 2002년 12월 25일부터 2006년 1월 8일까지 3년여에 걸쳐 이
국내최초 에너지고급인력 양성연구소 연계로 실용적 전문가 키워‘지식과 실제능력을 겸비한 에너지고급인력 양성에 앞장선다’아주대학교 대학원 에너지학과는 국내최초로 대학원에 에너지학과를 개설하고 에너지기후변화연구소를 확대개편해 국내 에너지고급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아주대학 대학원이 에너지학과를 개설한 것은 지난 92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체결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