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원갑)는 2005년 고유가와 경기불황으로 인해 어려웠던 한해를 뜻깊은 나눔의 해로 마무리하기 위해 서울, 경기북부 소재 복지시설 69개소의 노후조명 시설을 전면 무상교체하고 아울러 서울소재 2곳의 노인시설 및 청소년 시설과 경기북부 1곳의 중증장애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 도서 및 학용품과 생활에 필요한 비누,
강원도내 복합레져시설에 대한 에너지절약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권오형)는 2005년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복합레져시설(스키장, 콘도, 골프장)의 에너지이용합리화를 위해 동 시설 15개소 실태조사 및 현장기술지도를 실시했다.실태조사결과 복합레져시설 업체는 지속적인 고유가로 에너지절약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음에도
대구 금호 택지개발지구, 대전 학하 택지개발지구, 대구 옥포 택지개발지구, 충남 군장 국가산업단지개발 지구가 각각 신규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산업자원부는 23일 집단에너지사업법 제5조 및 동법시행령 6조 규정에 의해 이들 4개 지역은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으로 지정, 공고했다. 대구 금호지구는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 사수동 일원 94만9,
올해 주택공사가 건설하는 임대 아파트 1,600가구에 태양광설비가 설치되는 등 아파트에 대한 태양광설비 설치가 본격화된다. 산업자원부와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28일 임대 태양광아파트 1,600가구를 시범 공급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이를위해 산자부는 내년도에 64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시범적으로 태양광아파트가 설치되는 지역은 주공이 시공중인 김천 덕곡지구,
도서 · 벽지지역 주민의 전기공급을 위한 재정융자금 상환부담이 크게 경감되게 됐다. 산자부는 ‘농어촌전기공급사업촉진법’ 개정에 따라 융자잔액 284억원에 대해 새해부터 이자부담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또 상환금 산정기준을 계약전력 1kW를 1호로 하던 것을 3kW로 변경해 방앗간, 양어장 등 대용량 사용자들의 원금상환부담도 1/3 수준으로 크게 경감됐다. 산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방기열)은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연구원 인근 의왕시 내손동 및 청계동 지역에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연료용 에너지를 지원하는 사랑의 에너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가정을 돕는 이웃사랑운동을 펼쳤다.예년에 비해 맹위를 떨치는 한파 속에서 훈훈한 이웃사랑 정을 전하는 이날 행사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공타광)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을 통한 복지 구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따뜻하고 밝은 빛을 나누는 ‘에너지복지사업’을 인천지역 관내 1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또한 인천지사장은 18개소 중 노인시설인 협성요양원(부평구 산곡동)과 아동시설인 해성보육원(남구 용현4동)을 27일 방문해 교체 설치된 조명시설을 점검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권오형)는 사회복지시설에 고효율조명기기를 무상설치 지원함으로써 에너지절약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 소외계층에 대하여 에너지복지 구현을 위한 에너지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대한 고효율조명기기 개체지원을 완료했다.올해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은 2004년 양양 정다운마을 등 4개소에 대한 고효율조명기기 개체지원의 시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지난 22일 나눔과 순환의 재활용운동을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행복나눔 바자회를 아름다운 가게 분당 이매점에서 개최했다.이번 행복나눔 바자회는 그 동안 사회공헌과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는 한난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공사 전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보호와 기부문화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하기
에너지시민연대는 22일 오전 11시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겨울철 내복입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크리스마스에 내복을 선물해 과소비를 막고 겨울철 실내온도를 준수,하여 검소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자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에너지절약운동에 동참해줄것을 호소했다.
자율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 에너지관리공단, 소비자연맹이 지난 12~15일 4일간 고유가 극복에 동참하기로 하고 ‘자율적 에너지절약 계획’을 제출한 18개 서비스업종 단체 전국 346개 사업장에 대해 자율적 에너지 절약 실천여부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렇게 밝혀졌다. 겨울철 실내적정난방온도(18~20℃)준
발전, 정유, 철강 등 대표적인 에너지다소비 업종 기업들이 자발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에 나선다. 지난 20일 서울대 호암 교수회관에서 이원걸 산업자원부 2차관 주재로 개최된 ‘2005년도 에너지다소비업종별 대책반 추진실적 점검회의’에서 발전, 정유 등 8개 에너지다소비 업종 대표자 70여명은 자발적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 및 CDM 사업의 적극적 추진
산업자원부는 20~21일 양일간 쉐라톤 워크힐 호텔 무궁화 볼륨에서 ‘에너지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정부 및 지자체간 에너지분야 정책방향 협의를 위해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최근 지속적인 고유가 상황과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교토의정서 발효로 국내외적인 환경규제가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와 지자체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 워크샵
2010년이면 환경친화적인 자동차의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산업자원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환경친화적자동차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한 5개년(2006~2010년) 기본계획’이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23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환경친화적자동차의개발및보급촉진에관한법률’의 규정에 따라 수립된 기본계획에는 2010년까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지난 2일자로 한국신용평가(주)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신용평가 등급인 ‘트리플A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최초로 실시한 외부전문 신용평가 기관의 평가에서 ‘트리플A’를 받고 2년 연속 획득한 것이다.한국신용평가는 원리금에 대한 적기상환능력의 우열도에 따라 AAA등급부터 D등급까지 10개 등급으로 분류하
일본의 경제산업성과 문부과학성은 공민관 등의 시설을 활용해 지역별로 에너지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구체적으로는 일본가스협회, 전기사업연합회, 석유연맹, 석탄에너지센터와 협력해 강사파견 등의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경제산업성과 문부과학성이 에너지교육을 강화하게 된 것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서는 국민의 이해와 협력이 필수조건이라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 Institute)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비즈니스와 온실가스 관리전략’국제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관리는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수립의 기본적인 요건이다. 이에 따라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사업장단위의 온실가스 배출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수요관리의 기술동향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산업자원부, 공단, 기업체 및 연구소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에너지 수요관리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지난 13일 전라남도로부터 신안 태양광발전 사업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가 최초로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인 신안 태양광발전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일원에 1MWp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는 것이다. 지역난방공사는 2008년까지 사업허가 변경을 통해 3MWp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훗카이도가스와 홋카이도 열공급공사인 도호가스는 공동으로 개발한 신공조시스템을 홋카이도열공급공사 본사빌딩에 설치하고 현장테스트를 최근 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공조시스템은 지역냉난방의 냉온수를 열원으로 하면서 각 층에 냉매와 열교환해 개별공조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기존 히트펌프식공조를 사용하는 빌딩을 개조할 때에 도입하면 옥상에 설치돼 있는 실외기를 설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