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이 3억불 규모의 글로벌채권 발행에 성공함에 따라 당진화력 6~8호기 건설 등에 대해 원활한 진행이 예상된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이용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리만 브라더스(Lehman Brothers) 본사에서 이용오 사장과 리만브라더스사 전력사담당 및 재무담당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채권 발행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외국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는 지난 10일 (주)에코프론티어와 기후변화협약 관련 국 · 내외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 CDM)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금번 양해각서 체결은 CDM 등 국제탄소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신규사업분야 진출에 따른 사업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국 ·
에너지대안센터와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는 오는 23일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4층 강당에서 ‘방사능의 위험과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처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방사성폐기물 처분의 핵심인 안전한 건설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는데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에너지대안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부지선정에만 관심을 보였지 그 위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은 지난 14일 과천 기술표준원 대강당에서 열린 ‘2005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서 기업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이번 대통령표창은 남부발전이 신기술 제품 상용화 선도기업으로 신기술인증제품 우선구매는 물론 신기술 개발기업에 대한 지원노력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남부발전은 올 1월 신기술제품 구매촉진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해 10월까
‘지나간 20년은 앞으로의 20년을 위한 준비일 뿐’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단장 고정상)은 지난 18일 국내 최초로 서울강서지역에 지역난방이 보급된 지 20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은 서울시, 에너지관리공단, 전직 임직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은 오는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공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기후변화협약의 대응전략으로서의 집단에너지정책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열병합발전을 통해 에너지이용효율이 높일 뿐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큰 집단에너지의 역할과 기후변화협약 시대의 효용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한국과 일본간 신재생에너지교류가 활성화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일본 NEDO(신에너지 ·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태양광 분야의 ‘한 · 일 신재생에너지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일본 NEDO에서 추진중인 태양광발전 기술개발 및 보급현황과 계통연계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실
지방으로 이전하게 될 공공기관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건설교통부와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의무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이전하게 될 176개 공공기관과 이들 이전 기관의 신청사를 설계하게 될 건축 설계
포항도시가스(대표 이 희도)는 지난 15일 오후 4시30분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장광주)와 합동으로 북구 양학동 동아아파트 앞 에서 지진대비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지진발생으로 도시가스배관이 파손돼 가스가 누출된 상황을 가상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도시가스협력업체 직원 등 총70여명이 출동해 사고배관을 신속히 복구하고
지역난방공사가 3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지난 15일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으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05년 제13회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03년 고객 서비스 혁신부문 최우수상, 2004년 사회가치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최익수 원장)은 태양광사업단과 공동으로 16일 대전 에기연 국제회의실에서 국내외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분야의 당면과제와 대응방안 (Si소재 수급불균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일본 태양전지 전문가인 동경농공대 명예교수 타다시 싸이토(Tadashi Saitoh)박사의 초청강연에 이어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종인)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16일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칠성시장 네거리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및 전기안전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추워진 날씨로 인해 늘어나는 난방에너지의 절약을 위한 실내적정온도 준수 캠페인
한국전기연구원 산업전기연구단 전기물리연구그룹 최영욱박사팀은 ‘산업기술연구회 정책연구사업’인 PDP핵심기반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스퍼터링 방법을 이용해 42인치급 이상의 PDP에 적용이 가능한 대면적 산화마그네슘 박막 제조장치와 공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박사팀이 개발한 PDP용 산화마그네슘 박막 스퍼터링 시스템은 국내의 PDP제조장치의 기반기술을
에너지관리공단은 올 여름 ‘에너지절약실천가정 CashBack행사’신청 세대 중 전년 동기대비 5%이상의 전기 절약에 성공한 세대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현금지급을 실시하고 있다. CashBack 행사란 지난 6월 신청접수세대 중 올 7∼8월, 2개월 동안 5%이상의 전기 절약에 성공하여 전기요금 청구서 등의 증빙서류를 공단으로 송부한 가정 중 절약여부 및
52.71%의 최고효율을 자랑하는 인천복합화력발전이 종합 준공했다.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은 14일 인천시 서구 원찬동 현장에서 50만3,000kW규모의 인천복합화력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총 2,632억원이 투자된 인천복합화력은 2003년 4월 기초굴착공사를 시작한 후 국내 최단기간인 27개월만에 준공됐다.인천복합화력은 특히 열효율이 국내 복합화력발전소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영흥화력에서 발전산업 관련 중소기업 신제품 박람회를 개최했다.중소기업 신제품 개발사례와 신기술 소개 등 우수제품에 대한 전시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날 박람회에는 40여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와 더불어 중소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도 병행됐는데 중소기업의 기술·경영혁신을 지원하기
‘공기업 혁신의 표준을 세운다’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 지난 7일 전사 경영혁신 전략회의를 개최, 회사의 종합 혁신전략인 ‘남동 BEST 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3S BEST를 모토로 전력하기로 했다.남동 BEST 혁신 추진전략은 지난 4년여 추진해온 경영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경영여건 변화를 반영한 SWOT 분석을 통해 경영전력과 혁신전략을 연계, 혁
국내 최고효율의 복합화력발전소인 인천복합화력발전소가 종합 준공된다.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은 14일 오전 11시 인천시 서구 원찬동 현장에서 인천복합화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총 시설용량 50만3,000kW의 인천복합화력발전소는 2,632억원이 투자된 사업으로 지난 2003년 4월 기초굴착공사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상업운전을 개시했고 국내 최단기간인 2
서울산업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공동실습관 시청각실에서 김균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초청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방안’ CEO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고유가, 기후변화협약, 수소경제사회도래 등 급격한 국내외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환경분야 국내외 이슈에 대한 최근의 현황과 경영목표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의
중부발전이 특허권과 실용신안권을 무상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은 11일 서울 삼성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화엔지니어링(주) 등 4개 중소기업과 ‘지적재산권 기술이전 및 사업화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협약을 통해 ‘발전소 보일러 미끄럼 정렬금구’ 등 특허권 3권과 ‘해수 전해용 전해조’ 등 실용신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