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23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도시가스 및 시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절기 가스사고예방 대책을 협의하고 2005년 도시가스안전관리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가스사 및 시공자 경영진 40여명이 참석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도시가스 공급구역의 블럭화 및 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유병조)는 24일 지사회의실에서 관내 삼기에너지(주) 등 19개 도시가스 시공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사항 및 공사의 관련지침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검사업무 처리방법 변경에 따른 업무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해빙기가 다가옴에 따라 관련사고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열린경영 실현을 위해 직원들이 중심이 된 '청년이사회'를 새롭게 도입, 운영키로 했다. 청년이사회는 2004년 공사가 열린경영회의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열린경영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나 구성진 자체가 간부중심으로 운영됨에 따라 결국 위로부터만의 혁신이라는 그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차원에서 새롭게 도입됐다. 즉 4급에서 기능직
보직 △배성호 관리본부 혁신기획팀장 △지광태 사업본부 상표조사분석팀장 전보 △이제욱 관리본부 정보가공팀장 △조성재 관리본부 특허문서전자화팀장 △노성열 사업본부 특허정보전략팀장 △강창수 사업본부 전산개발운영팀장 △조경철 사업본부 조사조정팀장 △정범영 사업본부 조사분석1팀장 △양희돈 사업본부 조사분석2팀장 △이민혜 사업본부 조사분석4팀장
지난해 발생한 가스사고중 행정처분 의뢰조치를 받은사고는 41건중 32건에 대한 처분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처분 완료된 32건중 29건이 과태료 과징금 벌금 고발 사업정지를 처분 받아 가스사고에 대한 지자체의 강력한 제재의지가 반영되고 있었으며 처분대상은 LPG판매업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04년 발생한 가스사고중 공사
전기가 없는 곳에서 손쉽게 물을 끓일 수 있는 휴대용 가스포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디에프텍(대표 권연상)은 최근 등산용 미니 봄베를 사용해 물을 끓일 수 있는 휴대용 가스포트 베르소를 제조,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정밀검사를 받았다. 올해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갈 이 제품은 전기 사용이 어려운 곳에서 손쉽게 물을 끓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등
전주 현대자동차에서 발생한 CNG용기 파열사고 원인이 용기제조사인 NK의 공정오류로 결론 모아졌다. 현재까지 제조 납품된 용기 모두가 사고의 개연성을 가지고 있어, 동일사고의 재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이다. 따라서 납품된 제품의 수거와 확인 등 신속한 후속조치가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5일 2차 사고조사위원회를 열고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21∼22일 대구시민회관 소강당에서 대구지역 난방시공업 기술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에서 실시하는 난방시공자 법정교육시 가스보일러 과목을 배정토록 공사와 협회가 상호 협의함으로써 마련됐다. 난방시공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가스보일러를 설치하는 기술인력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23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전라북도 및 17개 관내 시·군·구 지자체 가스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가스안전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방안을 논의키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가스보일러 안전관리대책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정부의 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완진)는 23일 경기도 및 각 시의 가스담당공무원과 각 지역 LPG판매협회 대표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LP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공사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추진협의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원용준)는 23일 호남지역 7개 도시가스사 안전관리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회의실에서 가스보일러 사고예방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스보일러의 CO중독사고와 관련 사고발생 사례에 대해 안내하고 사고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키 위한 것이다. 공사는 간담회를
노후 된 가스보일러 배기통 연결부에서 폐가스가 누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독되는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달 30일 새벽 0시10분경 서울 광진구 중곡2동 52-4호 반지하에서 도시가스보일러의 폐가스에 몽골인 따와(남 48)씨와 신원불명의 몽골인 1명이 중독된 체 발견됐다. 이 사고로 따와씨는 사망하고 함께 있던 신원불명의 몽골인도 현재 의식불명인
가스기기 전문보급업체인 JB엔텍이 지난 17일 관련업계 처음으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로부터 계량기 검교정 분야에 대한 KOLAS 국가교정기관 지정을 받았다. 이번 KOLAS 국가교정기관 인정은 국가표준법 제14조 및 국가교정기관지정제도운영요령 제15조에 의거한 것으로 국제적 공신력과 대외신뢰도를 갖는다. JB엔텍은 도시가스업계 계량선
국가산업기술개발사업 기획과 평가에 특허정보의 활용이 본격화된다. 한국특허정보원(KIPI)은 22일 산업기술 기획, 평가관리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원(ITEP)과 특허정보 조사·분석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산업기술개발사업의 기획 및 평가업무에 특허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특허정보 조사·분석 및 체계적 활용을 위한 정보교
국립 서울산업대학(총장 윤진식)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양 기관의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3일 업무협약을 새롭게 체결키로 했다. 이번 협력협정은 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과 서울산업대 에너지환경대학원이 발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산업환경에 발맞춰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관계를 맺기 위한 것이다. 특히 양 기관은 협정서 교환을 통
제품검사를 위한 가스통입문제로 갈등을 빚어 왔던 GHP검사가 산자부의 유권해석으로 인해 원만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냉동공조협회의 제품검사에 앞서 가스안전공사의 시설검사가 진행돼야 해 원칙적인 면에서 안전관리를 위해 제품검사가 선행된 상태에서 시설검사가 치러져야 하는 기존의 원칙을 훼손하게 됐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년간 한·일 양국의 가스사고 발생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한국이 일본보다 사고발생률 및 인명피해 모두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994년부터 지난해 11월(LPG) 및 10월(천연가스)까지 최근 10년간 발생한 가스사고발생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0년간 발생한 연평균 사고건수는 한국이 232.3건, 일본이 223.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16일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도시가스시설 시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공감리업무처리 등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일부 제도가 개정됨에 따라 이를 안내하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스보일러 사고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최근 개정된 제도의 주요 내용에
올해 도장감리제도의 규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사)한국도장인증기술협회는 17일 정기총회를 통해 이동현 회장(카보라인코리아 대표)과 각 이사진의 연임, 양정모(디피아이 대표), 안성철(한진화학 대표) 이사를 신임감사로 각각 선임하고 이 같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즉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활성화, 협회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영철)는 16일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2005년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관내 LPG판매사업자 및 집단공급사업자, 도시가스사 및 행정관청 담당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사고에 대한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최근 5년간 가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