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장기문)는 28일 동해시 이마트 동해지점에서 대형할인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오후 12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가스안전 캠페인은 대형할인점과 연계해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스사고의 유형을 안내하고 이를 통해 관련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공사와 할인점 직원들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오원희)는 지난 23일 도시가스 시공업체 대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예방대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시가스 관련 사고예방을 위해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관련사고 사례와 사고유형을 분석하고 사고감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최근 개정된 도시가스 관련 법·고시·지침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철
가스사용자가 씽크대 내부를 수리하면서 분리했던 가스시설을 다시 연결하던 중 시설을 잘못 연결해 누출된 LPG가 폭발,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8일 오후 4시30분경 서울 성북구 석관1동 384-18호 다세대주택 1층 이발관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김병두(남 42)씨와 김갑이(여 45)씨가 안면부와 양손 등에 2도의 중
마감조치 미비로 LP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9일 오전 9시2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161-7번지 00식품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채훈희(남 24)씨가 2도의 화상을 입었으며 국수공장 및 사무실 일부가 불에 타 572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사고시설은 LPG 50kg용기 4개(체적거래 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기연)는 지난25일 부천시 소사구청 5층 회의실에서 관내 LP가스특정사용시설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사구청이 추최하고 공사가 지원한 이번 교육은 LPG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사고사례에 대해 전파함으로써 관련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공사는 사고예방을 위한 자율점검요
가스안전공사가 정부 75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상위 15개사 중 하나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는 검사와 검증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규제기관으로서는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23일 기획예산처가 주관한 '정부 산하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대상기관 75개사중 상위그룹인 15개사에 포함됐다고
철제 분유통 속에 물과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을 넣고 가열하던 중 접합용기가 파열, 어린이 6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1시40분경 서울 강서구 등촌2동 능안공원 앞 노점상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황인교(남 7세)군이 2도의 중화상을 입어 입원중이며 이천희(남 11세), 이수성(남 9세), 권우성(
가스보일러를 점검 수리하면서 해체했던 금속후렉시블 호스의 연결부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19일 오후 9시30분경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451-11번지 301호 원룸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베란다 샷시와 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베란다실에 설
가스산업인의 한마당 제12회 가스안전촉진대회가 오는 6월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그러나 정부가 포상 대상을 대폭 줄일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대회가 다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제12회 가스안전촉진대회 개최일과 개최장소를 이같이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번 대회는 산업자원부 장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윤리경영을 선포한 가스안전공사가 올해는 선진 윤리경영기법을 도입, 보다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자체 윤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2005년도 윤리경영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하고 6개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윤리경영 지표를 설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사는 지난 한해는 윤리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윤리규범·조직정비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24일 본사 사회봉사단체인 한사랑 봉사팀 직원 30여명과 함께 인근 어린이 사회복지시설인 송암동산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를 도왔다. 이번 방문은 공사 창립 31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창단한 '이웃사랑 봉사단'중 본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사랑 봉사팀의 이웃돕기 행사로 이뤄졌다. 박 사장과 직원들은 이날
(사)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호천)는 26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632빌딩 별관 3층 글로리아 홀에서 2005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추진해온 각 분과별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결산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회원들간의 친목의 시간도 계획돼 있다.
액화석유가스용 라이너 없는 복합재료용기(콤포지트 용기)의 사용이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정식 허용돼 6월부터 본격적인 사용이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스웨덴에 이어 미국도 세계2번째로 콤포지트 용기를 상업 생산하게 됐다. 스웨덴 스칸디나비아 AB사에서 제조한 콤포지트 용기의 한국 보급사인 콤포지트 코리아는 최근 콤포지트 7, 10kg 용기가 미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RBI(Risk Based Inspection)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S-Oil(주)과 한국형 RBI를 울산 플랜트에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한 용역계약을 체결, 오는 8월 완료를 목표로 현재 본격적인 프로그램 적용중이다. 이를 통해 현재 SK, LG
제주시에 위치한 대진가스가 LP가스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인증심사를 통해 종합점수 970점의 최고 점수를 얻어 최우수 업소로 확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된 24개 업소의 명단과 순위를 공개했다. 최우수 업소에는 항목별 평가를 통해 종합점수 970점을 획득한 제주시 대진가스(대표 고영실)선정됐으며 2위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23일 본부 대강당에서 서울 은평구 소재 관인 동화어린이집 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동화어린이집 원생으로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가스안전교육은 어린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조기 실시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을 생활 속에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올해 20억원이 지원되는 '가스안전기기 개발 융자지원사업'에 총 8개 과제 19억2,700만원이 신청, 마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올해 가스안전기기 개발을 위해 융자지원을 접수한 업체는 용기 밸브 제조사인 (주)에쎈테크를 비롯해 (주)미라텍, (주)유엠테크, (주)미리코, 휴먼렉스(주), 성신공업(주), (주)한국가스기기, 제이비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21일 중국 공안부 소방국 고위공무원과 보험공사 임원들로 구성된 한국방문단 9명의 내방을 받았으며 보험 및 소방분야 협회 조직 운영과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도 보험과 위험관리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을 설립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의 화재보험협회를 벤치마킹 하기 위한 중국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지난 18∼19일 양일간 국내 손해보험사 위험관리담당자 및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손해보험업계 위험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손보사 위험관리 서베이 기술 및 위험관리 정보를 상호교류를 통해 위험관리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손보사의 손해율 경감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체계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키 위해 오는 18∼19일 양일간 대천 한화콘도에서 임원 및 전국부서장이 참여하는 경영혁신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정부방침에 의한 수동적인 경영혁신에서 탈피해 공사내 혁신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으로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최상의 경영성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다. 연찬회를 통해 공사는 본사 및 부설기관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