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24일 본사 사회봉사단체인 한사랑 봉사팀 직원 30여명과 함께 인근 어린이 사회복지시설인 송암동산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를 도왔다. 이번 방문은 공사 창립 31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창단한 '이웃사랑 봉사단'중 본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사랑 봉사팀의 이웃돕기 행사로 이뤄졌다. 박 사장과 직원들은 이날
(사)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호천)는 26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632빌딩 별관 3층 글로리아 홀에서 2005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추진해온 각 분과별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결산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회원들간의 친목의 시간도 계획돼 있다.
액화석유가스용 라이너 없는 복합재료용기(콤포지트 용기)의 사용이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정식 허용돼 6월부터 본격적인 사용이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스웨덴에 이어 미국도 세계2번째로 콤포지트 용기를 상업 생산하게 됐다. 스웨덴 스칸디나비아 AB사에서 제조한 콤포지트 용기의 한국 보급사인 콤포지트 코리아는 최근 콤포지트 7, 10kg 용기가 미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RBI(Risk Based Inspection)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S-Oil(주)과 한국형 RBI를 울산 플랜트에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한 용역계약을 체결, 오는 8월 완료를 목표로 현재 본격적인 프로그램 적용중이다. 이를 통해 현재 SK, LG
제주시에 위치한 대진가스가 LP가스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인증심사를 통해 종합점수 970점의 최고 점수를 얻어 최우수 업소로 확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된 24개 업소의 명단과 순위를 공개했다. 최우수 업소에는 항목별 평가를 통해 종합점수 970점을 획득한 제주시 대진가스(대표 고영실)선정됐으며 2위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23일 본부 대강당에서 서울 은평구 소재 관인 동화어린이집 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동화어린이집 원생으로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가스안전교육은 어린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조기 실시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을 생활 속에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올해 20억원이 지원되는 '가스안전기기 개발 융자지원사업'에 총 8개 과제 19억2,700만원이 신청, 마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올해 가스안전기기 개발을 위해 융자지원을 접수한 업체는 용기 밸브 제조사인 (주)에쎈테크를 비롯해 (주)미라텍, (주)유엠테크, (주)미리코, 휴먼렉스(주), 성신공업(주), (주)한국가스기기, 제이비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21일 중국 공안부 소방국 고위공무원과 보험공사 임원들로 구성된 한국방문단 9명의 내방을 받았으며 보험 및 소방분야 협회 조직 운영과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도 보험과 위험관리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을 설립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의 화재보험협회를 벤치마킹 하기 위한 중국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지난 18∼19일 양일간 국내 손해보험사 위험관리담당자 및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손해보험업계 위험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손보사 위험관리 서베이 기술 및 위험관리 정보를 상호교류를 통해 위험관리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손보사의 손해율 경감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체계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키 위해 오는 18∼19일 양일간 대천 한화콘도에서 임원 및 전국부서장이 참여하는 경영혁신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정부방침에 의한 수동적인 경영혁신에서 탈피해 공사내 혁신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으로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최상의 경영성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다. 연찬회를 통해 공사는 본사 및 부설기관 등 1
베트남의 석유·가스산업 전반에 관해 조사, 수록한 '베트남의 가스사업정보'란 책자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03년 중국의 가스산업에 대해 소개한 '중국의 가스산업정보' 책자 발간에 이어 최근 베트남 가스산업정보를 총괄 수록한 '베트남의 가스산업정보'를 발간했다. 현재 베트남과 우리의 관계는 13년에 불과한 수교역사에도 불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체계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키 위해 18∼19일 양일간 대천 한화콘도에서 임원 및 전국부서장이 참여하는 경영혁신 연찬회를 갖는다. 이번 연찬회는 정부방침에 의한 수동적인 경영혁신에서 탈피해 공사내 혁신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체계적으로 혁신을 추진하고 최상의 경영성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다. 연찬회를 통해 공사는 본사 및 부설기관 등 15개 처·실
이동식부탄연소기용 재충전용기 제조업체인 코머스가 협력사의 부도로 인해 잠정 생산중단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머스의 협력 업체인 유성산업은 최근 은행권에서 돌아온 어음 3억원을 막지 못해 지난 9일부로 2차 부도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유성산업은 금형 제작업체로 현재 코머스가 입주한 화성공장의 임대 및 제품 제조를 위한 인건비, 금형
20kg용기의 LPG를 소형 CO₂용기로 불법 이충전하던중 연결부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해 2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 8일 오후 2시경 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231-17호 떡방아 기계 등을 제조하는 태창기계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윤광현(남 61)씨와 서현호(남 48)씨가 반신과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화재로
가스시설을 새로 설치하면서 노후압력조정기를 사용해 설치된 주물연소기의 점화가 지연되면서 누출된 LP가스가 폭발, 1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1일 오전 6시30분경 경남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 783-1번지 문산선지국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는 없었으나 연소기를 점화중이던 정금자(
전체사고의 60%를 차지하는 6대 주요가스사고에 대한 특별관리대책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3년간 가스사고 분석결과 전체사고의 60.7%가 특정분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또한 전체피해자의 71.1%를 점유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관련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사고는 고의사고, 마감처리 미조치, 부탄연소기 및
운행중인 CNG차량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NK가 제작한 출고용기 1%를 수거, 수집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CNG용기 파열사고의 원인이 용기결함으로 밝혀짐에 따라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사는 우선적으로 제조사의 공정확인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지난 2일 해당업소에 개선을 요청했으며 개선이 완료되는 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도시가스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10∼11일 양일간 제주도 동양 썬라이즈 리조트에서 도시가스 VA(자발적협약)담당자를 대상으로 '제1회 자발적협약 워크샵'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7월 공사가 32개 도시가스사와 체결한 자발적 협약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실무자간 정보교환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앞으로 가스사용시설에 PVC호스나 플랙시블 호스외에도 저압고무호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LPG시설에도 전기식다이어프램형 압력계를 기밀시험시 사용할 수 있게되며 중대형보일러의 경우 연소상태시험을 '사용중인 가스'로 할 수 있다. 산업자원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기준 통압고시를 개정, 고시했다. 시행에 들어간 이번 개정
국내에서도 도시가스 사용시설에 마이컴미터를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입법 예고한 도시가스사업법시행규칙 별표7(가스사용시설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 제3호(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에 예외조항으로 다 목을 새롭게 신설함으로써 마이컴미터를 설치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했다.다 목은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