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전국감에서 갑자기 나타난 박근혜 대표로 인해 국감이 30여분간 사실상 정회상태에 빠지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당초 김용갑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이 단전가구의 고통을 몸으로 느껴보고 에너지절약을 체험하자는 의미에서 전등을 소등한 후 촛불만 켠채 국감을 진행하자고 제의, 한준호 한전사장의 업부보고가 촛불만 켠채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전등이 소등된 지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지난 2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영흥3,4호기의 건설품질 향상과 성공적인 발전소 건설을 위한 ‘품질확보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자재 제작, 시공업체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남동발전이 국내 최초로 80만 kW급 대용량 영흥화력 1,2호기를 건설했으나 대용량 격상에 따른 국내 기술수준 및
한국과 일본이 한자리에 모여 CDM(청정개발체제) 사업기회 발굴과 정책 및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마련된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일본 ERINA(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홀에서 ‘한·일 CDM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이미 -6%의 감축의무를 받은 일본이 교토의정서상 목표를 달성하기 위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고유가 장기화와 기후변화협약 대응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4회 에너지진단사 자격검정’을 실시한다.내달 30일 실시되는 이번 검정시험을 통해 산업체 및 건물의 에너지이용실태와 에너지손실요인을 정밀분석하고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에너지이용방안을 제시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에너지진단사가 탄생하게 된다. 공단에서는 에너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한달여 동안 지역난방을 공급받는 공동주택 및 건물의 기계실 관리자를 대상으로 ‘2005년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 및 환경교육’을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세대난방계량기 ▲자동제어시스템 및 제어기기 ▲난방배관 수질관리 ▲밀폐식팽창탱크 및 순환펌프 ▲차압유량조절밸브(PDCV) 등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공타광)는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고자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23일 동국제강(주) 인천제강소 강당에서 사내 및 협력업체 에너지지킴이 4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협약 및 에너지절약에 관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20여 년 간 에너지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한 정구룡 부장은 이 날 강연에서 국제유가 추이와 향후 전망
개도국이 기후변화협약을 위한 국가보고서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거치고 작성은 또 어떻게 해야할까?이러한 물음에 해답을 안겨주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관련 국제훈련 워크숍’이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UN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이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방기열)이 주관한 이번 ‘The CGE
일본의 오토바이 제조전문업체인 야마하발동기는 자사가 개발한 연료전지 이륜차 ‘FC-me’ 1대를 16일부터 시즈오카현에 대여했다고 발표했다.연료전지를 이용한 이륜차의 일반사용은 세계최초로 한달 10만5,000엔(약100만원)의 경비가 든다. 대여처인 시즈오카현은 신에너지추진에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현민의 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연료전지 이륜차를 학교의 교재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지난 22~23 양일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혁신지도사 양성을 위한 변화관리요원(Change Agent)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미 지난 5월 혁신리더 15명과 CA 46명 등 61명을 임명해 워크샵 및 특강, 독서토론 등을 통해 역량을 개발하고 자율혁신활동을 주도해 온 남동발전이 혁신과제 발굴과 추진 및 성과관리 등
22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개최된 산업자원부 국정감사에선 북한이 요구하는 경수로 건설과 연계된 200kW의 대북송전문제와 고유가와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른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한나라당 이규택 위원은 “정부는 중대제안으로 대북 전력지원을 약속했지만 정치적, 군사적, 기술적, 비용, 북한에 지원되는 전력의 통제권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북핵폐기에 대한
ESCO사업자와 에너지절약사업을 시행하고자 하는 사업자간 만남의 장인 ‘2005 ESCO-Mart’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에너지전시회와 병행개최되는 올해 ESCO Mart는 27일 개막식 및 정책설명회를 시작으로 28일에는 투자설명회가 각각 열린다. 또 에너지전시회 고효율 절전파트에 참여한 13개 ESCO사와 상당
무선통신을 이용해 손쉽게 열수송관을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돼 지역난방열배관 안전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22일 무선통신을 이용해 원격지에서 열수송관의 누수와 배관상태를 감시할 수 있는 ‘무선통신 열배관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지역난방공사와 부영산전(주), SK텔레콤이 15개월간에 걸친 연구개발
‘사랑으로 희망을, 나눔으로 웃음을’이라는 슬로건 하에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이 한가위를 맞아 본사 및 사업소별로 조직된 사회봉사단을 주축으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펼쳤다. 먼저 본사 경영진은 13일부터 15일에 걸쳐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인 상락원과 치매노인 치료 및 재활센터인 풍납치매노인센터 등을 방문해 장애아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팔레스호텔 회의장에서 UNFCCC(UN기후변화협약위원회)와 공동으로 ‘UN기후변화협약가입 개발도상국 50여개국 담당자 교육 및 훈련 워크숍’을 개최한다.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지사장 김하연)는 사상초유의 고유가로 인해 서민들이 큰 부담을 안고 있다며 아파트의 에너지절약요인을 발굴하고 우수실천사례를 널리 전파하고자 아파트의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를 공모해 표창한다고 밝혔다.공모분야는 아파트의 에너지절약 실천사례로서 대전충남소재 200세대 이상인 아파트 중 총 3개 아파트를 선정해 최우수상 1개 및 우수상 2
서울산업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유태환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장을 초청해 ‘전력기술 Road Map'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지속되는 초고유가 상황과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온실가스 의무감축 등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에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제공해 줄 2005에너지전시회를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인도양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는 줄이고 효율은 높이자’는 슬로건 하에 실생활에서의 에너지 절약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성호)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내에 ‘태양열 설비 A/S센터’를 개설하고 전국 8개 지역에 전문 A/S업체를 지정해 태양열설비에 대한 A/S를 본격 실시한다.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실시되는 사업기간 동안 A/S를 원하는 소비자는 부품료, 인건비 등 실비만 지불하고 메이커에 관계없이 지역별로 지정된 A/S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
자율적 에너지절약 실천 및 지원을 위한 2차 실태조사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백화점, 은행, 대형마트 등 전국 19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산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이 기간동안 업종별 특성에 적합한 에너지절약계획 보강지원, 인센티브 지원방안 강구 및 실천여부 점검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는데 자율적 에너지절약을 정착시키기 위한 지원대책 수립
2020년 최종에너지중 수소비중을 3%까지 성장시키고 2040년에는 15%까지 확대해 완전한 수소경제시대가 열리게 된다.지난 15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개최된 ‘친환경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마스터플랜(안) 공청회’에서 부경진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경제성장, 에너지자립도 제고, 환경개선을 3대 목표로 친환경 수송경제 강국 건설을 위한 마스터플랜(안)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