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시설을 새로 설치하면서 노후압력조정기를 사용해 설치된 주물연소기의 점화가 지연되면서 누출된 LP가스가 폭발, 1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1일 오전 6시30분경 경남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 783-1번지 문산선지국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는 없었으나 연소기를 점화중이던 정금자(
전체사고의 60%를 차지하는 6대 주요가스사고에 대한 특별관리대책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3년간 가스사고 분석결과 전체사고의 60.7%가 특정분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또한 전체피해자의 71.1%를 점유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관련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사고는 고의사고, 마감처리 미조치, 부탄연소기 및
운행중인 CNG차량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NK가 제작한 출고용기 1%를 수거, 수집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CNG용기 파열사고의 원인이 용기결함으로 밝혀짐에 따라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사는 우선적으로 제조사의 공정확인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지난 2일 해당업소에 개선을 요청했으며 개선이 완료되는 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도시가스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10∼11일 양일간 제주도 동양 썬라이즈 리조트에서 도시가스 VA(자발적협약)담당자를 대상으로 '제1회 자발적협약 워크샵'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7월 공사가 32개 도시가스사와 체결한 자발적 협약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실무자간 정보교환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앞으로 가스사용시설에 PVC호스나 플랙시블 호스외에도 저압고무호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LPG시설에도 전기식다이어프램형 압력계를 기밀시험시 사용할 수 있게되며 중대형보일러의 경우 연소상태시험을 '사용중인 가스'로 할 수 있다. 산업자원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기준 통압고시를 개정, 고시했다. 시행에 들어간 이번 개정
국내에서도 도시가스 사용시설에 마이컴미터를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입법 예고한 도시가스사업법시행규칙 별표7(가스사용시설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 제3호(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에 예외조항으로 다 목을 새롭게 신설함으로써 마이컴미터를 설치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했다.다 목은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단서
도시가스 배관의 방식 전위를 T/B박스(테스트박스)를 열지 않고도 현장에서 무선으로 측정하는 무선전위측정시스템이 곧 실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도시가스 부설 서울에너지환경연구소는 최근 개발을 완료한 무선전위측정시스템의 제품화를 위해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을 통한 실증 및 활용타당성 검토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지하에 매설된 가스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유병조)내 사회봉사단체인 가스안전나누리회는 지난7일 관내 장애인 재활교육기관인 남부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직원들이 모금을 통해 구입한 60만원 상당의 탁구용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동작구 신대방 2동에 위치한 남부장애인복지관은 중증 지체장애자 30여명이 전문 봉사요원의 도움을 받으며 이용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CNG용기 파열사고와 관련 NK용기 국산화 과정에 대한 새로운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NK가 TypeⅡ(라이너 철강제에 유리섬유를 보강한 용기) CNG용기를 국산화하는 과정에서 가스안전공사의 담당임원(기술이사)으로 재직중이던 모이사가 임기만료 후 NK의 계열사인 NK텍 사장(지난 10월부로 퇴임)으로 부임한 것. 또 용기 제작 초기부
최근 5년간 해빙기 발생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사고중 시설미비로 인한 사고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5년간 해빙기인 3∼4월중 발생한 가스사고 98건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다. 가스별로 보면 전체사고중 LPG사고는 73건으로 전체 74.5%를 차지했으며 도시가스 20건(20.4%), 고압가스
도시가스 특정시설의 정기검사업무가 민간 공인검사기관에도 개방된 후 관련 검사기관들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학교 등 규모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한 검사유치가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마포구가 고시개정을 통해 그간 가스안전공사 독점으로 업무를 맡아 오던 도시가스 특정사용시설에 대한 정기검사업무를 민간 공인검사기관에도 위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
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제도에 대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1월 한 달간 실시한 '제1회 고객제안 특별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총 824건의 고객제안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 총 824건의 고객제안이 접수됐으며 이중 자체 평가를 통해 1∼3위를 선발, 시상키로 했다고
국립 서울산업대학(총장 윤진식)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양 기관의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이번 협력협정은 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과 서울산업대 에너지환경대학원이 발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산업환경에 발맞춰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관계를 맺기 위한 것이다. 특히 양 기관은 협정서 교환을 통해 △
음식점에 설치된 퀵커플러 호스앤드 연결부에서 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일 오후 2시15분경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557-1 00복집에서 LPG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종업원 김석호(남 22)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집기 등이 불에 타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실내 영업장인 5호실과 6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2일 관내 도시가스 시공업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개정된 도시가스 검사 지침 및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다가온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 공사는 2005년 경영방침으로 선정한 '혁신을 통한 고객가치 창조'의 취지에
또다시 LPG용 순간 온수기에 의한 CO중독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하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피해자가 발견된 것은 지난달 17일 오전 12시경. 부산 금정구 장전 3동 418-64번지 단독주택에서 목욕탕 겸 화장실로 사용하고 있는 장소에서 엄경희(여 44)씨가 사망한 해 발견됐다.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가스온수기에 의한 CO중독. 사고전날 밤 11시경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본부내 근무하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을 시행키로 했다.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은 최근 가스안전공사가 범공사적으로 추진중인 사회공헌활동 기업문화의 조성의 일환으로 서랍 등에 방치되기 십상인 작은 금액의 동전을 모아 이를 이웃돕기에 활용하겠다는 취
국내외 특허출원동향을 분석, 총 망라한 '한국의 특허동향 2004'가 최근 발간됐다. 특허청과 한국특허정보원이 공동 발간한 이 책은 국?ㅁ茱杏? 출원인·지역별, 요약서 등 3권으로 출간됐다. 1권 국?ㅁ茱杏?특허동향에서는 국가별 전체 특허동향을 비롯 주요 국가의 기술분야별 특허동향, 국가별 국제공동연구와 외국연구인력의 활동, 리튬이차전지의 특허동향이 분
올해도 가스안전기기의 개발 및 국산화를 위해 20억의 정부 융자금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융자금의 이자율은 지난해 3.5%에 비해 1.5%가 더 낮아진 2% 수준으로 관련업계의 부담이 더욱 줄어들게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설 가스안전연구개발원은 최근 가스안전기기 개발을 위한 '2005년도 가스안전기기 개발융자사업 계획'의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 발표했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23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도시가스 및 시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절기 가스사고예방 대책을 협의하고 2005년 도시가스안전관리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가스사 및 시공자 경영진 40여명이 참석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도시가스 공급구역의 블럭화 및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