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21∼22일 대구시민회관 소강당에서 대구지역 난방시공업 기술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에서 실시하는 난방시공자 법정교육시 가스보일러 과목을 배정토록 공사와 협회가 상호 협의함으로써 마련됐다. 난방시공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가스보일러를 설치하는 기술인력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23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전라북도 및 17개 관내 시·군·구 지자체 가스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가스안전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가스안전관리 추진방안을 논의키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가스보일러 안전관리대책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정부의 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완진)는 23일 경기도 및 각 시의 가스담당공무원과 각 지역 LPG판매협회 대표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LP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공사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추진협의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원용준)는 23일 호남지역 7개 도시가스사 안전관리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회의실에서 가스보일러 사고예방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스보일러의 CO중독사고와 관련 사고발생 사례에 대해 안내하고 사고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키 위한 것이다. 공사는 간담회를
노후 된 가스보일러 배기통 연결부에서 폐가스가 누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독되는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달 30일 새벽 0시10분경 서울 광진구 중곡2동 52-4호 반지하에서 도시가스보일러의 폐가스에 몽골인 따와(남 48)씨와 신원불명의 몽골인 1명이 중독된 체 발견됐다. 이 사고로 따와씨는 사망하고 함께 있던 신원불명의 몽골인도 현재 의식불명인
가스기기 전문보급업체인 JB엔텍이 지난 17일 관련업계 처음으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로부터 계량기 검교정 분야에 대한 KOLAS 국가교정기관 지정을 받았다. 이번 KOLAS 국가교정기관 인정은 국가표준법 제14조 및 국가교정기관지정제도운영요령 제15조에 의거한 것으로 국제적 공신력과 대외신뢰도를 갖는다. JB엔텍은 도시가스업계 계량선
국가산업기술개발사업 기획과 평가에 특허정보의 활용이 본격화된다. 한국특허정보원(KIPI)은 22일 산업기술 기획, 평가관리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원(ITEP)과 특허정보 조사·분석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산업기술개발사업의 기획 및 평가업무에 특허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특허정보 조사·분석 및 체계적 활용을 위한 정보교
국립 서울산업대학(총장 윤진식)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양 기관의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3일 업무협약을 새롭게 체결키로 했다. 이번 협력협정은 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과 서울산업대 에너지환경대학원이 발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산업환경에 발맞춰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관계를 맺기 위한 것이다. 특히 양 기관은 협정서 교환을 통
제품검사를 위한 가스통입문제로 갈등을 빚어 왔던 GHP검사가 산자부의 유권해석으로 인해 원만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냉동공조협회의 제품검사에 앞서 가스안전공사의 시설검사가 진행돼야 해 원칙적인 면에서 안전관리를 위해 제품검사가 선행된 상태에서 시설검사가 치러져야 하는 기존의 원칙을 훼손하게 됐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년간 한·일 양국의 가스사고 발생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한국이 일본보다 사고발생률 및 인명피해 모두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994년부터 지난해 11월(LPG) 및 10월(천연가스)까지 최근 10년간 발생한 가스사고발생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0년간 발생한 연평균 사고건수는 한국이 232.3건, 일본이 223.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16일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도시가스시설 시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공감리업무처리 등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일부 제도가 개정됨에 따라 이를 안내하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스보일러 사고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최근 개정된 제도의 주요 내용에
올해 도장감리제도의 규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사)한국도장인증기술협회는 17일 정기총회를 통해 이동현 회장(카보라인코리아 대표)과 각 이사진의 연임, 양정모(디피아이 대표), 안성철(한진화학 대표) 이사를 신임감사로 각각 선임하고 이 같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즉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활성화, 협회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영철)는 16일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2005년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관내 LPG판매사업자 및 집단공급사업자, 도시가스사 및 행정관청 담당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사고에 대한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최근 5년간 가스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14∼18일까지 고령, 성주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지역 시·군·구를 순회하며 LPG판매사업자 및 사용시설 시공자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04년 가스안전관리 실적평가를 통해 나타난 미진점을 보완하고 올해 추진될 가스안전관리 시책에 대한 업계 및 지자체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도중 부탄캔의 장착불량으로 용기가 파열 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지난 13일 오후 3시경 경북 영양군 입안면 교리 355번지 주택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도중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암이(여 73)씨가 얼굴 안면부와 양측 손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부엌 유리창 2장과 출입문 및 방문이 파손됐다. 이날 사고는
마감조치가 안된 가스사용세대의 계량기 메인 밸브를 오인 개방해 누출된 가스가 폭발 1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4일 오후 3시30분경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1053-3번지 성진원룸 305호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다행이 다량의 가스가 누출되지 않아 큰 피해는 없었으나 폭발로 인해 강정민(남 25)씨가 1도 화상을 입었다. 현장조사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윤철)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각 시·군과 합동으로 도시가스 및 시공사, 각 지역별 LP가스판매 및 집단공급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한 지역별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를 최근 가스보일러 및 순간온수기 사용으로 인한 CO중독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LPG사용시설 350세대에 대해 무료시설이 진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17일 서울 서초구와 관내 독거노인 세대 등 LPG취약시설 350세대의 무료시설개선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개선사업은 서초구 관내 독거노인 거주시설 중 LPG사용시설의 경우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취약해 관련 사고의 위험성이
휴대용 가스난로에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되면서 3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1일 오전 11시3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5-12번지 인도 가판대(강남역 2번 출구)에서 가스난로에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가판대에 있던 김재윤(남 53), 김춘자(여 49)씨 부부와 인근을 지나던 진희원(여 24)씨가 다치고 가판대 내부가
전용 보일러실에 설치된 도시가스보일러가 급·배기구 막힘 현상으로 인해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면서 실내로 유입된 폐가스에 일가족 3명이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오후 8시경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갈마아파트 102동 101호에서 CO중독사고가 발생, 이승준(남 34), 이귀한(남 63), 하영숙(여 61)씨 등 일가족 3명이 중독됐다. 특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