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도중 부탄캔의 장착불량으로 용기가 파열 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지난 13일 오후 3시경 경북 영양군 입안면 교리 355번지 주택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도중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암이(여 73)씨가 얼굴 안면부와 양측 손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부엌 유리창 2장과 출입문 및 방문이 파손됐다. 이날 사고는
마감조치가 안된 가스사용세대의 계량기 메인 밸브를 오인 개방해 누출된 가스가 폭발 1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4일 오후 3시30분경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1053-3번지 성진원룸 305호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다행이 다량의 가스가 누출되지 않아 큰 피해는 없었으나 폭발로 인해 강정민(남 25)씨가 1도 화상을 입었다. 현장조사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윤철)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각 시·군과 합동으로 도시가스 및 시공사, 각 지역별 LP가스판매 및 집단공급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한 지역별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를 최근 가스보일러 및 순간온수기 사용으로 인한 CO중독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LPG사용시설 350세대에 대해 무료시설이 진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17일 서울 서초구와 관내 독거노인 세대 등 LPG취약시설 350세대의 무료시설개선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개선사업은 서초구 관내 독거노인 거주시설 중 LPG사용시설의 경우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취약해 관련 사고의 위험성이
휴대용 가스난로에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되면서 3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1일 오전 11시3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5-12번지 인도 가판대(강남역 2번 출구)에서 가스난로에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가판대에 있던 김재윤(남 53), 김춘자(여 49)씨 부부와 인근을 지나던 진희원(여 24)씨가 다치고 가판대 내부가
전용 보일러실에 설치된 도시가스보일러가 급·배기구 막힘 현상으로 인해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면서 실내로 유입된 폐가스에 일가족 3명이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오후 8시경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갈마아파트 102동 101호에서 CO중독사고가 발생, 이승준(남 34), 이귀한(남 63), 하영숙(여 61)씨 등 일가족 3명이 중독됐다. 특히 발견
이동식부탄연소기로 음식을 조리하던중 레인지 밑에 보관중이던 예비용기가 파열되면서 2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오후 4시40분경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377-1 삼호수정아파트 101동 1303호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용기가 파열됐다. 이 사고로 음식을 조리중이던 김복순(여 74)씨가 얼굴 안면부와 좌우팔 등에 3도 화상을 입
(사)한국도장인증기술협회는 17일 오전 11시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알자스 프로방스홀에서 2005년 정기총회를 갖는다. 협회는 총회를 통해 2004년도 사업실적 및 2005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한편 협회 발전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완진)는 설 연휴 귀성이 시작되는 지난 7일 의왕, 과천 인근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연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의왕, 과천 등 귀성차량이 집중되는 인근 11개 톨게이트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사 및 참석자들은 최근 사고가 집중하고 있는 이동식부탄연소기 관련사고와 설
요금체납으로 가스공급을 중단했던 세대에 가스를 재 공급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9시30분경 경남 양산시 응상읍 소주리 147번지 장백임대아파트 110동 1003호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보일러 및 다용도실이 소실돼 1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진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장기문)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내 5개시 4개군 행정관청 및 도시가스사업자, 집단공급사업자, LPG판사업자 및 가스시공자 등을 대상으로 각 지역을 방문,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총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지역별 간담회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사고사례를 전파하고 CO중독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시공감리 수수료가 평균 11.9% 인상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15일자로 2005년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시공감리 수수료 관련 지침을 최종 확정, 개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평균인상률은 11.9%며 이중 도시가스 정압기(지)·제조소 및 도시가스 사업자 배관은 평균 3.1%, 일반도시가스 사업자배관 및 사용자공급관은 평균 12.
가스레인지에서 발생한 CO에 일가족 4명이 중독, 이중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오전 7시경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85-20번지 단독주택에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던중 일가족 4명이 CO중독된 체 발견됐다. 이 사고로 전인선(여 13)양이 사망했으며 전필중(남 39), 정선례(여 35)씨와 아들 전세훈(남 11)군이 중독됐다. 현재 경찰이
전기 및 가스사고가 매년 지속적인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자원부는 14일 가스 및 전기사고의 통계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기화재의 경우 지난해 발생건수는 총 8,863건으로 전년동기 8,985건에서 122건(1.4%)이 감소했고 최근 5년간 1.9%의 감소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가스사고의 발생건수에 대해서도 지난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김치원 본부장과 직원들은 설 연휴를 맞아 지난 4일 춘천 사북면 지암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나눔의 동산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불우한 이웃을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행사 중에 공사직원들은 복지시설내 가스시설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고 불안전한 가스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수 조치해줬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지난달 28일과 2일 설 연휴대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구청 및 관련업계와 연계 도시가스 및 LPG안전관리자 간담회를 각각 실시했다. 도시가스 안전관리자 간담회에서는 타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와 가스보일러 사고예방 대책에 대해 집중논의하고 관련사고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보일러 사고예방을
가스레인지를 켜놓고 잠이 드는 바람에 여중생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오전 7시경 광주시 계림동 전모 씨(38세)의 집에서 전 씨의 13살 난 딸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것을 전 씨가 발견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전 씨는 7일 저녁 식혜를 만들다 가스레인지를 켜둔 채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딸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기초 가스안전기기인 퓨즈콕의 보급확대를 위해 정부지원사업이 금년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관련사업자 선정 및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중앙설명회가 개최된다. 산업자원부는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천안교육원에서 시·도 가스담당공무원을 비롯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7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LP가스 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 중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총 2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사 신입사원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베다니의 집을 방문 사회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번 사회봉사활동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출범한 공사 '가스안전 이웃사랑 봉사단'의 첫 번째 활동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베다니의 집을 방문한 공사 새내기와 직원들은 하루 동
도시가스보일러에 이어 올해는 LP가스보일러에 대한 설치현황 데이터 베이스도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잇따른 LP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사고를 대비해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함께 도시가스사를 대상으로 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한 권역별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최근 2005년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 같은 세부방침을 확정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