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원용준)는 지난 28일 본부 교육장에서 관내 가스시공업소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시공업소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05년 상반기 가스시공과 관련 한 법규 및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현장 시공시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또 최근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에 의한 CO중독사고가
자동차 생산공장에서 출고를 위해 가스를 충전중이던 CNG버스의 장착된 압력용기 파열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사고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생산공장 가동이 전면중단 된 상태며 초고압용기(내용적 119ℓ, 최고충전압력 207bar)의 파열사고란 점에서 사고 원인규명에 따라 관련제품의 전면수거 등의 후속조치가 필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세계 제일의 가스안전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오는 31일 공사 임직원 및 관련 업계 단체장, 공사 동우회 회원 등 내외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중심의 가스안전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고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주변 환경 변화에 발맞춰 가스안전공사가 검사 신뢰성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시작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지도처는 검사능력에 대한 국제적 공인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검사 운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함으로써 효율성과 공정성,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IT기반 검사체계를 추진 △검사장비의 현대화 △KOLAS인정
저가 가격경쟁으로 이전투구만을 계속해 왔던 국내 이동식부탄연소기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있다. 바로 사이클론 버너로 이동식부탄연소기 본 고장인 일본에서도 그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주)일한(대표 윤성용)이 이제 국내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연간 40∼45만여대의 제품을 생산해 거의 전량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는 (주)일한은 지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朴正勳)가 민속 명절인 설을 맞아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협찬금을 전달했다.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스스로 치료와 고통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단체다. 화재보험협회는 매년 2회 정도 사회복지기관 등을 방문,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폴리텍에 이어 대연정공의 폴리에틸렌 볼 밸브도 산업자원부에서 지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24일 세계일류상품생산인증기업 인증식을 통해 22개 사를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세계적 기술수준을 가지고 있는 47개 사를 차세대세계일류상품생산 인증기업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총 69개 사를 지정했다. 이번 차세대 인류상품으로
신규주택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인입관 공사를 하던중 매설된 중압배관을 저압배관으로 오인 천공해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4시35분경 울산시 중구 복산동 530-1번지 김재경씨의 신축주택 앞 도로에서 중압배관이 파손 누출됐다. 다행히 즉각적인 현장조치로 사고로 인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는 작업자 및 공사감독자
실내에 설치된 도시가스보일러의 배기통 접속부가 이탈되면서 보일러 폐가스가 누출, 1명이 중태다. 지난 23일 오후 9시경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 61동 512호에서 오수미(여 27)씨가 보일러에서 누출된 CO에 중독된 채 발견됐다. 발견즉시 인근 병원(삼성의료원) 응급실로 옮겼으나 이미 뇌사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
LPG용기를 이용한 고의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11시16분경 서울시 송파구 거여2동 204-74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 황희순(여 45)씨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조승일(남 46)씨가 얼굴 및 좌측 손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집이 불에 타 동산 및 부동산 등 900여만원(
이동식부탄연소기로 음식을 조리해 먹은 후 연소기를 가스난로 인근에 방치해 장착된 용기가 파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21일 오후 8시30분경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532-1 오박사 냉면에서 이동식 부탄연소기에 장착된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송순덕(여 40), 김연열(남 44), 이동석(남 46)씨가 2도 화상을 입었으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2일 서울남부지사 관내 구로구와 관악구 일대 GHP설치 시설을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둘러보고 현장안전관리자들에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박사장의 방문은 최근 GHP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박 사장은 유병조 서울남부지사장에게 관내 GH
에어졸 및 부탄가스용 접합용기의 국내 생산이 전년에 비해 다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2004년 1회용 에어졸 및 부탄가스용기의 검사수량은 총 3억3,613만2,511관으로 전년 3억1,956만2,361개보다 1,657만150관(5.18%)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02년 3억6,258만3,116관을 생산했던 실
가스안전공사의 검사업무에도 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IT시스템 도입이 새롭게 시도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검사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업무의 효율화 및 표준화를 꾀하고 실시간으로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 검사업무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IT기반 검사체계(FOCS)를 구축, 이 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FOCS(Field Office Co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완진)는 6일과 20일 오산의 오산LPG충전소와 평택의 평송LPG충전소에서 충전소를 방문한 LPG차량을 대상으로 가스누출점검을 실시했다. 각 충전소의 의뢰로 이루어진 이번 점검행사는 LPG충전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에 대한 LPG누출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관련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용자의 안전의식을 계도하기 위한 취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1, 2, 3급 간부 전보 인사에 이어 19일 4, 5, 6급에 대한 전보 및 6급과 일부기능직에 대한 승진, 직군 변경 인사를 단행했다. 전보 대상자는 총 185명이며 오는 24일부다. 특히 이번 인사에는 7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이 대거 대상자로 포함됐다. 또한 이번 발령을 통해 전임 광주전남지역본부 명송영 본부장은 오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영철)는 20일까지 관내 각 시·군 지방단체를 순회 방문하는 한편 단체장 면담을 통해 2005년 주요 가스안전관리 추진 시책을 설명하고 업무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김 지사장은 단체장 면담을 통해 올해 중점추진 사항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 개선사업 및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과 관련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오는 5월13일 한국에너지공학회와 가스학회가 공동으로 양재동 aT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갖는다. 또 '늘푸른 친환경에너지 공모전'이 새롭게 계획,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너지공학회(회장 박달영)는 19일 대치동 '가향'에서 명예회장인 정근모 박사를 비롯 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신년하례회 및 이사회를 갖고 올해 주요사업중 하나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가스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 가족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고 온정의 손길을 전달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온정을 전달한 피해가족은 지난 12월 4일 충남 보령시 천북면 마을회관 경로당에서 폭발 사고를 입은 정창기 할머니(65세)의 집. 처음 공사 사고조사요원들은 당시 사고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고 피해자인 정창기 할머니가 암으로
기초 가스안전기기인 퓨즈콕 보급확대를 위한 '2005년 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 운영지침'이 공고됐다. 산업자원부는 18일부로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법 제5조제2항제2호의 규정에 의거 2005년도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로부터 보조되는 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 운영지침을 공고했다. 이는 올해 가스안전기기 보급확대를 목적으로 LPG시설에 퓨즈콕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