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에 이어 대연정공의 폴리에틸렌 볼 밸브도 산업자원부에서 지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24일 세계일류상품생산인증기업 인증식을 통해 22개 사를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세계적 기술수준을 가지고 있는 47개 사를 차세대세계일류상품생산 인증기업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총 69개 사를 지정했다. 이번 차세대 인류상품으로
신규주택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인입관 공사를 하던중 매설된 중압배관을 저압배관으로 오인 천공해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4시35분경 울산시 중구 복산동 530-1번지 김재경씨의 신축주택 앞 도로에서 중압배관이 파손 누출됐다. 다행히 즉각적인 현장조치로 사고로 인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는 작업자 및 공사감독자
실내에 설치된 도시가스보일러의 배기통 접속부가 이탈되면서 보일러 폐가스가 누출, 1명이 중태다. 지난 23일 오후 9시경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 61동 512호에서 오수미(여 27)씨가 보일러에서 누출된 CO에 중독된 채 발견됐다. 발견즉시 인근 병원(삼성의료원) 응급실로 옮겼으나 이미 뇌사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
LPG용기를 이용한 고의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11시16분경 서울시 송파구 거여2동 204-74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 황희순(여 45)씨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조승일(남 46)씨가 얼굴 및 좌측 손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집이 불에 타 동산 및 부동산 등 900여만원(
이동식부탄연소기로 음식을 조리해 먹은 후 연소기를 가스난로 인근에 방치해 장착된 용기가 파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21일 오후 8시30분경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532-1 오박사 냉면에서 이동식 부탄연소기에 장착된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송순덕(여 40), 김연열(남 44), 이동석(남 46)씨가 2도 화상을 입었으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2일 서울남부지사 관내 구로구와 관악구 일대 GHP설치 시설을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둘러보고 현장안전관리자들에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박사장의 방문은 최근 GHP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박 사장은 유병조 서울남부지사장에게 관내 GH
에어졸 및 부탄가스용 접합용기의 국내 생산이 전년에 비해 다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2004년 1회용 에어졸 및 부탄가스용기의 검사수량은 총 3억3,613만2,511관으로 전년 3억1,956만2,361개보다 1,657만150관(5.18%)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02년 3억6,258만3,116관을 생산했던 실
가스안전공사의 검사업무에도 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IT시스템 도입이 새롭게 시도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검사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업무의 효율화 및 표준화를 꾀하고 실시간으로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 검사업무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IT기반 검사체계(FOCS)를 구축, 이 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FOCS(Field Office Co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완진)는 6일과 20일 오산의 오산LPG충전소와 평택의 평송LPG충전소에서 충전소를 방문한 LPG차량을 대상으로 가스누출점검을 실시했다. 각 충전소의 의뢰로 이루어진 이번 점검행사는 LPG충전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에 대한 LPG누출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관련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용자의 안전의식을 계도하기 위한 취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1, 2, 3급 간부 전보 인사에 이어 19일 4, 5, 6급에 대한 전보 및 6급과 일부기능직에 대한 승진, 직군 변경 인사를 단행했다. 전보 대상자는 총 185명이며 오는 24일부다. 특히 이번 인사에는 7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이 대거 대상자로 포함됐다. 또한 이번 발령을 통해 전임 광주전남지역본부 명송영 본부장은 오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영철)는 20일까지 관내 각 시·군 지방단체를 순회 방문하는 한편 단체장 면담을 통해 2005년 주요 가스안전관리 추진 시책을 설명하고 업무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김 지사장은 단체장 면담을 통해 올해 중점추진 사항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 개선사업 및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과 관련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오는 5월13일 한국에너지공학회와 가스학회가 공동으로 양재동 aT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갖는다. 또 '늘푸른 친환경에너지 공모전'이 새롭게 계획,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너지공학회(회장 박달영)는 19일 대치동 '가향'에서 명예회장인 정근모 박사를 비롯 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신년하례회 및 이사회를 갖고 올해 주요사업중 하나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가스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 가족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고 온정의 손길을 전달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온정을 전달한 피해가족은 지난 12월 4일 충남 보령시 천북면 마을회관 경로당에서 폭발 사고를 입은 정창기 할머니(65세)의 집. 처음 공사 사고조사요원들은 당시 사고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고 피해자인 정창기 할머니가 암으로
기초 가스안전기기인 퓨즈콕 보급확대를 위한 '2005년 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 운영지침'이 공고됐다. 산업자원부는 18일부로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법 제5조제2항제2호의 규정에 의거 2005년도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로부터 보조되는 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 운영지침을 공고했다. 이는 올해 가스안전기기 보급확대를 목적으로 LPG시설에 퓨즈콕 보급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권종택)는 14일 지사 회의실에서 1/4분기 LPG판매협회장 정기 간담회를 갖고 올해 추진될 가스안전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05년 중점추진사항인 불량가스시설 조기개선과 가스보일러 사고예방 대책, 안전공급계약제 및 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공사의 안
공급자가 가스공급을 요청한 가스사용세대를 확인치 않고 가스를 공급, 마감조치 되지 않은 타 사용시설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해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오후 3시37분경 경북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3-13, 동화아파트 바동 102호에서 LP가스가 폭발, 박은희(여 31)씨와 김진영(남 9)군이 경상을 입었다. 또 폭발로 인해 인근 유
가스사용자가 임의로 가스용기를 임의 교체하던 중 누출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후 5시경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127번지 할매감자탕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최창역(여 64)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용기보관실과 인근 유리창 등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는 피해자인 최씨가 주방으로 연결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7일 본부 대강당에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전직원 의식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가 수행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검사관련 민원처리업무로 구성돼 있음에 따라 업무수행과 관련 민원인들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공사 서울본부는 고객만족 경영선포 원년인 지난해에도 고객만
대성쎌틱(주) 음성공장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ISO14001 인증을 획득, 지난 14일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대성쎌틱이 획득한 ISO14001 인증은 초기 환경성 검토와 환경영향 평가를 통해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환경요소들을 시스템적으로 구성, 환경적인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환경경영 시스템이다. 이번에 대성쎌틱이 ISO14001을
이제 가스안전관리에도 IT개념의 도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사업계획을 통해 올해를 'IT를 통한 안전관리시스템 혁신'을 목표로 기반 구축의 해로 두고 본격적으로 전담부서 및 관련 분야의 새로운 사업계획을 수립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현재 인력을 통해 간헐적으로 관리돼오던 가스안전관리 체계를 IT기술과 산업을 접목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