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레인지를 켜놓고 잠이 드는 바람에 여중생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오전 7시경 광주시 계림동 전모 씨(38세)의 집에서 전 씨의 13살 난 딸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것을 전 씨가 발견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전 씨는 7일 저녁 식혜를 만들다 가스레인지를 켜둔 채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딸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기초 가스안전기기인 퓨즈콕의 보급확대를 위해 정부지원사업이 금년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관련사업자 선정 및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중앙설명회가 개최된다. 산업자원부는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천안교육원에서 시·도 가스담당공무원을 비롯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7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LP가스 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 중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총 2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사 신입사원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베다니의 집을 방문 사회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번 사회봉사활동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출범한 공사 '가스안전 이웃사랑 봉사단'의 첫 번째 활동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베다니의 집을 방문한 공사 새내기와 직원들은 하루 동
도시가스보일러에 이어 올해는 LP가스보일러에 대한 설치현황 데이터 베이스도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잇따른 LP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사고를 대비해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함께 도시가스사를 대상으로 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한 권역별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최근 2005년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 같은 세부방침을 확정했다. 특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2일 LPG판매지회장 및 LPG판매업소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가스보일러 및 순간온수기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급작스런 기온의 하강으로 인해 보일러 및 온수기의 활용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공사는 최근 발생한 가스보일러 및 온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 방인기)는 내방 민원편의 편의 제공 위해 휴대폰고속충전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자구노력 일환으로 추진된 금번 조치는 평소 휴대폰 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의견 수렴 통해 반영된 결과이다. 공사 서울지역본부는 민원편의 제공을 위한 이번 조치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한층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권종택)는 1일 고양시 소속 업무용 경유차량 42대를 LPG차량으로 구조변경하고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본청, 구청, 사업소, 동사무소 소속공무원 등 450명을 대상으로 LPG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고양시의 경유차량 LPG개조는 수도권대기환경특별법 시행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차량구조변경에 따라 고양시 소속공무원들
한국특허정보원 신임 이사장에 이윤우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이 선임됐다. 한국특허정보원은 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이상복 이사장의 후임으로 이윤우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윤우 신임 이사장은 46년생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68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삼성반도체 이사,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부사장,
현대자동차에서 발생한 천연가스버스 CNG용기의 파열사고 원인이 용기결함으로 압축되고 있다. 특히 원자재의 결함 또는 제작과정에서의 오류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하지만 보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사고 전반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사고용기에 대한 전문기관의 정밀분석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동일형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세계 제일의 가스안전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이웃사랑 봉사단을 출범시키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反부패 선언식을 갖는 등 국민에게 사랑 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31일 공사 임직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원용준)는 지난 28일 본부 교육장에서 관내 가스시공업소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시공업소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05년 상반기 가스시공과 관련 한 법규 및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현장 시공시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또 최근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에 의한 CO중독사고가
자동차 생산공장에서 출고를 위해 가스를 충전중이던 CNG버스의 장착된 압력용기 파열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사고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생산공장 가동이 전면중단 된 상태며 초고압용기(내용적 119ℓ, 최고충전압력 207bar)의 파열사고란 점에서 사고 원인규명에 따라 관련제품의 전면수거 등의 후속조치가 필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세계 제일의 가스안전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오는 31일 공사 임직원 및 관련 업계 단체장, 공사 동우회 회원 등 내외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중심의 가스안전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고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주변 환경 변화에 발맞춰 가스안전공사가 검사 신뢰성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시작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지도처는 검사능력에 대한 국제적 공인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검사 운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함으로써 효율성과 공정성,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IT기반 검사체계를 추진 △검사장비의 현대화 △KOLAS인정
저가 가격경쟁으로 이전투구만을 계속해 왔던 국내 이동식부탄연소기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있다. 바로 사이클론 버너로 이동식부탄연소기 본 고장인 일본에서도 그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주)일한(대표 윤성용)이 이제 국내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연간 40∼45만여대의 제품을 생산해 거의 전량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는 (주)일한은 지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朴正勳)가 민속 명절인 설을 맞아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협찬금을 전달했다.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스스로 치료와 고통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단체다. 화재보험협회는 매년 2회 정도 사회복지기관 등을 방문,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폴리텍에 이어 대연정공의 폴리에틸렌 볼 밸브도 산업자원부에서 지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24일 세계일류상품생산인증기업 인증식을 통해 22개 사를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세계적 기술수준을 가지고 있는 47개 사를 차세대세계일류상품생산 인증기업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총 69개 사를 지정했다. 이번 차세대 인류상품으로
신규주택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인입관 공사를 하던중 매설된 중압배관을 저압배관으로 오인 천공해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4시35분경 울산시 중구 복산동 530-1번지 김재경씨의 신축주택 앞 도로에서 중압배관이 파손 누출됐다. 다행히 즉각적인 현장조치로 사고로 인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는 작업자 및 공사감독자
실내에 설치된 도시가스보일러의 배기통 접속부가 이탈되면서 보일러 폐가스가 누출, 1명이 중태다. 지난 23일 오후 9시경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 61동 512호에서 오수미(여 27)씨가 보일러에서 누출된 CO에 중독된 채 발견됐다. 발견즉시 인근 병원(삼성의료원) 응급실로 옮겼으나 이미 뇌사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
LPG용기를 이용한 고의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11시16분경 서울시 송파구 거여2동 204-74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 황희순(여 45)씨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조승일(남 46)씨가 얼굴 및 좌측 손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집이 불에 타 동산 및 부동산 등 900여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