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권종택)는 14일 지사 회의실에서 1/4분기 LPG판매협회장 정기 간담회를 갖고 올해 추진될 가스안전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05년 중점추진사항인 불량가스시설 조기개선과 가스보일러 사고예방 대책, 안전공급계약제 및 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공사의 안
공급자가 가스공급을 요청한 가스사용세대를 확인치 않고 가스를 공급, 마감조치 되지 않은 타 사용시설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해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오후 3시37분경 경북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3-13, 동화아파트 바동 102호에서 LP가스가 폭발, 박은희(여 31)씨와 김진영(남 9)군이 경상을 입었다. 또 폭발로 인해 인근 유
가스사용자가 임의로 가스용기를 임의 교체하던 중 누출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후 5시경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127번지 할매감자탕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최창역(여 64)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용기보관실과 인근 유리창 등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는 피해자인 최씨가 주방으로 연결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7일 본부 대강당에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전직원 의식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가 수행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검사관련 민원처리업무로 구성돼 있음에 따라 업무수행과 관련 민원인들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공사 서울본부는 고객만족 경영선포 원년인 지난해에도 고객만
대성쎌틱(주) 음성공장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ISO14001 인증을 획득, 지난 14일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대성쎌틱이 획득한 ISO14001 인증은 초기 환경성 검토와 환경영향 평가를 통해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환경요소들을 시스템적으로 구성, 환경적인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환경경영 시스템이다. 이번에 대성쎌틱이 ISO14001을
이제 가스안전관리에도 IT개념의 도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사업계획을 통해 올해를 'IT를 통한 안전관리시스템 혁신'을 목표로 기반 구축의 해로 두고 본격적으로 전담부서 및 관련 분야의 새로운 사업계획을 수립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현재 인력을 통해 간헐적으로 관리돼오던 가스안전관리 체계를 IT기술과 산업을 접목해 지
현행 가스 3법 내 규정돼온 각종 가스기술기준을 선진국과 같은 코드로 개편하는 코드화 작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정부주도의 기술기준 운용체계를 가스안전공사 및 민간주도의 코드체계로 개편하는 가스기술기준 코드화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코드화 시행을 위한 기반구축을 시작키로 했다. 코드화 사업은 현행 가스법 내에서 시행
2004년 발생한 가스사고의 총 건수는 110건으로 전년대비 7.6% 감소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공식적으로 발표한 2004년 가스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가스사고는 LPG 82건, 도시가스 21건, 고압가스 7건으로 총 11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LPG의 경우 전년 92건에서 10건이 줄어 10.9%가 감소한 것이며 고압가스는 12건에서 5
도시가스 특정사용시설에 대한 검사분야에도 전문검사기관의 검사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최근 마포구가 고시를 개정, 그간 가스안전공사가 독점적으로 업무를 맡아오던 도시가스 특정사용시설에 대한 정기검사업무를 민간 공인검사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현재 도시가스 특정사용시설 검사를 목적으로 설립, KOLAS 인정을 획득한 공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4일 강원영동지사를 방문,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강원영동지역의 가스사고 감소 노력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월동기 가스사고 예방과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중 행정처분 대상사례를 분석, 수록한 '가스사고 관련 행정처분 사례집(Ⅱ)'과 2003년 해외에서 발생한 가스사고를 분석 수록한 '해외 가스사고 사례집(Ⅵ)'이 새롭게 발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99년부터 2004년 11월까지 발생한 가스사고중 행정처분 대상사례를 분석한 행정처분 사례집은 5개장 총 206페
한국전기연구원이 수행한 지하매설배관에 대한 직류 전식 및 교류간섭 실태조사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가 오는 2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국전기연구원 지중시스템연구그룹에서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이번 결과발표 세미나는 그 동안 학술적으로 가능성만이 제기돼 왔던 지하매설배관에 대한 직류 전식 및 교류간섭에 대한 국내의 구체적인
한독상공회의소 이사회는 독일 연방상공회의소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2월1일부로 새로운 한독상공회의소 소장으로 볼프강 니더마르크(남 40)씨를 선임키로 했다. 새로 선임된 볼프강 니더마크크씨는 지난해 8월까지 한독상공회의소 소장을 역임해왔던 플로리안 슈프너만씨의 후임이다. 새로운 소장으로 임명된 니더마르크씨는 대학 및 대학원에서 지리학을 전공했고 94년부터 2
지난해 발생한 가스사고 건수는 총 110건으로 전년대비 7.6%가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지난해 발생한 가스사고 건수를 잠정 집계한 바에 따르면 총 발생한 가스사고 건수는 LPG가 82건, 도시가스 21건, 고압가스 7건으로 총 11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LPG의 경우 10건, 고압가스 5건이 각각 감
연초부터 잇따른 가스보일러 사고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대책이 시급하다. 지난 2일 오전 10시55분경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99번지 태양아파트 1개동 54세대에 설치된 LP가스보일러(형식 FF, 제조사 귀뚜라미, 98년 제조)중 6대가 동일한 현상으로 배기후드가 열교환기로부터 이탈, 가스가 폭발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8일 서울동부지사 관내 동대문 장안동 예신플라자와 노원구 월계동 소재 E마트 등 주요 도시가스 사용시설을 방문, 안전관리 현황을 시찰하고 현장 안전관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안전관리 의식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박 사장은 현장안전관리자의 안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완진)는 7일 새해를 맞아 민간환경단체인 푸른환경연합에서 주관한 환경보호캠페인에 참가했다. 경기도 안성시 금강면 금강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야생동물의 보호를 위해 올무 및 덫 등을 철거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안성시, 푸른환경연합,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 등 총 35명이 참석, 인근 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4일 가스안전 총점검의 날을 맞아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 지역상가 3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를 비롯 달성군, 달성군 LPG판매사업자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상가를 대상으로 2인1조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노후가스시설에 대한 점검과 함께 퓨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7일 (주)씨엔이지에스와 산업자원부 성장동력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소방방재시스템을 위한 무선감지기용 IC개발'을 위해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5∼10년 내에 생산·수출 등 선장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3일부로 4급 승진인사 및 승진예정자 15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 2, 3급 간부들의 잇따른 승진으로 부족한 4급 결원을 보충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됐다. 4급(담당역) 승진자△김홍철 경북북부지사 △박병준 시험검사실 △심이섭 인사행정처 △이용석 시험검사실4급 승진예정자 행정분야 △김상민 인사행정처 △박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