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기술표준원으로부터 가스제품 및 방폭전기기기에 대한 국가공인 제품인증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이번 공사의 '국가공인 제품인증기관' 인정은 가스관련 제품 및 방폭전기기기분야의 국내 첫 번째 인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을 토대로 인정기관 지정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외국 유명인증기관의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성수)는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동래 온천동 소재 지하철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동래구청을 비롯 공사직원, 판매업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각 가정의 가스시설을 자율적으로 점
부탄캔에 남은 잔량의 가스를 사용키 위해 이동식부탄연소기로 용기를 가열하던중 요기가 파열,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3시경 경남 사천시 축동면 배춘리 314-2번지 비닐하우스 내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하점순(여 58), 장영선(여 57)씨가 부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물을 데우기 위해 이동식부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유영기)은 이재정 전 사업본부장 후임으로 지난달 28일 전동찬 전 특허청 심사평가담당관을 선임했다. 전동찬(49년생) 신임 사업본부장은 동아대 기계공학(공학사)과와 미국 조지워싱턴 공과대학원(경영학 석사), 충남대 특허법무대학원(법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제12회 기술고시 출신이다. 이후 77년 문교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대통령 비서실 행정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28일 수성구 중동 소재 (주)동일가스충전소에 대해 요청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가스사고 예방 및 LPG충전시설의 대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LPG충전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키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공사는 요청점검을 통해 충전소 종업원들에 대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충전시설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유병조)는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서울시립 남부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 가스시설을 무료 점검하고 비누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공사에서 전사적으로 실시중인 '사회공헌활동 통합 및 활성화'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봉사활동을 통해 종합복지관이 사용중인 주방 및 보일러실에 설치된 가
한국특허정보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29일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05년 세계적인 특허정보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 선포식과 함께 新CI를 단행했다. 'KIPI 新CI·비전선포식'은 특허정보원이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중장기 비전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세계 일류 수준으로 성장하는 특허정보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기초 가스안전기기인 퓨즈콕의 보급활성화를 위해 올해 LPG판매업계에 총 24억8,000만원이 지원되는 가스안전기기 보급 지원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 24일 가스안전기기보급협의회 실무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스안전기기 보급 지원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100% 보급이 완료된 도시가스시설과 달
대전 서구청(청장 가기산)은 오는 연말까지 다중이용시설중 안전관리가 취약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서구청 관내 갈마동 우리경로당 등 총 172개소와 성애 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28개소. 서구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를 보조사업자로 지정하고 법정검사와 함께 부적합시설에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유영기) 특허기술정보서비스 홈페이지(KIPRIS : www.kipris.or.kr)가 23일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로 선정, 개인정보 보호 인증마크(ePRIVACY)를 획득했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선정은 인터넷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관리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04 산업자원분야 혁신성과 경진대회'에서 우수혁신상(2위)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자원부 13개 실·국 혁신팀과 37개 산하기관 혁신팀 등 총 50여개 팀이 참여했으며 산자부 혁신전략팀원들의 다면평가 등 일주일간의 예선을 거쳐 최종 8개 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가스안전공사는 국민과 함께 하는 가스안전을
남부광산보안사무소(소장 정규훈)는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화순중앙병원 외 5개 병원을 방문, 광산재해 및 진폐로 인해 장기 입원중인 환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박달영 사장)는 1급 전보인사에 이어 22일부로 2, 3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본사 일부부서의 조직개편과 2급 및 3급 승진자 전보 및 정기인사이동에 따른 것이다. 발령자는 다음과 같이 2급 21명과 3급 35명 등 총 56명이다. 발령일자는 오는 28일이다. 2급 지사장 및 부장 △감사실 1역 김인찬 △기술지도처 기술기획부
고의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새롭게 개발된 자동차단기능형 LPG용기밸브의 상용화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21일 LPG용기 및 밸브제조업체, LPG관련 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의사고 예방을 위해 개발한 LPG용기밸브의 상용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개발된 LPG용기밸브의 기능과 성능, 시범운
가스시설 등 검사수수료 및 교육비기준 개정(안)이 최종 확정, 고시됐다. 전체 평균 인상률은 5.6%이며 최근 계속되고 있는 경기불황을 감안해 일반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LPG차량교육비와 제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제품검사비는 대체로 동결 또는 일부 인하되는 방향으로 개정됐다. 주요개정사항을 보면 고압가스시설 등의 검사수수료 및 교육비기준(안)의 경우 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20일 1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정순용 교수실장이 내년 상반기중 정년퇴임을 맞이함에 따라 일부 공석이 생긴 보직에 대한 발령과 일부 지역에 대한 전보가 함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보인사 해당자는 다음과 같으며 발령일자는 오는 28일부다. 이와 함께 2, 3급 간부에 대한 후속인사도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특허청 산하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유영기)이 20일 1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송년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불황 속에 연말을 맞아 술자리 등의 송년회를 지양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송년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특허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지난 15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암모니아 냉동제조업소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냉동제조업소 안전관리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관련 시설의 암모니아 누출 등 유사시설에서의 사고사례에 대해 안내하고 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1, 2, 3급 간부의 인사이동과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일부 부서에 대한 조직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가스안전공사는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사업추진 및 사회적 여건변화에 따라 본사 일부 부서에 대한 조직을 개편키로 결정했다. 개편이 진행될 부서는 본사 기획조정실, 기술지도처, 기술기준처, 가스안전교육원 등이다. 우선 기획조정실의 경우 현재 공
식당에서 탁자를 옮기던 중 바닥에 설치된 배관의 나사연결부가 파손돼 가스가 누출·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10일 오후 9시경 대전 서구 갈마동 313-12 제주포크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황세연(남 59), 김교찬(남 58), 이운철(남 59), 박정길(남 59)씨가 1∼2도의 화상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