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20일 1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정순용 교수실장이 내년 상반기중 정년퇴임을 맞이함에 따라 일부 공석이 생긴 보직에 대한 발령과 일부 지역에 대한 전보가 함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보인사 해당자는 다음과 같으며 발령일자는 오는 28일부다. 이와 함께 2, 3급 간부에 대한 후속인사도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특허청 산하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유영기)이 20일 1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송년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불황 속에 연말을 맞아 술자리 등의 송년회를 지양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송년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특허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지난 15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암모니아 냉동제조업소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냉동제조업소 안전관리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관련 시설의 암모니아 누출 등 유사시설에서의 사고사례에 대해 안내하고 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1, 2, 3급 간부의 인사이동과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일부 부서에 대한 조직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가스안전공사는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사업추진 및 사회적 여건변화에 따라 본사 일부 부서에 대한 조직을 개편키로 결정했다. 개편이 진행될 부서는 본사 기획조정실, 기술지도처, 기술기준처, 가스안전교육원 등이다. 우선 기획조정실의 경우 현재 공
식당에서 탁자를 옮기던 중 바닥에 설치된 배관의 나사연결부가 파손돼 가스가 누출·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10일 오후 9시경 대전 서구 갈마동 313-12 제주포크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황세연(남 59), 김교찬(남 58), 이운철(남 59), 박정길(남 59)씨가 1∼2도의 화상을 입
가스보일러 노즐교체작업중 누출된 LPG가 폭발, A/S기사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0분경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20-6호 은성빌딩 5층 단월드에서 LPG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노즐교체작업을 진행중이던 보일러 A/S기사 이성환(남 28)씨가 화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보일러 A/S기사가 보일러(FF식, 롯데기공)의
올해 국내 에어졸제품 수요(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품 기준)가 사상 처음으로 1억관 시장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이동식부탄연소기 연료용인 부탄캔 시장은 지난해 2억5,000만관 시장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올해 11월말까지 국내 6개 제관업체 및 수입사를 통해 수입된 제품의 수량을 확인한
반도체특수가스 전문생산업체인 (주)소디프신소재(대표 하영환)가 '제14회 중소기업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특별위원회가 후원하는 '중소기업대상'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중소기업을 발굴, 시상하고 이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위
가스보일러 금속플렉시블호스 연결부에서 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새벽 3시24분경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369-2 송원아파트 1201호 보일러실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됐으나 보일러가 불에 타고 베란다 및 거실 유리창 4장이 파손됐다. 사고아파트는 97년 준공된 시설로 1∼6층은 상가
맹독성가스인 염소가스의 누출시 효율적인 제독을 위해서는 중화제인 가성소다의 농도를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팬 및 중화흡수탑과 염소가스 배관교체시에 고시 또는 지침개정을 통해 변경허가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에서 실시한 연구결과발표회에서 시설연구실 손재근 연구원은 '염소가스 효율적인 제독
사용연수가 2년미만인 퓨즈콕도 사용장소에 따라 불량률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또 사용이 빈번한 요식업소 등은 사용수명이 상대적으로 단축되며 2년 미만의 제품이라도 외형적으로 핸들부분의 상태를 확인하고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분석이다.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제품연구실 임지환 연구원은 '퓨즈콕 노후화에 따른 신뢰성 연구'를 통해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
국내 도시가스시설에 설치된 가스보일러 현황을 총 망라한 '전국 도시가스보일러 설치현황 종합분석집'이 발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첫 출간된 이 책은 국내 도시가스 사용시설에 설치된 가스보일러의 현황을 종합, 설치형태와 형식 설치년도 제조사 별로 분석한 책이다. △국내 가스보일러 역사 △가스보일러 사고현황 △도시가스보일러 설치현황 △도시가스사별 가스보일러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사장 박정훈)과 국립충주대학교 부설 방재기술연구소가 9일 학술 및 기술 등에 관한 연구교류 촉진을 위해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협정 체결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 수행을 비롯 연구인력의 상호교류, 학술 및 기술, 연구정보자료의 상호 이용 등을 통해 소방방재 분야와 관련된 기술과 인력의 실질적인 교류를 갖게된다. 또 학·연 협
최근 가스시설을 교체중이던 경로당에서 사용자가 임의로 가스시설을 연결 사용하던중 LP가스가 누출·폭발해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오후 2시경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학성4리 경로당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조옥상(여 83), 김옥희(여 83), 김주분(여 74), 조영숙(여 70), 정창기(여 65)씨 등 5명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지난 6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남구청 및 남구 LPG판매협회와 합동으로 남구 봉덕동 일대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가스사용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공무원 및 공사직원, 협회회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2인1조로 조를 편성하고 봉덕동 일대 노후주택 100여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홍성석)는 9일 아산교육청 소속 학교급식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아산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아산교육청 소속 급식관계자(영양사 및 조리사) 연수과정중 하나로 최근 잇따른 급식시설에서의 가스사고로 인해 가스시설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 및 관리방법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별도의 교육시간이 마련됐다.
요식업소에서 업무용 연소기에 가스를 점화하던중 누출된 가스가 폭발해 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달 25일 11시10분경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001-31 두부한마당에서 업무용 대형연소기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업무용연소기에 가스를 점화하던 종업원 황정선(여 54)씨가 2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가게 전면유리창 3장이 파손됐다. 이날 사고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6∼10일까지 5일간 유통업체인 월마트 역삼점과 연계, 마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월마트 '안전의 날'과 연계된 행사로 공사는 행사기간중 동절기에 집중되는 주요사고인 가스보일러 CO중독 사고와 관련 사전점검 및 사용자의 안전사용 요령 등에 대해 집중
새롭게 시작되는 고압가스배관의 정밀안전진단 제도와 관련 해외의 사례를 비교하는 전문가 초빙세미나가 오는 14∼15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고압가스배관의 정밀안전진단 체제비교 연구'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가스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력연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것이다. 첫날은 세미나는 가스안전공사 본사 소회의실
불법적으로 개조된 차량에 가스를 충전하던중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 29일 오전 7시15분경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1496-1번지 백제가스충전소에서 차량에서 누출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장상덕(남 51)씨가 3도 화상을 입었으며 충전중이던 차량 내부가 전소됐다. 이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