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길창)는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관련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19일 청주시 성안길 일대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충청북도를 비롯 청주시, 주부클럽연합회, 청주도시가스사 및 LPG사업자 등 11개 관련단체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청주시 성안길 일대에서
사용자의 부주의로 이동식부탄연소기에 장착된 용기가 사용중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오후 3시경 전북 군산시 나온 2동 금호타운 APT 관리소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이 파열됐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폭발로 인해 관리사무소 천정 일부가 파손됐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관리소 여직원 고윤미(여 28)씨가 물을 끓이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7일 백원우 국회의원 등과 함께 시흥시 신천동 복음자리마을 LP가스시설개선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을 위로했다. LP가스시설개선 봉사활동은 공사의 지역친화 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의 불량 LP가스시설을 무료 개선함으로써 불량가스시설 개선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지자체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방재산업 종사자 및 엔지니어들을 위한 '영한 방재용어사전'이 새롭게 수정·증판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국내 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방재업무 종사자 및 엔지니어들을 위한 '영한 방재용어사전'을 수정, 증보판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영한 방재용어사전'은 화보협회가 국내 방재산업 종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97년 첫 발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그동안 유지하고 있던 국제공인시험기관 KOLAS에 부식시험분야를 추가로 인정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원은 유량, 압력, 온도 등 6개 분야의 교정기관과 함께 방폭시험 1개분야외 부식분야 시험기관까지 추가로 인정받음으로써 KOLAS 인정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이번에 추가된 부식시험분야는 주로 배관의 방식용 피복재에 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2004년도 제12회 대한민국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고객서비스 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4년 제12회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중 특별상, 고객서비스 혁신부분, 서비스리더십 분야 등 3개 분야에 참가했으며 이중 고객서비스 혁신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17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16일 엑스코대구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열관리시공협회의 요청에 따라 온수보일러 시공자 28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는 협회 회원들에게 가스보일러의 올바른 시공법을 비롯 가스보일러의 사고사례, 예방대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가
가스보일러의 배관 연결부가 노후로 손상, 도시가스가 누출 폭발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새벽 2시30분경 서울 강동구 천호3동 127-1번지 훼미리빌라에서 도시가스가 누출, 폭발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보일러(FE)가 설치된 베란다의 샤시와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베란다로 인입 된 배관과 가스보일러용 배관
음식점에서 이동식부탄용소기용 접합용기가 파열,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3시25분경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1동 341-3번지 2층 상가건물 초밥전문점에서 이동식 부탄연소기용 접합용기가 파열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이혜경(여 45), 이택규(남 43), 전윤숙(여 38)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가계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다.
가스사용자가 용기를 교체하던 중 누출된 가스가 폭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4시58분경 충북 제천시 왕암동 590-1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누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현종만(남 45)씨와 이춘한(여 44)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주택전체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사고는 피해자 예비로 보관하고
정유플랜트를 대상으로 구축된 한국형 RBI(Risk Based Inspection)가 국내 기업에 첫 적용된다. 이를 계기로 국내 주요 정유플랜트에 대한 RBI 적용이 대부분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S-Oil(주)과 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RBI를 플랜트에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올 동절기 첫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가 발생,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10월16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276-1호 모델 동경장 308호에서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가 발생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 사고로 장기투숙 중이던 부부(신원미상 조사중)중 남편은 사망하고 부인은 CO에 중독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는 당초 원인미상의 사고로 경찰 조사과
가스안전공사가 사고통계에서 제외, 별도 관리토록 하고 있는 가스사건이 실제 중요한 사실에 근거한 사고임에도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어 근본적으로 가스사고예방활동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가스사건은 고의사고, 단순누출, 교통사고, 과열,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가스사고로 그동안 가
한국과 일본 양국 가스용품검사기관 간의 협력관계가 향후 더욱 구체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일본가스기기검사협회(JIA)는 지난 9∼10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 신라호텔에서 박달영 사장 및 고오다 고시로 협회장을 비롯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한일인증·기술교류협력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기관의 협력강화를 위한 기초단계로
지난해 화재사고로 58명의 어린이가 사망했으며 12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절반이상이 주거지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사실은 (사)세이프키즈코리아가 11일 개최한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어린이 안전전문가 포럼에서 제기됐다. 이날 세이프키즈코리아측은 2003년도 화재로
정보통신분야 특허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공유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 산하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유영기)과 정통부 산하 정보통신연구진흥원(원장 김태현)은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과제 선정시 특허정보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특허분쟁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코자 특허정보 조사분석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산업기술정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산업자원부내 산업기술기반과와 산업기술인력과가 새롭게 신설됐다. 산업자원부는 지난달 21일 대통령령 제18563호에 의거 개정된 '산업자원부와그소속기관직제'에 따라 산업기술정책 등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그 하부조직을 개편하고 1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개편사항을 공지했다. 개편안에 따라 산업기술정책의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위험관리업무를 담당할 이공계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담당업무는 화재·폭발은 물론 각종 재해예방 등 위험관리업무를 담당할 직원으로 약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화보협회는 11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건축, 화공, 전기, 기계, 소방 및 안전관리학과를 졸업한 학위소지자 또는 2005년 2월 학위취득예정자로 학사의 경우 1976년, 석사는 19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2004년도 제12회 대한민국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고객서비스 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오는 17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공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4년 제12회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중 특별상, 고객서비스 혁신부분, 서비스리더십 분야 등 3개 분야에 참가해 고객서비스 혁신부분에서 최우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지난 9일 제42회 소방의 날을 맞아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방재청장 기관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서울본부는 가스사고 및 수많은 재난현장에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시민들의 가스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수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