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제유가는 미국 증시 강세와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2.44달러 상승한 69.19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83달러 상승한 72.37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81달러 상승한 69.30달러에 거래를
마트주유소 사업이 지자체의 규제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사업조정 등으로 곳곳에서 암초에 부닥치고 있다.일부 지자체는 주유소 등록 요건에 대한 추가 조례를 신설해 규정에 맞지 않는 마트주유소는 허가하지 않고 있다. 또한 최근 중소기업청이 SSM의 난립을 막기 위해 시·도지사에게 권한을 위임한 ‘사업조정제도’도 마트
전국 주유소의 유가정보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 공개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를 포함해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서도 소비자는 유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정부는 현재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을 통해 전국 주유소의 판매가격을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현재 이 사이트의 하루 방문자 수는 2~3만여명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17일 국제유가는 미국 경기회복 지연 우려와 달러화 강세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6달러 하락한 66.7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90달러 하락한 70.54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4.11달러 하락한 68.49달러에 마감
전국 주유소의 평균 판매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는 8월 둘째주 전국 주유소의 평균 판매가격이 7월 중순 이후 급등세를 이어오고 있는 국제 제품가격의 영향으로 모든 제품이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휘발유와 경유는 각각 전주대비 ℓ당 27.0원, 20.2원 상승한 1,660.0원, 1,439.3원으로 2주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내등유도 8
대한석탄공사(사장 조관일)가 공기업 중 최초로 전체 관리직 사원에 대한 감사원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창사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최근 감사원 감사 지적으로 홍역을 치른 석탄공사에서 윤리경영을 통한 ‘클린컴퍼니 구현’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새로운 모범사례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이번 교육은 감사원과 협의를 통
농협고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내에 설립될 예정인 농협중앙회의 직영 주유소 설립이 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고 성남, 수원 등에서도 설립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농협고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내 주유소 건축공사가 90% 이상 진행돼 빠르면 9월 초쯤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할 농협 주유소는 농협중앙회의 직영 주유소로 대형마트 주
남미 자원부국 3개국과의 에너지․자원 협력 강화를 위한 자원협력위원회가 개최된다.지식경제부는 17일 작년 11월 대통령의 남미 순방 후속조치 및 올해 3월 2차관의 민관합동 경협사절단 파견 후속조치, 남미 주요 자원부국과의 에너지․자원 협력 강화를 위해 8월15일부터 24일까지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칠레 등 남미 3개국과 자원협력위원
13일 국제유가는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36달러 상승한 70.52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59달러 상승한 73.48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42달러 상승한 72.24달러에
한국석유공사와 호주 Woodside社의 동해 대륙붕 공동개발사업이 본격화 된다.지식경제부는 14일 호주 Woodside社가 물리탐사 및 자료해석 등의 사업을 마치고 석유공사와 공동으로 본격적인 시추사업을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해심해저에 대한 유전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석유공사와 Woodside社는 해당 광구에서 다수의 석유‧가스 부존
국제유가의 상승세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 12일 ℓ당 1,666원으로 지난 9개월 사이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주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도 8월 첫째주 ℓ당 1,633원으로 7월 넷째주 1,622원을 기록한
SK에너지가 페루의 대규모 천연가스전 개발 등의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통신은 13일 SK에너지가 내년 중 총 30억달러 규모의 페루 천연가스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일부 지분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SK에너지는 페루 현지에서 자원탐사, 개발, 시추, 운반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투자지분 규모는 1~2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
우리나라의 석유의존도가 OECD국가 중 최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석유 다소비 경제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에너지 이용의 효율성이 OECD국가 중 꼴찌 수준이며 특히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우려했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형마트 주유소사업이 ‘SSM(기업형 수퍼마켓) 사업조정’으로 제동이 걸렸다. 최근 중소기업청이 시․도지사에게 권한을 위임한 SSM 사업조정이 음식료품 소매업을 넘어 주유소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한국주유소협회 전북지회는 13일 전북 군산지역에 대형마트 주유소를 설립하려던 이마트를 상대로 사업조정을 신청할 예정
한국석유공사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 어린이 글로벌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다문화 가정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인도네시아 방문 및 현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 어린이 글로벌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22일까지 1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유가보조금을 부정으로 지급 받은 화물자동차 차주에 대해 그동안 부정 지급액에 대해서만 환수했으나 앞으로는 1년의 범위 내에서 유류보조금의 지급을 정지하고 지급정지 후 5년 이내에 재 적발 시 감차처분 또는 허가취소 등 제재를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의 제도개선 방안을 주요 내
11일 국제유가는 미국 증시 약세와 석유수요 감소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15달러 하락한 69.4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04달러 하락한 72.46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0달러 상승한 71.82달러에 마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이 본격적으로 광해방지분야 국가 기술자격 검정 업무에 나선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서울 수송동 본사 8층에서 ‘광해방지 기술자격검정실’ 개소식을 가졌다. 광해방지 기술자격검정실은 국가 기술자격 업무를 맡아 내년부터 ‘광해방지기술사’와 ‘광해방지기사’ 2
국내 기업들의 중남미 에너지·자원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민관합동 남미 ‘자원협력사절단’이 파견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1월 대통령의 남미 순방 후속조치 협의 및 남미 주요 자원부국과의 에너지․자원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등 남미 3개국에 민관합동 자원협
10일 국제유가는 미국 증시 약세와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33달러 하락한 70.60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9달러 하락한 73.50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National Day(건국기념일) 휴일로 입전되지 않았다. 다우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