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판매업의 등록 등과 관련된 권한의 일부를 시·도로 이양하고 등록이 취소되거나 영업의 폐쇄 명령을 받은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의 영업이 제한된다. 또 유가보조금 수령에 사용되는 서류를 허위로 발급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지경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했다. 이번
5일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약세와 석유제품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인해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55달러 상승한 71.97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23달러 상승한 75.51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17달러 상승한 72.38달러에 거
4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재고 증대 예상 전망으로 인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16달러 하락한 71.42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3달러 상승한 74.28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5 하락한 71.21에 거래를 마감됐다. 미 에너
태백, 정선, 보령, 화순 등 폐광지역 학생들이 수도권 나들이 길에 오른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포이보스 연예인 자선골프단과 함께 폐광지역 7개 시·군의 초, 중학생 38명을 초청,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일정의 수도권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광해관리공단의 사회공헌 지원금과 지난 6월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주한 앙골라 대사관은 카네이로 공공사업부 장관 사절단 방한을 맞아 오는 8월5일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앙골라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앙골라 공공사업부 장관, 석유부 국장, 광물자원부 국장, 투자청 법무관 및 관심 한국업체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앙골라의 외국인 투자정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현지시간으로 3일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즈스탄 정부와 광해방지 및 석탄, 연탄산업 기술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해관리공단은 키르기즈스탄의 광해복구와 석·연탄 기술지원 분야에서 위탁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6월 광해관리공단이 키르기즈스탄 국회 토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고부가가치 정밀화학제품인 NMP(N-Methyl-2-Pyrrolidone) 국산화 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NMP는 LCD 및 반도체 제조과정의 세정제로 사용되거나 리튬이온배터리(LiB)의 전극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화학제품으로 그 동안 국내에서는 원재료조달과 기술확보 등의 제약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SK에너지에
30일 국제유가는 미국 증시 강세와 경기 지표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3.59달러 상승한 66.9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3.58달러 상승한 70.11달러에 마감 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92달러 하락한 64.71달러에 거래를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 부진과 정제마진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OIL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7조8,5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11조3,985억원에 비해 31.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40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1조209억원에 비해
한국석유공사는 권흠삼 경영관리본부장이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권흠삼 본부장은 건국대(행정학), 연세대 행정대학원, 서울대 경영대학원, 에너지경제연구원 고위경영자 과정 등을 졸업하는 한편 지난 81년 석유공사에 입사한 이후 기획부장, 울산지사장, 인도네시아지사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동해-1 가스전 개발 유공 표창(산업자원부장관) 등 다수의 수상경력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직원 자질 향상과 전문 일꾼 양성을 위해 학계와의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석유관리원 영남지사는 지난 29일 부산대학교 화학과 BK21사업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보유장비 활용 극대화를 통한 분석능력 향상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세미나를 통한 전문지식 향상 △석유 및 화학분야에
29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와 경기지표 악화 발표 이후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3.88달러 하락한 63.3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3.35달러 하락한 66.53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16달러 하락한 66.63달러에 거래를
28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지표 악화와 증시 약세, 달러화 강세, 석유제품재고 증가 예상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15달러 하락한 67.23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93달러 하락한 69.88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9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휴가를 통해 임직원들이 지식도 쌓고 책을 통해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부킹(Book-ing)’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부킹(Book-ing)’이란 책(Book)과 언제나 진행(-ing)이라는 의미를 합성한 것으로 1년 365일 항상 책과 벗하고 책
한국석유공사는 신규사업1처 강일모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과 올해 최고의 과학자 100인(Top 100 SCIENTISTS 2009), 최고의 교육자 100인(Top 100 educators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정연주)은 주력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Air Separation 플랜트를 수주하면서 알제리 Skikda Refinery, 사우디 Aramco-Total 합작사의 정유 플랜트 패키지 #3, #4와 함께 7월에만 총 4개, 45억불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사빅(SABIC; Saudi
27일 국제유가는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증시 강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33달러 상승한 68.38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49달러 상승한 70.81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09달러 상승한 68.
7월3주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의 경우 광주가 1,609원으로 가장 저렴했던 반면 서울이 1,675.6원으로 가장 비쌌던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석유공사는 7월3주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국제 제품가격의 영향으로 모든 제품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는 전주대비 리터당 각각 21.6원, 21.4원
성장세를 지속해왔던 석유제품 수출이 올해 하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하반기 석유제품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43.5% 감소한 106억6,600만달러 수준이 될 것이며 수출물량으로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12.9% 감소한 162만 배럴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전망은 올해 상반기부터 악화된 정유사의 정제마진이 하반기에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여름방학을 맞은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S-OIL은 강원도 철원 DMZ 내 두루미 도래지에서 천연기념물 생태체험 교실 ‘내 친구 두루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친구 두루미 교실은 지난 25일부터 8월말까지 9차에 걸쳐 운영되며 이 기간동안 수도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