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에서 26억불 규모의 초대형 정유 콤플렉스를 수주한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정연주)이 최근 사우디에서 16억불 규모의 정유 플랜트를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 와 프랑스 토탈(Total)의 합작사인 ‘사토프(SATORP)’로부터 2건,
8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제품재고 증가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배럴당 2.79달러 하락한 60.1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80달러 하락한 60.43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52달러 하락한 62.4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휘발유재
지난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던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법정단체 출범과 이천호 이사장 취임 1주년을 기점으로 임직원의 청렴역량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천호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깨끗한 K-Petro 人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전 임직원 모두가 깨끗하고 투명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윤리
지식경제부는 공장에서 배출되는 산업폐기물과 우리생활 주변에 버려진 폐휴대폰, 폐자동차 등에서 첨단산업의 필수 소재인 인듐·팔라듐 등 희유금속과 구리, 아연 등 금속광물을 추출하는 도시광산 개발을 적극 지원코자 관계부처와 협력해 기업들의 애로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도시광산산업은 폐기물을 순환자원으로 간주해 ‘회수-분리-선별-제련&mi
6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기침체 지속 우려, 석유수요 회복 장기화 전망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배럴당 2.68달러 하락한 64.0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56달러 하락한 64.05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46달러 하락한 64.26달러
국토해양부는 바닷물에서 리튬만을 분리 추출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민간자본을 유치해 바닷물에서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상용화 기술개발과 시험플랜트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10일일 오후 1시부터 COEX 아셈홀에서 민간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 이후 8월말까지
대외 기술지원 교육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지난 1일 전군유류시험요원을 본사(성남시 분당구 소재)로 초청, 연료유 시험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유류시험원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군수사령부 육군 제32 유류지원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실무간부와 군무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유류
2일 국제유가는 미 실업률 상승 및 연휴를 앞둔 매수 포지션 청산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2.58달러 하락한 66.73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14달러 하락한 66.65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93달러 하락한 67.98달러에 거래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1일 안양 본사에서 ‘석유공사 대형화와 선진화’라는 창립이후 최대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략목표(GREAT KNOC 3020) 달성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성과보상 제도 확립을 위해 ‘성과지표 쇄신 및 목표 서명식’을 개최했다. ‘GREAT KNOC 3020&rsquo
1일 국제유가는 수요 약세에 따른 미국 석유제품 재고 증가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58달러 하락한 69.3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51달러 하락한 68.79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94달러 하락한 69.91달러에 거래를
대한석탄공사(사장 조관일)는 클린컴퍼니 구현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와 관련한 것으로 조관일 사장은 “이번 기회를 그동안의 묵은 때를 벗고 깨끗한 공기업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석탄공사에서 발표한 주요 대책으로 전 임직원 기본 연봉의 5% 반납, 보건관리수당을 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선우명호)와 공동으로 ‘국내 자동차연료의 현황 및 미래 시나리오’란 주제로 워크숍을 지난달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내 자동차용 연료 현황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한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자동차관련 대학, 연구소, 제작사, 정유사 등 업계 전문가 80d명이 참석해 다양
몽골 타반톨고이 유연탄 프로젝트, 석탄층 메탄가스(CBM) 개발 공동협력 사업 등 한-몽골간 자원개발 협력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를 포함한 한국 조사단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 대몽골 자원개발 협력사업 참여 모색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사전조사 활동을 벌였다.이번 조사단에는 지식경제부 강남훈 자원개발 원자력 정책관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류열 부사장을 CFO 겸 재무 Business Line Head에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신임 류열 부사장(1960년 5월27일생)은 서울 남강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2년 쌍용정유에 입사해 경영기획실장, 부사장, 국내영업 본부장, 지난해 재무담당 부사장을 거쳐 7월1일부터 CFO겸 재무부문 책임자로
현대오일뱅크(대표 : 서영태)가 창립 45주년을 하루 앞둔 30일 올해 임금을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하고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올해 임금동결에 합의한 후 서영태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은 30일 서울 남대문로5가 서울사무소에서 2009년 임금교섭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날 임금타결로 현대오일뱅크는 45년간 지켜온 무분규 임금협약 체결 전통을 이어갔다
29일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 반군의 공격, 미국 증시 반등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2.33달러 상승한 71.49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07달러 상승한 70.99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경기회복 지연 가능성에 따른 석유수요 부진 우려
고성능 경유와 일반경유의 품질평가 결과 고성능경유가 일반 경유에 비해 세탄가가 높고 황함량이 낮은 수준이지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성능평가결과 고성능경유가 일반경유에 비해 엔진 청정성과 가속성은 향상됐지만 엔진출력과 연비는 일반경유와 동등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식경제부는 일부 정유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성능경유에 대해 일반경유와 차별성을 평가하
정유업계의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이 구체화 되고 있다.정유업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에서 ’2009년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시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7월부터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중 개선이 필요한 시설을 심사·선정, 10월 말까지 노후 보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이달 29일부터 7월10일까지 200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엔지니어 분야에 한하며 근무지는 대산공장이다. 채용인력은 오는 2011년 완공 예정인 고도화 시설 운영 및 관리 엔지니어로 근무하게 되며 회사 홈페이지(www.oilbank.co.kr) 접속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26일 국제유가는 경제 회복 지연 가능성에 따른 석유수요 부진 우려 및 나이지리아 정정불안 완화 가능성 제기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07달러 하락한 69.16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6달러 하락한 68.92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의 나이지리아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