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와 롯데그룹이 제휴카드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 휴가철 마케팅에 나섰다.SK에너지는 롯데카드와 함께 SK엔크린ㆍ롯데멤버스카드, 롯데엔크린카드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를 제공하는 ‘주유, 생활비 여유만만’ 이벤트를 실시한다.‘주유, 생활비 여유만만’ 이벤트는 휴가철인 이달 20
GS칼텍스(회장 허동수)가 석유제품 생산능력과 윤활기유 생산능력을 증가시키고 지식경제부에 변경등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GS칼텍스의 석유제품 생산능력은 종전 1일 79만 배럴에서 3만 배럴 늘어난 82만 배럴로 증가했다. 이는 납사스플러리터(CNSU:Crude Naphtha Splitter Unit)는 1일 9만배럴로 종전과 동일하지만 원유정제능력이 1
이천호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이 ‘장한 한국인 상’ 경영인부문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경영인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제8회 장한 한국인 상’ 시상식에서 이천호 이사장이 석유제품 품질 및 유통질서 확립 기여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경영인부문 대상에 선정,
16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48달러 상승한 62.02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4달러 하락한 62.75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13달러 상승한 63.1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율리아 티모센코(48) 우크라이나 총리가 16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통상 및 에너지 분야 협력 등 경제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티모센코 총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경제4단체장과의 오찬에 참석해 경제ㆍ통상, 농업, 건설, 에너지 분야 협력강화 및 개발경험 공유, 우크라이나 내 고려인들의 안정적 체류 지원 노력 강화 및 문화교류 확대 방안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자사의 윤활유사업을 100% 자회사로 분할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사회를 통해 윤활유사업 분할을 의결한 SK에너지는 물적분할 방식을 통해 오는 10월1일자로 분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물적분할은 회사가 영위하던 사업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의 주식 전부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물적분할은 상법상 주주총회 특별결의사항으로 SK에너지는
15일 국제유가는 미국 증시상승, 달러화 약세, 원유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2.02달러 상승한 61.5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23달러 상승한 63.09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5달러 하락한 62.03달러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에 대한 검증협약식을 갖고 온실가스 검증절차를 3개월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OIL은 기후변화협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했으며 인벤토리 신뢰
14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제품 재고 증대 예상 및 석유수요 회복에 대한 회의적인 전망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0.17달러 하락한 배럴당 59.52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7달러 상승한 배럴당 60.86달러에 마감했다. 또한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58달러 상승한 배럴당 62
포스코와 광물자원공사가 해외자원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포스코와 광물자원공사는 1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자원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양사는 석탄, 철광석 등 제철용 원료는 물론 니켈, 크롬, 망간,코발트 등 비철금속의 해외개발을 위해
13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기침체 지속 및 석유수요 회복 장기화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0.20달러 하락한 배럴당 59.69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7달러 상승한 배럴당 60.69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8달러 하락한 배럴당 0.50달러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 봉사단 오일천사가 사회공헌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아체험 난민걷기행사에 참여했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월드비전이 주관하고 횡성군청, 횡성교육청 등이 후원해 지난 11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개최되는 ‘2009 기아체험 난민걷기행사’에 이천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 지구촌 난민들의 고통을
7월2주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이 국제 제품가격 약세 영향으로 휘발유, 자동차용경유는 5월2주 이후 8주 만에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휘발유와 경유는 각각 전주대비 0.4원, 1.1원/ℓ 하락한 1,653.8원/ℓ, 1,443.9원/ℓ을 기록해 약보합세를 보인 반면 실내등유는 994.2원으로 전주대비 리터당 3.2원 상승했다. 지역별 평균 휘발유가격의 최
10일 국제유가는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배럴당 0.52달러 하락한 59.89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58달러 하락한 60.52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96달러 하락한 60.78달러에 거래
9일 국제유가는 중국의 자동차 판매증가와 미국의 일부 경기지표 호조 발표, 달러화 약세 영향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배럴당 0.27달러 상승한 60.4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67달러 상승한 61.10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국의 석유제품재고 증가 영향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10일 서울 중구 정동 환경재단 레이첸카슨홀에서 지난 5~6월 사이에 실시한 전 국민 대상의 ‘제4회 내 고향 자연사랑 문화재 사랑 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신방호 현대오일뱅크 부사장과 환경재단 이미경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총 58개의 출품작 가운데 서울 북촌의 전통
알제리에서 26억불 규모의 초대형 정유 콤플렉스를 수주한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정연주)이 최근 사우디에서 16억불 규모의 정유 플랜트를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 와 프랑스 토탈(Total)의 합작사인 ‘사토프(SATORP)’로부터 2건,
8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제품재고 증가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배럴당 2.79달러 하락한 60.1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80달러 하락한 60.43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52달러 하락한 62.4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휘발유재
지난해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던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법정단체 출범과 이천호 이사장 취임 1주년을 기점으로 임직원의 청렴역량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천호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깨끗한 K-Petro 人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전 임직원 모두가 깨끗하고 투명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윤리
지식경제부는 공장에서 배출되는 산업폐기물과 우리생활 주변에 버려진 폐휴대폰, 폐자동차 등에서 첨단산업의 필수 소재인 인듐·팔라듐 등 희유금속과 구리, 아연 등 금속광물을 추출하는 도시광산 개발을 적극 지원코자 관계부처와 협력해 기업들의 애로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도시광산산업은 폐기물을 순환자원으로 간주해 ‘회수-분리-선별-제련&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