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지난 1일 출범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한국석유관리원 출범기념 홍보 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힘찬 도약을 위한 임직원들의 각오를 다지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의미로 계획됐다.지난 10일 경기도 성남 분당에서 펼쳐진 탄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그룹홈 어린이들을 초청해 ‘S-OIL과 함께하는 신나는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어린이 보호단체인 Save the Children(회장 김보노)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그룹홈 및 보호시설 어린이 200명을 초청했다.캠프에 캄가한
총 1조원으로 사상최대규모의 자원개발펀드가 조성된다.지식경제부는 11일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자원개발펀드’의 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으로 펀드 조성 작업에 착수했다.자원개발펀드는 정부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에게 각각 1000억원, 100억원씩 배정한 예산이 시드머니로 조성되며 나머지는 민간의 투자를 유도해
5월 1주차 국내 주유소판매가격이 4월말까지 이어진 국제 제품가격 약세 영향으로 모든 제품이 하락하면서 2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휘발유와 경유는 4월말에 비해 리터당 각각 9.9원, 9.8원 하락했으며 실내등유는 8.2원 하락했다. 4월 마지막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국제제품가격 하락과 환율 약세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반영돼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GS칼텍스(회장 허동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린이 미술대회인 ‘제 16회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를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88놀이마당과 한얼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는 지난 지난달 8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전국 6,000명의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등 총 2만 여명이 참가해 그림솜씨를
국내정유사로는 처음으로 GS칼텍스(회장 허동수)가 한국소비자학회(회장 이은희, 인하대 교수) 주관 ‘2009년 소비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9일 서울대에서 개최되는 한국소비자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SG칼텍스는 수상 후 사례발표에 나선다. 한국소비자학회는 국내 소비자학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갖고 있는 학회로 경영, 소비자학,
7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회복으로 석유수요 증대에 대한 기대감 제기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7달러 상승한 56.7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32달러 상승한 56.47달러에 마감됐다고 8일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2.89 상승한
정유사에서 대리점과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원 차이가 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유사별로 처음 공개되는 대리점과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주간 평균가격에 따른 것이다. 휘발유가격은 SK에너지가 가장 낮게 공급된 반면 S-OIL은 가격 비싸게 공급되고 있었으며 세전 가격기준으로 ℓ당 17원 가까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민간부문의 고용 감소세 둔화와 원유재고 증대폭이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50달러 상승한 56.34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03달러 상승한 56.15달러에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65달러 상승한 53.97달러
중동의 요충지이자 경제적 잠재력이 큰 오만과 에너지협력을 통해 우리기업들의 자원 개발사업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오만측 Abdullah Al Hinai 국가경제부차관 등 30여명의 양측대표단이 지난 7일 롯데호텔에서 ‘제1차 한·오만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에너지·자원 등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해외자원개발을 위한 자원개발펀드를 운영할 업체 선정이 11일 공고되며 그 다음 주에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자원개발펀드는 정부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에게 각각 1000억원, 100억원씩 배정한 예산을 가지고 시드머니로 해서 조성된 것이다. 석유공사와 광물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해 민간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약 1조원 규모의 펀드가
5일 국제유가는 미 주간 석유재고 증가 전망, 미 증시 하락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4일보다 배럴당 0.63달러 하락한 53.8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46달러 하락한 54.12달러에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0.70달러 상승한 53.32달러에 마감됐다. 미국 석유재고가
올해 민수용 연탄용 무연탄 수급을 위해 약 40만톤을 단계적으로 수입 할 것으로 보인다.지식경제부는 대한석탄공사가 요청한 올해 80만톤의 연탄용 무연탄 수입승인을 검토한 결과 우선 40만톤의 연탄용 무연탄을 수입승인하고 추가 수입량은 앞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연탄용 무연탄수입은 민수용 무연탄 수급 조절과 정부비축탄 규모를 유지하기 위한 것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5월 1일 출범에 맞춰 경영효율화를 위해 新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조직개편과 하위직급을 팀장으로 임용하는 등 혁신인사를 단행했다.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석유관리원은 능력을 인정받은 2명의 2급 직원을 1급 부서장에 발탁하고 7명의 3급 과장을 2급 팀장 직위에 발탁했다. 1급 12개 직위 중 2명(16%), 2급 25개 직위 중 7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신흥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는 CLV(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와 적극적인 에너지 협력 외교를 펼침에 따라 우리기업의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CLV 3국에 에너지·자원 협력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CLV3국이 정치적 안정과 적극적 외자유치정책, 저렴한 노동력 및 풍부한 자원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은 지난 1일 석유 품질ㆍ유통관리 전담기관 출범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석유 유통관리업무를 새롭게 시작했다.한국석유관리원은 ‘한국석유관리원’ 출범을 선포하고 본사와 전국 지사에서 동시에 현판식을 개최하는 한편 법정기관으로 새롭게 태어난 석유관리원의 첫 출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법정기관으로의 첫 출발, 첫 출근을 기념
전보1급△김용배 경영관리처 경영관리처장 △김정태 검사처 검사처장 △김동길 기술정보처 기술정보처장 △김중호 감사실 감사실장 △정충섭 연구센터 연구센터장 △신성철 수도권지사 수도권지사장 △김진우 대구경북지사 대구경북지사장 △김중익 호남지사 호남지사장 2급△오영권 영남지사 영남지사장 △이병길 전북지사 전북지사장 △오철 경영관리처 경영지원팀 경영지원팀장 △정길형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4일부터 27일까지 24일 동안 전국 300여개 주유소에서 1박2일 가족캠프 등 푸짐한 경품을 걸고 ‘오일뱅크와 함께하는 5월 가족축제’를 진행한다.현대오일뱅크는 행사기간동안 초등생자녀를 둔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대산과 용평리조트 정상에서 진행하는 ‘1박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 오늘부터 한국석유관리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유통·품질을 전담해 석유유통시장 감시가 강화될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5월 1일 개정·시행되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근거해 유통·품질 기관으로 한국석유관리원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에 시험&midd
정부는 호주, 뉴질랜드와 FTA를 통해 무역적자를 해소하고 광물자원 및 에너지 협력을 통해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 확보를 할 예정이다.지식경제부는 29일 전경련, 무역협회 등 경제 4단체와 주요업종별 단체, 그리고 KIET·KIEP 등 연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FTA 산업포럼’ 4차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한국과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