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에서 발행한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이 AA+(안정적),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1으로 평가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며 수익성과 충분한 배당수익을 통해 원활한 현금흐름 유지, 우수한 재무융통성 보유 등을 이유로 SK(주)의 신용등급을 이같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SK(주)는 2007년 7월 석유정제 등 에너지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SK그룹의
미래코(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22일 효율적인 사업을 위한 사후관리시설 명예관리자를 선정,위촉했다고 밝혔다.사후관리시설 명예관리자는 2006년에 공단이 설립된 이후 광해방지사업으로 시설물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후관리 시설물을 연 2회 점검해 취약점을 보완하고 있다.특히 현지 주민을 명예관리자로 위촉해 태풍 등 천재지변이나 집중호우시 시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Bayelsa 가스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나이지리아 현지법인 설립(안)을 의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가스공사에 따르면 현지법인명은 Kogas Nigeria Ltd.이며 가스공사가 99.99% 이상의 지분을 갖게 된다. 향후 KOGAS 컨소시엄 등 구성시 지분율이 변경된다. 주당 액면가는 1Naira(약 미화 0.7 cents
한국석유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국내 석유개발 기술 공유 및 유용한 석유정보 제공을 위한 ‘석유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은 6월10일 9시30분부터 17시까지 석유공사 대강당 1층에서 열리며 석유정보 프리미엄서비스회원과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석유공사의 ‘세계적인 석유개발 기업으로의 도약&rsqu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회담을 개최하고 베트남과의 기술교류 강화 및 MOU체결 등을 협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측 대표로 이천호 석유관리원 이사장을 비롯한 실무자 5명이, 베트남측 대표로는 브이 반 쿠엔 과기부 남부지역 대표, 트란 반 융 품질인증시험원 원장 등 4명이 참석했다. 베트남에서는 석유관리원에서 자체
21일 국제유가는 미 증시의 하락, 경기지표 악화 소식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99달러 하락한 61.0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66달러 하락한 59.93달러에 마감됐다고 23일 밝혔다.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 석유재고 감소 발표 소식 등이 뒤늦게 반영돼 전일대비 배럴
2005년 12월부터 총 990억원의 사업비를 들인 평택 추가비축기지가 준공됐다.석유공사는 21일 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장선 위원장을 비롯 석유공사 임직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유 지상탱크 비축기지인 평택 추가비축기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준공한 평택 추가비축기지는 30만배럴의 지상탱크 6기로 구성된 총 180만배
20일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석유재고 감소 발표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94달러 상승한 62.0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1.67 상승한 60.59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다음주 OPEC총회에서 생산량 동결 가능성 제기 등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한국석유공사의 사업범위에 석유의 유통구조개선에 관한 사업이 포함됐다. 이는 석유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석유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한국석유공사법 개정안이 마련돼 21일 공포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석유자원의 개발 및 탐사, 석유의 비축 등에 관한 사업만 포함하고 있는 현행법을 개정해 가격안
19일 국제유가는 미 휘발유 재고 감소 전망 및 정제시설 화재로 인한 공급 차질 우려감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62달러 상승한 59.6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45달러 상승한 58.92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나이지리아 정정불안 및 미 정제시설 화재 소식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해 설립 예정인 해외자원개발투자전문회사(투자전문회사)의 업무집행사원 선정을 위한 1차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19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1차 심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사는 1차 심사 신청서, 비밀준수확약서, 서약서, 회사 현황, 운용인력 현황 등을 제출하면 된다.제출기간은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
18일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 원유 수출 차질 우려와 미국내 정제시설의 화재 발생 소식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69달러 상승한 59.03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49달러 상승한 58.47달러에 마감됐다고 19일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2달러 상승한 58.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가정을 달을 맞아 19일 서울대병원에서 장기입원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노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 로비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오랜 투병생활로 고통받고 있는 장기 입원 어린이 환자 및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타악 그룹 ‘잼스틱&r
GS칼텍스(회장 허동수)가 미래성장을 위한 신에너지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GS칼텍스는 지난 19일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 제4단지에서 허동수 회장과 와타리 후미아키신일본석유 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이중층커패시터(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 이하 EDLC)용 탄소소재 생산법
이명박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을 공식 수행했던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13일 민바예프 카자흐스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에너지ㆍ자원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양국 기업인의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해 열린 ‘한-카자흐 신성장포럼’ MOU 체결식에 참석해 양국 기업들이 에너지ㆍ산업ㆍ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사소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노력이 기업문화로 정착돼야 하며 이를 실행하기 위해 악착같은 정신을 가져야 지속적인 Cost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개최된 창립 42주년 기념행사서 허동수 회장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
7월1일 45주년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18일부터 전국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1,600여명의 임직원 전원이 참여해 45일 동안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회봉사 릴레이 45’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현대오일뱅크는 18일 서울사무소와 충남 대산 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해 45일간
대한뉴팜은 카자흐스탄에 투자한 유전광구 중 NW코니시 광구에서 일일 평균 1,000 배럴의 원유를 시험생산 중이라고 밝혔다. 광구운용사인 록시사의 광구 작업 공시에 따르면 NW코니시 광구에서 하루 평균 1,000 배럴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은 경질유(38◦ API)이다. 코니시 광구의 추정 매장량은 C1 기준 1,300만 배럴, C2 기준으로 50
정유사 공급가격이 지난 주 보다 소폭상승하고 정유사별 가격변동이 있었다.한국석유공사가 15일 발표한 정유사별 주간 평균가격에 따르면 보통휘발유의 경우 지난 주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던 S-OIL이 가장 저렴한 552.79원/ℓ으로 집계됐으며, GS칼텍스는 가장 비싼 559.08원/ℓ으로 나타났다. 정유사별 보통휘발유 세전 평균가격은 555.41원/ℓ으로
지식경제부와 대한석유협회(회장 오강현)는 18일부터 22일까지 산유국 정부 및 석유업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국내 에너지분야 인사를 면담하고 주유 에너지시설 방문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초청 사업에는 에콰도르 국영정유사인 Petroindustrial의 레토라 에드문도 사장, 이란 국영석유회사인 NIOC의 살릴리 원유판매담당 임원 외 베트남,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