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환경재단과 함께 고향 땅의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고 내 고장 지역문화재 지키기를 주제로 한 ‘제4회 내 고향 자연사랑 · 문화재 사랑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전 국민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어 참가제한이 없으며 주제는 △고향의 자연과 환경사랑을 표현하는 이야기나 환경 지키기 아이디어 또는 동영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수도인 아스타나의 대통령궁에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적 협력 증진을 위한 행동계획(Action Plan)’을 채택했다.액션플랜에는 경제·통상뿐만 아니라 에너지·자원, 인프라 건설, 농업, IT, 환경, 문화 등 다
차단기능형 LPG용기밸브에 대한 수집검사 결과 부적합 밸브 적발률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동안 지난해 4월18일 이전 생산되고 회수명령을 받은 로트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생산된 밸브를 대상으로 수집검사를 한 결과 14개 로트 중 5개 로트, 28개 부적합 제품을 적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13일 현대기아차와 ‘신개념 무선 차량관리 서비스’ 제휴 협약식을 갖고 주유소를 최첨단 자동차 관리기지로 영역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2,400여개 계열 주유소를 거점으로 현대기아자동차와 블루투스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신개념 자동차관리 서비스를 현대기아차 고객들에게 본
12일 국제유가는 세계 석유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과 중국의 원유수입량 증가 발표, 미국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5달러 상승한 58.8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46달러 상승한 57.94달러에 마감됐다고 13일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0.62달러 상승한 57.
정부가 지난 2월 ‘자원개발특성화 대학’으로 지정한 서울대, 한양대, 강원대 등 10개 대학의 현판식이 지난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열린다.이번 현판식은 지난 7일 서울대와 전남대를 시작으로 8일 조선대, 11일 한양대와 세종대, 12일 해양대에 이어 13일 동아대와 부경대, 14일 강원대, 19일 인하대에서 각각 열린다.정부는 이들
이라크 쿠르드지역의 원유수출이 6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발표는 이라크 쿠르드 유전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나라에도 희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지난 2007년 11월 석유공사를 중심으로한 한국컨소시엄은 쿠르드지역 바지안 광구를 확보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석유공사 단독으로 SOC건설사업과 연계한 추가 5개광권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한국석유공사 등 한국 컨소시엄이 적극적으로 유전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라크 쿠르드지역의 원유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지난 8일 이라크 쿠르드지방정부 천연자원부장관은 노르웨이 DNO사가 운영하는 Tawke광구로부터 생산하는 일산 6만배럴의 원유를 북부지역 송유관을 통해 6월 1일에 공식 수출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쿠르드 지방정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쿠르
11일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미국 주식시장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3달러 하락한 58.50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6 하락한 57.48달러에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0.01달러 하락한 56.75달러에 마감됐다. 지난주 국
우즈베키스탄의 5개 광구에 대한 신규 탐사권 및 수르길 가스전·플랜트사업 금융 양해각서 등 16건에 대한 에너지자원 양해각서·계약 체결 등 이명박 대통령의 에너지자원외교가 빛을 발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1일 타슈켄트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양국간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지난 1일 출범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한국석유관리원 출범기념 홍보 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힘찬 도약을 위한 임직원들의 각오를 다지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의미로 계획됐다.지난 10일 경기도 성남 분당에서 펼쳐진 탄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그룹홈 어린이들을 초청해 ‘S-OIL과 함께하는 신나는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어린이 보호단체인 Save the Children(회장 김보노)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그룹홈 및 보호시설 어린이 200명을 초청했다.캠프에 캄가한
총 1조원으로 사상최대규모의 자원개발펀드가 조성된다.지식경제부는 11일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자원개발펀드’의 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으로 펀드 조성 작업에 착수했다.자원개발펀드는 정부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에게 각각 1000억원, 100억원씩 배정한 예산이 시드머니로 조성되며 나머지는 민간의 투자를 유도해
5월 1주차 국내 주유소판매가격이 4월말까지 이어진 국제 제품가격 약세 영향으로 모든 제품이 하락하면서 2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휘발유와 경유는 4월말에 비해 리터당 각각 9.9원, 9.8원 하락했으며 실내등유는 8.2원 하락했다. 4월 마지막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국제제품가격 하락과 환율 약세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반영돼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GS칼텍스(회장 허동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린이 미술대회인 ‘제 16회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를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88놀이마당과 한얼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는 지난 지난달 8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전국 6,000명의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등 총 2만 여명이 참가해 그림솜씨를
국내정유사로는 처음으로 GS칼텍스(회장 허동수)가 한국소비자학회(회장 이은희, 인하대 교수) 주관 ‘2009년 소비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9일 서울대에서 개최되는 한국소비자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SG칼텍스는 수상 후 사례발표에 나선다. 한국소비자학회는 국내 소비자학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갖고 있는 학회로 경영, 소비자학,
7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회복으로 석유수요 증대에 대한 기대감 제기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7달러 상승한 56.7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32달러 상승한 56.47달러에 마감됐다고 8일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2.89 상승한
정유사에서 대리점과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원 차이가 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유사별로 처음 공개되는 대리점과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주간 평균가격에 따른 것이다. 휘발유가격은 SK에너지가 가장 낮게 공급된 반면 S-OIL은 가격 비싸게 공급되고 있었으며 세전 가격기준으로 ℓ당 17원 가까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민간부문의 고용 감소세 둔화와 원유재고 증대폭이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50달러 상승한 56.34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03달러 상승한 56.15달러에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65달러 상승한 53.97달러
중동의 요충지이자 경제적 잠재력이 큰 오만과 에너지협력을 통해 우리기업들의 자원 개발사업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오만측 Abdullah Al Hinai 국가경제부차관 등 30여명의 양측대표단이 지난 7일 롯데호텔에서 ‘제1차 한·오만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에너지·자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