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가 운영 중인 GS그룹의 포인트 통합서비스 GS&POINT(지에스앤포인트)가 출시 1주년을 맞아 500만 회원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GS&POINT로 골라 담는 1억 장바구니’ 행사를 5월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칼텍스가 GS리테일, GS홈쇼핑, 디앤샵, GS
SK에너지의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은 쇼핑몰인 엔몰 런칭 기념으로 ‘엔몰 드라이빙 스쿨' 및 ' DIY·튜닝 스쿨’을 개최키로 하고 제1기 기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엔몰은 엔크린닷컴 내 자동차생활 전문 쇼핑몰로 네비게이션, 램프, 카오디오, 시트 등 자동차용품을 차종별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고 자전거, 등산용품,
6일 국제유가는 미국 주가지수 하락과 달러화 강세, 석유재고 증가 예상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46달러 하락한 51.0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23달러 하락한 52.24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1.83달러 상승한 52.5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6일 국제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국내 실물경기 침체로 광산물 수요가 급감함에 따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광업기업들의 자금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6일 광산물의 주요 수요처인 철강, 시멘트 및 화학업계의 감산에 따라 이들 업체에 광산물을 공급하는 국내 중소광업기업이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 중소 광업기업의 자금운영에 도움을 주고
현대오일뱅크가 서영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 임직원이 참가하는 윤리경영 실천서약에 나섰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은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사내 인트라넷 윤리경영 실천서약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서명에 참여한다. 이 기간동안 윤리경영 실천을 CEO와 경영진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서약을 하게 되고 불가피하게 서약을 하지 못한 임직원에게는 별도로
3일 국제유가는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2일보다 배럴당 0.13달러 하락한 52.51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72달러 상승한 53.47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경기부양책 발표 소식이 뒤늦게 반영돼 2.51달러
2일 국제유가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확산과 미국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1일보다 배럴당 4.25달러 상승한 52.6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4.31달러 상승한 52.75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1.23달러 상승한 48.2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경기부양책 발표
한국석유공사와 SK에너지가 이라크 남부유전 2차 유전개발 사전 자격심사(PQ)에서 탈락했다.한국석유공사와 SK에너지는 3일 이라크 남부유전 2차 유전개발 사전 자격심사(PQ)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이라크 정부는 2차 PQ에 참여한 38개 업체 가운데 국영석유회사 7곳을 포함한 9개업체를 선정했지만 석유공사와 SK에너지는 통과하지 못했다.하지만 아직까지 석유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바이오디젤 사용시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열화에 의한 산화반응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는 ‘바이오디젤 산화생성물 구조 및 메카니즘’을 규명해 세계 화학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석품원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SK에너지(대표 구자영)는 서울 서린동 SK 본사에서 신헌철 부회장과 권병현 한·중문화청소년협회(이하 미래숲)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우호녹색장성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한·중우호녹색장성사업은 황사피해 감소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해 미래숲과 중국의 공청단(
석유제품 수출이 4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가하락과 수요감소 둔화 우려 등으로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하락세가 지속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지식경제부에서 잠정 집계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경유 수출단가는 지난해 3월 배럴당 128달러이던 것이 지난달에는 50달러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유가하락과 수요감소 둔화 우려로 국제 석유제품가격
1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 소식과 석유수요 감소 확인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27달러 하락한 48.39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79달러 하락한 48.44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국의 주식시장 호조 등이 반영돼 0.21달러 상승한 47.01달러에
지식경제부는 무연탄 및 연탄의 최고판매가격지정에 관한 고시를 변경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변경 고시에 따르면 연탄제조용 정부비축 무연탄 최고판매가격 산정기준 중 자동차로 무연탄을 수송한 경우 평균 하차비용을 종전 1,894원에서 1,567원으로 조정했다. 또한 고시 제3조제2항 최고판매가격 산정기준 3호(강원도 태백시ㆍ삼척시 도계읍, 전남 화순군, 충북 보은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간) 영구 총리관저에서 영국의 세계적 에너지기술기업인 AMEC사와 우리나라 에너지공기업간 합작법인(Joint Venture) 설립 협약서 서명식을 개최했다. (주간 투데이에너지 507호 1면 참조)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 주강수 한국 가스공사 사장, 민유성 한국산업은행
SK에너지를 비롯해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SK네트웍스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시정 조치한 배타조건부 거래행위와 사후정산행위에 대한 시정명령 이행업무로 분주하다. 공정위의 시정명령을 받은 정유사는 의결서 정본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2개월 이내인 오는 5일까지 계약서 수정 작업 등을 마무리해야 돼 막바지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즉 정유사는 주유소에
31일 국제유가는 미국 증시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및 미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30일보다 배럴당 1.25달러 상승한 49.66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24달러 상승한 49.23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1.51달러 하락한 46.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이 임원 상여금을 15% 반납하고 대졸 신입사원 초임 10%를 삭감해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한다. S-OIL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무경험을 일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키워주기 위해 인턴사원 100명을 채용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채용되는 인턴사원은 5월부터 7월까지 3
30일 국제유가는 미국 증시 하락으로 인한 수요 불안 및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29일 배럴당 3.97달러 하락한 48.41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3.99달러 하락한 47.99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2.56달러 하락한 48.3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증시 급락
농어민에게 지원하는 면세유 공급대상 기자재 범위가 확대됐다.기획재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농림특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30일 공포,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관련법률이 개정되지 전에는 농업용의 경우 34종, 어업용의 경우 보통형 콤바인, 연속식 곡물건조기, 농업용 무인헬리콥터 등 3종을, 어업용의 경우 가시파래 건조시설 1종을 추가했
인젠은 세계적으로 거대한 시장을 지닌 석유시추업에 지분인수 방식으로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분인수대상 기업은 중국계 Starlight Viewpoint Ltd.사로 유정시추사업에서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석유생산에 있어서 최첨단 기술인 초단경 수평시추기술( Ultra short radius Horizontal Drilling tec)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