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해외자원개발에서 확실한 매출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성산업이 최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밝히 경영참고자료에 따르면 최근 광구개발에 성공한 3개 광구에서 투자비를 회수하고도 향후 20년간 4,000억원의 현금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06년도에 투자비 전액을 회수한 카타르 라스라판 LNG 광구를 통해 2023년까지 매년 600만달러 이상의
유전개발 전문기업인 (주)골든오일이 11일 콜롬비아 육상 LLA18 등 3개 탐사광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광구는 LLA-18(450km²), VMM-4(630 km²), VMM-15(240 km²) 로 모두 육상광구로 골든오일이 100%의 지분권을 같고 있다. 계약 기간은 6년 탐사, 24년 생산이다.
세계 6위의 원유 매장국이자 세계 4위의 원유 생산국인 콜럼비아와의 에너지․자원 협력이 강화된다. 남미를 순방중인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현지시간으로 11일 콜롬비아의 헤르난 또레스 광물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양국간 에너지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콜럼비아는 우리 기업이 작년에 신규 탐사광구 9개를 낙찰 받는 등 우리나라와 에너지 분야 교
10일 국제유가는 미국 및 세계 석유수요 감소 전망 제기, 미국 원유재고 증가 예상, OPEC의 추가 감산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9일보다 배럴당 1.36달러 하락한 45.7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17달러 하락한 43.96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을 한국석유관리원으로 특수법인화하고 석유제품 판매가격 보고 및 공개에 대한 법정 근거가 마련된다. 또한 일반 대리점, 주유소, 일반 판매소 등 동종 판매업간 거래를 허용하고 석유제품 판매가격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절차와 방법을 규정한다.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김동암 한국주유소협회 신임 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천호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광수 GS칼텍스 전무, 정태윤 SK에너지 마케팅부문장, 강대성 SK네트웍스 전무, 권성호 SK네트웍스 서울본부장, 조인호 SK네트웍스 경기강원본부장, 협회 각 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에너지ㆍ자원 협력 심포지엄이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미얀마 에너지ㆍ자원개발 프로젝트 △베트남의 석유ㆍ가스 활용 프로젝트 개발 현황 및 동향 △인도네시아의 그린에너지 산업 현황 및 자원개발 프로젝트 △극동러시아 자원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제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대구지역 일대 길거리 유사석유 판매소 단속활동을 펼쳐 1,350ℓ, 기름통 75개(18ℓ)와 주유기, 입간판 등 판매시설물을 압수했다. 석유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이천호 이사장을 비롯해 석품원 대구경북지사와 영남지사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6일 대구 동구와 서구에 이르는 동서대로를 이동하며 자동차 운전자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9일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 선박 대치로 인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이 재차 제기돼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8일보다 배럴당 1.55달러 상승한 47.07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72달러 하락한 44.13/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0.67달러 상승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는 오는 12일 공정위 회의실에서 정유업계, 주유소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휘발유가격의 비대칭성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정유업계 등에서 추천한 전문가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선아 서울대 박사의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국내
이달 첫째주 국내 주유소판매가격은 최근 국제 휘발유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급등하면서 휘발유가 전주대비 5.45원 소폭 상승해 지난해말 이후 9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반면 경유는 2월 중순에 국제제품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6.68원 하락해 5주째 약세를 보였다. 정유사 판매가격은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19.83원, 실래등유 24.16원,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약세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가능성 제기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5일보다 배럴당 1.91달러 상승한 45.52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21달러 상승한 44.85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기후퇴 심화 전망 등의 요인이 뒤늦게
5일 국제유가는 중국 정부가 추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지 않은 실망감이 확산되고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기후퇴 심화 전망이 발표되면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77달러 하락한 43.6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48달러 하락한 43.64달러에 마감했다. Dubai 현물유가는 미 원유재고의 예상외
한국석유품질관리원 호남지사(지사장 김중호)가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석품원에 따르면 정동복 관리상무를 비롯한 호남지사 직원 10명은 지난 4일 광주시 소재의 장애인 생활시설 ‘애일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난방유를 전달하고 목욕돕기, 텃밭 가꾸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3년 전 ‘애일의 집&r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적 국영석유회사'라는 비전을 선포한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국민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석유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4일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안양 본사 및 국내 9개 지사에서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된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에는 1,180명의 공사 임
4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의 예상외 감소 및 중국의 경기부양책 발표에 대한 기대로 인해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3일보다 배럴당 3.73달러 상승한 45.38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42달러 상승한 46.12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0.69달러 상승한 41.9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석유제품의 품질기준과 검사방법 및 검사수수료에 관한 고시가 일부 개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25일 휘발유의 산소함량(무게%) 하한을 삭제하고 혹한기 경유 세탄가를 현행 52이상에서 48이상으로 적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고시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용 휘발유에 대한 산소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에너지ㆍ자원 협력 심포지엄이 오는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외교통상부ㆍ지식경제부의 개회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자원부국과의 협력방안ⅠㆍⅡ, 비즈니스 미팅 등 3개의 세션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자원부국과의 협력방안Ⅰ 세션에는 △미얀마 에너지ㆍ자원 개발, 환경 및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5~6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이이재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석ㆍ연탄 업무 역량 제고 및 윤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광해관리공단 내 석ㆍ연탄업무 담당 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연탄소비실태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비롯해 품질관리, 업무역량 강화 등 현장중심의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
대한석탄공사가 막장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확산되는 것에 경계감을 표명하고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기 시작했다. 조관일 사장은 ‘막장은 희망입니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석탄광 제일 안쪽에 있는 지하의 끝부분을 지칭하는 ‘막장’이 막장범죄, 막장 드라마, 막장 국회 등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