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최대 자원부국인 베네수엘라와 자원협력 MOU가 체결됨에 따라 향후 자원협력 전략지역인 중남미 진출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1일 방한한 베네수엘라 라미레스 (Rafael Ramirez Carreno) 에너지석유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베네수엘라 자원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양국 MOU 내용을 보면 양국간
사진설명: GS칼텍스가 여수 섬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원어민 영어교실에서 거문초교 아이들과 미술을 전공한 Rechard John氏가 색깔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회장 허동수)가 여수 섬지역 초․중․고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원어민 영어교실이 3년째를 맞으면서 도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국제유가는 미국 재무부의 부실자산 정리계획 발표에 따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22일보다 배럴당 1.73달러 상승한 53.80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25달러 상승한 53.47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0.99달러 상승한 49.6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석유수출입 등록한 날로부터 6월 이내에 사업을 개시하지 않은 업체와 사업 개시후 1년 이상 계속해 수출입업을 하지 안은 업체를 대상으로 석유수출입등록 취소가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SK네트웍스, 미창석유 등 사업 개시 후 1년 이상 수출입업을 하지 않은 57개 업체와 석유수출입등록을 한 날로부터 6월 이내 사업을 개시하지 않은 사이스이천열병합발전, 대원에너
3월 첫째주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은 이달 국제 석유제품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환율 급등으로 제품가격 하락폭이 상쇄되면서 석유제품 가격이 보합세를 보였다. 휘발유가격의 경우 지난주 대비 리터당 1.4원 상승해 지난해말 이후 1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유와 실내등유는 지난주 대비 각각 1.8원, 4.2원 하락했다. 이달 둘째주 정유사 판매가격은
미국 쉘 휴스턴 연구소 장치설비 건전성평가 팀장으로 본지의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해 온 김동섭 박사가 23일부로 SK에너지 기술원장으로 선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섭 박사는 쉘 연구소에 몸담아 있으면서 글로벌 FFS(사용적정성 평가) 연구팀장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연구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지사, 캐나다 캘거리 연구소의 전문가들을 총괄해 왔다. 특히
19일 국제유가는 미국 FRB의 대규모 채권매입 계획 발표와 OPEC의 석유수출 감소 소식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18일보다 배럴당 3.47달러 상승한 51.6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3.01달러 상승한 50.67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0.58달러 상승한 46.62달러에 거래를 마
18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증가 소식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17일보다 배럴당 1.02달러 하락한 48.1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58달러 하락한 47.66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뒤늦게 반영돼 2.27달러 상승한 46.04달러에 거래를 마감
사진설명 현대오일뱅크는 엑슨모빌과 고유황 벙커-C유인 HSFO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우측부터 김두진 현대오일뱅크 전무, 고자마칼리무딘 엑슨모빌 부사장, 림 치안 수(Mr. Lim Chian Su) 부장, 장동철 현대오일뱅크 상무) 세계 최대 석유회사의 하나인 엑슨모빌에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고유황 벙커-C유를 공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1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 품질검사를 실시해 하는 등 품질검사 업무에 대한 신뢰성 및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석품원 호남지사(지사장 김중호)는 18일 광주지역 YWCA, YMCA, 소비자시민모임 등 소비자단체 등이 함께하는 공개 품질검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 품질검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품질검사 과정을 지켜봄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동호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월 본사와 지사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호회 희망종목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등산, 테니스 등 총 14개 동호회를 선정했으며 98% 직원이 각자 원하는 동호회에 가입함에 따라 18일 본사를 비롯한 전국 지사에서
시흥시 일대에서 길거리 유사석유제품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유사석유제품 2,322ℓ와 입간판, 주유설비 등 부대시설을 압수했다. 최근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유사휘발유 유통이 증가할 우려에 따라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단속과 홍보활동을 펼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석품원 경인지사와 기동검사팀
매년 자동차 등록대수는 증가하고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상황으로 인해 휘발유와 경유, LPG 등 수송용 연료가격 상승으로 자동차 대당 각 연료 소비량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운전자들이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거나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에 따른 수송용 연료소비 감소현상이 빚어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경기
17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지속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16일보다 배럴당 1.81달러 상승한 49.16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78달러 상승한 48.24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1.70달러 상승한 43.7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상무부 산하
지식경제부는 플랜트 신흥시장인 중남미에 대한 진출을 확대하고자 지난 17일 ‘중남미 플랜트․건설 수주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플랜트기자재업체와 브라질 발주처간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상파울로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김상열 대한상의 부회장, 윤동섭 한국 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외에도 효성, LG상사, 삼성물
바이오디젤 완제품 국내 유통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일부 바이오디젤 제조업체들이 완제품 통관 과정에서 수입 부과금 탈루, 품질검사 미실시등의 혐의가 있어 지식경제부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이하 석대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해 품질검사 이전에 품질시험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수입절차 강화에 나섰기 때문이다. 석대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이전에 지
“경영진의 한 사람으로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신임 임원 때의 초심을 떠올려보면 더 큰 책임감도 느낍니다”대표이사직을 사임한 신헌철 SK에너지(대표 구자영) 부회장은 지난 16일 SK빌딩에서 가진 이임식에서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을 인용하며, “거울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처럼, 10
16일 국제유가는 올해 말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며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10달러 상승한 47.35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95달러 하락한 43.98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1.96달러 하락한 42.0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남서태평양에서 해양광물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추진체인 ‘해저열수광상개발사업단’이 17일 안산 테크노파크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지난달 11일 국토해양부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K네트웍스, LS-Nikko동제련 등 4개 기업 간 ‘해저열수광상개발에 관한 협정’ 체결 후 이 사업을 전담 추진
구자영 SK에너지 사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SK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SK에너지의 미래 비전인 ‘글로벌 일류 에너지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CEO 취임식 연설에서 구자영 사장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해야 하기에 마음의 큰 부담을 느낀다”라고 전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