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이 오는 1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에서 열린다.대한광업진흥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에서는 자원개발 유공자 포상을 비롯해 주제발표오 성공사례가 발표되고 석유가스 개발정책 및 기술, 광물자원 개발현황 및 기술, 해외자원개발 법제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
8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강력한 경기부양책 발표와 OPEC의 감산기대감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7일보다 배럴당 2.90달러 상승한 43.7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3.68달러 상승한 43.42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미국의 강력한 경기부양책 발표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며 유가상승에 영향을
호남석유화학이 중동 카타르에 이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는 등 세계 거점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남석화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국 자싱(嘉興)에 에틸렌옥사이드(EO) 유도품 설비를 건설키로 하고 최근 현지기업체인 자싱삼강화공과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총 투자금액은 1,5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
대한석탄공사(사장 조관일)가 연탄수급 안정을 위해 본격적인 무연탄 수입에 나선다.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5일 북한산 무연탄 1만톤을 수입, 전국 50여개 연탄공장에 공급한다. 올해 중으로 4만톤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며 월동기 공급 상황을 반영해 약 10만톤까지 추가 수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연탄용 무연탄의 무분별한 수입과 유통질서 혼란을 방지하기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을 법정기관화 하고 석유유통 관리업무를 추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가 불투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에서 제출한 관련법 개정안이 이용섭 민주당 의원이 제출한 정유사 가격보고 의무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개정 법률안과 병합 심리되면서 국회 논의가 답보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정유사별 판매
5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 등으로 경기침체가 심화되는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2.86달러 하락한 40.81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54달러 하락한 39.74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01달러 하락한 38.9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
내년 국제유가가 연평균 60달러 수준으로 올해보다 배럴당 35달러 내외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지식경제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삼성경제연구소, 글렌코어 등 각 기관의 국제석유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석유공사
GS칼텍스(회장 허동수)는 제4 경유탈황시설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상업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은 지난해 2월 상세설계를 시작해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약 1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당초 일정보다 3개월 단축, 기계적 준공(Mechanical Completion)이 지난달 15일 완료돼 지난 6일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갔다고 설명했
카드제와 서면신청으로 이원화돼 있는 현행 유가보조금 지급방안이 내년 2월부터 카드제로 일원화된다. 기획재정부는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영업용 화물차, 버스 등도 유류구매카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유가환급금 부정 신청에 따른 처벌이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가보조금 지급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2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08년 시민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고 이궁열 목사를 비롯한 시민영웅으로 선정된 11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시민영웅은 보건복지가족부와 경찰청의 추천을 거쳐 시민영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사장을 비롯해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주유소 판매가격이 큰 폭의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국제 제품가격의 영향으로 모두 크게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휘발유, 경유, 등유 등 모든 제품이 리터당 각각 46.41원, 21.60원, 27.64원 인하됐으며 10월 2주 이후 8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12월1주 자동차용 LPG가격은 사우디(CP)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환율 급등 등의 영향으로 리터
GS칼텍스(회장 허동수), 월드비전(회장 박종삼), 카이스트 ID+IM Lab(배상민 교수)이 힘을 모아 공동으로 기획한 ‘나눔 프로젝트’ 3탄으로 자연가습기 ‘Love Pot 나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는 쪽도 받는 쪽도 행복한 세상'을 위해 2006년 12월 시작한 '나눔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케이이엔지는 국내 기업 최초로 카자흐스탄 규소 광산 채굴권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케이이엔지는 카자흐스탄과 자원 개발 권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회사의 한 관계자는 “자원 탐사권은 통상 2~3년의 시간이 경과 돼야 탐사권 취득이 가능했지만 우리 회사는 탐사권 신청 후 40여일 만에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탐사권을 취득했다”고
4일 국제유가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경기침체 심화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전망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3일보다 배럴당 3.12달러 하락한 43.67달러에, ICE 의 Brent 선물유가는 3.16달러 하락한 42.28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94달러 하락한 40.92달러에 거래를 마감
SK에너지(부회장 신헌철)가 행복 전파 선물을 만들어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행복나누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에 걸쳐 전국의 아동센터, 장애인 시설, 노인 양로원 등의 사회복지시설 가족들과 시설 복지사 210명을 워커힐로 초청해 지난 1년간의 행복 나눔에 대한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참석자들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역본부는 4일 지역 국회의원인 남경필 의원과 함께 수원시 팔달구 일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의원과 이이재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경인지역본부 직원들이 참여해 1,000여장의 연탄과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정동교 경인지역본부장은 “어려운
한국광업진흥공사 명칭이 ‘한국광물자원공사’로 변경되고 현재 6,000억원의 법정자본금이 2조원으로 증액된다.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대한광업진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공포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광물자원 확보 경쟁이 전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3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재고 감소 발표에도 불구하고 석유소비 감소 추세 지속 전망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2일보다 배럴당 0.17달러 하락한 46.79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일과 동일한 45.44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70달러 하락한 41.8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
외교통상부는 에너지자원 협력외교를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해외에너지자원정보 홈페이지(http://energy.mofat.go.kr)를 구축, 4일부터 공식운영에 들어갔다.홈페이지 메뉴는 △에너지협력외교 △국가별 현황 △자원별 현황 구성돼 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사례집, 에너지자원개발의 이해 등 관련 보고서와 통계자료
부산시는 동절기를 맞아 석유제품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석유류 가격표시제 실시요령(표시방법) 정비 등 석유판매업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침체로 해상유 · 유사석유제품 불법판매 및 유통질서 저해행위가 늘어날 전망에 따라 이를 사전차단하기 위해 1단계로 석류제품 유통질서 확립 등 홍보, 2단계 대리점&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