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가스 충전업소를 대상으로 미검용기에 대한 일제단속이 실시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전국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미검용기에 대한 일제단속을 지시, 지난 17일 일제단속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단속은 미검사 고압가스용기에 가스를 충전 유통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름에 따라 안전관리강화 및 사고예방차원에서 실시됐다. 단속대상은 전국 858개 고압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동률)는 지난 15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제주 가스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경대 국회의원을 비롯 박승봉 제주도 경제정책과장, 고권택 제주시 문화관광산업국장, 윤재철 제주 LP가스판매조합 이사장 등 가스관련업계 45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 김동률 지사장은 축사를 통해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땀흘
가정주부 3백여명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남상우 정무부시장, 김상기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장 및 가스관련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부 가스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주부 가스안전 지킴이'는 자기집 가스시설에 대한 자율점검과 지역내 가스안전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지윤)는 17일 대구시 서구 중리동 소재 대구도시가스(주) 서부지사에서 청소년의 가스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북동초등학교 학생 280명을 초청, 가스시설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현장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정압기, 저장탱크, 도시가스 배관망 및 순환도 등을 둘러봤으며 가스의 공급체계의 전반사항에 대해 안내받았다. 또 강당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가스사용자들에게 가스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가스안전점검 생활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9∼13일까지 안동청소년 수련관에서 가스안전포스터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된 작품은 2002년 전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를 통해 선발된 당선작들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스안전에 대한 소재를 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감사에 민주당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최기선씨가 새로 부임했다. 가스안전공사는 1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사 임원 및 처·실장과 수도권 지역 본부 및 지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임명된 최기선 감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사를 통해 최 감사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사에 부임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역 광장에서 여행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동홍보차량을 이용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는 이동홍보차량을 이용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가스사용자 자율안전검, 장마철 및 휴가철 가스안전수칙 등을 다양한 홍보 영상물을 통해 상영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문택)는 13일 관내 20여개 도시가스시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공 안전성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관련법령의 변동사항 및 우기철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시공감리분야 등 실무에서 겪게되는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본사 인증실 담당자를 초청, 도시가스 시공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석웅)는 16∼20일까지 5일간 대전시 주관하에 각 구청과 합동으로 고압가스운반 차량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2개반 8명으로 조를 편성 실시하게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동국 43대, 중구 50대, 서국 26대, 유성구 49대, 대덕구 88대 등 257대가 일제 점검을 받게된다. 공사는 점검을 통해 차량 전후면의 위험고
해외공장등록제의 시행을 앞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입법 예고된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이 상이한 상태라 향후 이를 둘러싼 갈등이 증폭될 전망이다. 현재 입법예고 된 해외공장등록제의 주요 골자 중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사항은 세 가지. 우선 등록 업체에 대해 일부검사를 면제키로 한 상태에서 정기검사에 대한 항목이 빠진 것은 제품의
조정기 다이어프램 변형 및 파손의 주요 원인이 고압고무호스라는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국내유통중인 고압고무호스 제조기준의 개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LPG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의 단초가 됐던 조정기 유분 발생으로 인한 다이어프램의 변형원인이 밝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기술연구소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조정기 유분
기존 설치된 가스시설을 마감조치하지 않고 방치하던 중 중간밸브를 오인, 개방해 누출된 LP가스가 폭발, 2명이 화상을 입었다.지난 8일 오전 12시50분경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949-25 예수그리스도교회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우경희(여 47), 이보석(여 38)씨가 화상을 입었으나 별다른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감사에 현 민주당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기선씨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50년 3월30일생으로 광주고, 한국방송대, 서강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민회의 당무감사실장, 연수원 연수국장, 총무위원회 총무국 국장, 기획조정위원회 총무국장, 새천년민주당 총무국장을 역임 해왔다.
오홍근 사장의 갑작스런 사직으로 비롯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의 공백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12일부로 가스안전공사 사장의 공개모집 공고를 중앙인사위원회 삼고초려에 공지, 신임 사장의 임용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21일까지 대상자를 접수받아 기관장후보평가위원회에서 정한 심사기준에 의거 심사를 치를 예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권혁진)는 10일 지사회의실에서 여수 국가산업단지내 고압가스특정제조업소 안전관리담당자, 장치검사 및 공무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용중 가스배관 검사관련 신기술 소개를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여수대학교 공과대 전기 및 반도체공학과 김이곤 교수가 'Magnetostrictive Sensor(MsS)를 이용
가스보일러에 이어 액체 및 가스용 배관밸브에 대해 국내에서 CE마킹을 위한 시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1일부로 독일 T V로부터 배관용밸브에 대한 CE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며 유럽연합의 압력기기지침인 PED, 97/23/EC에 적용되는 액체 및 가스용 배관밸브에 대해 CE마킹 시험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2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지윤)는 4∼5일 양일간 경산시 자인면에서 열린 한장군놀이 축제에 공사 이동홍보차량을 지원, 축제에 참가한 관람객 및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홍보를 실시했다. 공사는 행사기간중 이동홍보차량을 이용, 행락철 가스사고예방 요령 등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홍보캠페인도 함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8명이 가스 및 화공안전, 금속재료 등 최근 실시한 기술사시험에 대거 동시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사 취득자중에서는 가스안전시험연구원 제품연구실 길성희 연구원이 금속재료 기술사에 합격, 공사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기술사가 배출됐다. 가스기술사 합격자 총 10명중 공사 직원으로 기술기준처 방효중, 검사지원처 이제관, 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유배)은 지난 8일 제69회 기술사 자격시험 합격자 45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가스기술사 등 69개 종목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도로 및 공항기술사에 합격한 박수돈(67)씨, 최연소 합격자는 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한 박영만(28)씨가 각각 차지했다.모두 7,475명의 전문기술인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선 여성기술사 1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오원희)는 자율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천안시 두정동 소재 중도가스(주) LPG충전소에서 충전소 직원을 비롯 시청, 소방서, 공사 사고조사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누출 비상조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배관파손으로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된 이날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와 사고발생시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