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전략광물 개발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의 투자진출이 확대되고 호주 LNG의 국내도입 확대를 위한 노력이 진행된다.13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24차 한ㆍ호주 자원협력위원회에서 양국은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호주 자원개발 전문가를 초청하고 호주전문기관에 교육, 연수생을 파견하는 상호 교환 및 교류 프로그램을 조속히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또 청정석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에너지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유사석유제품 추방결의대회가 경기도 일산 Kint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유사석유추방을 위해 그동안 노력한 94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지는 이번 결의대회에는 지식경제부를 비롯해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지자체 석유담당 공무원, 경찰 등 수사기관, 소비자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장호완) 해저시설물 차폐기술 연구단(단장 신희순)은 'UN이 정한 지구의 해'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등의 후원으로 14일 서울 역삼동 동부금융센터에서 ‘한·중·일 해저터널을 중심으로 한 해저터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11일 국제 유가는 경기침체로 인한 석유 수요감소 전망 및 달러화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10일보다 배럴당 3.08달러 하락한 59.33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3.37달러 하락한 55.71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3.00달러 하락한 52.78달러 수준에서 거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핵심사업 추진기반 구축과 업무 추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국석유공사의 대형화가 정부 정책 과제로 대두되고 글로벌 석유개발 전문기업으로 도약이 추진중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석유개발 부문 확대개편과 비핵심 조직, 업무 감축을 골자로 이번 조직개편이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주최한 전국 초등학생 대상 제3회 파란세상 글 그림 공모전에서 서울 노원구 불암초등학교 6학년 박예훈 군의 한강환상곡이 그림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글쓰기 부문에서는 아파트 옆집의 온 가족이 자전거 5대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면서 출퇴근과 등하교 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을 천진난만한 마음으로 표현한 대전시 유성구 진잠초등학교 4학
업계 최초로 여성들을 위한 주유소가 문을 열었다. SK에너지(부회장 신헌철)는 보라색과 흰색을 조합해 섬세하면서 화려한 외관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여성 문화 공간을 갖춘 여성 친화 주유소 ‘엔느(Enn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여성 친화주유소인 ‘엔느’는 ‘여성’을 뜻하는 프랑스어 접미사 &l
10일 국제 유가는 중국의 경기부양책 발표와 사우디의 공급물량 축소 소식으로 인해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9일보다 배럴당 1.37달러 상승한 62.41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73달러 상승한 59.08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은 경기부양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배럴당 1.97달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GS칼텍스(회장 허동수)를 대상으로 피해자들이 집단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GS칼텍스 고객 1만3,076명은 서울중앙법원에 GS칼텍스와 자회사 GS넥스테이션을 상대로 1인당 100만원씩 총 130억7,000여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을 통해 GS칼텍스 고객들은 GS넥스테이션은 고객 의사에 반해 개인정보를 열람
광해방지사업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정동교)는 지난 8일 수원 팔달구 화서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동광원 어린이를 초대해 서울랜드에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나들이는 직원과 어린이 2명이 한팀이 돼 놀이동산에서 세계의 광장, 환상의 나라, 미래의 나라 등을 돌며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체험했다.또한 평소 어린이들이 가족과 가고 싶어 하던
자원부국인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우리 기업 진출이 본격화됐다.한국석유공사는 10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쉬켄트에서 국영석유사(Uzbekneftegaz: UNG)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 및 추스트 광구 탐사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5월 한승수 국무총리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시 확보한 자원외교의 성과로써 당시 탐사 참여를 확정짓는
국내 석유품질관리 기술이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이천호)는 베트남 정부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석유품질관리 체계에 대한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베트남 품질기술원(STAMEQ) 소속 공무원 5명, 품질기술원 산하 품질시험원 (Quatest) 직원 3명, 호치민시 관련 공무원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
유아이에너지는 미국현지법인인 유아이에너지USA가 각각 15%와 10%의 지분을 투자한 이스트카메론281 광구와 웨스트카메론230 광구로부터 7월 한 달간 생산해 가스를 판매한 대금 19만500 달러를 배당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최규선 부회장은 "지난 3월 가스 생산 및 판매를 개시한 이스트카메론281 광구에서는 매월 평균 20만 달러 이상의 안
국제 석유제품가격의 하락세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이 일제히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 등유가격이 리터당 37.69원, 39.53원, 28.34원 각각 하락했다고 밝혔다.10월 둘째주 이후 4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휘발유가격은 지난해 10월 이후 1년만에 1,500원대를 기록했고 경유는 1,400원대를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석
6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침체 지속이 유럽지역으로 확산함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우려 지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5일보다 배럴당 4.53달러 하락한 60.77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4.44달러 하락한 57.43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 소식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한국석유품질관리원과 베트남간 석유품질에 대한 기술교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일 베트남 정부기관인 MOST(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Bui Van Quyen 차관, Dang Thi Van An 등을 비롯한 고위 공무원이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을 방문해 석유제품 기술교류 강화와 비노출차량에 대한 수출 가능성을
연말을 맞아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기업인 SK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왕성하게 펼칠 예정이다. 이달부터 12월까지 두달간 ‘행복나눔 계절’로 선언하고 SK에너지, SK네트웍스, SK가스, SK E&S 등 그룹 계열사 최고 경영자와 임직원 3만여명이 회사에 여건에 맞게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우선 지난 5일 부산
5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가와 석유수요 감소 우려 가중으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5.23달러 하락한 65.30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4.57달러 하락한 61.87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은 OPEC 감산 이행 소식 등의 요인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S-OIL이 1,75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해 배당규모가 총 2,03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S-OIL은 최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1,750원의 분기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배당은 6월말 1,750원의 배당을 실시한 이후 지급되는 것으로 연말배당까지 예년수준으로 지급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같은 고배당 정책이
4일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이행 소식과 달러화 약세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3일보다 배럴당 6.62달러 상승한 70.53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5.96달러 상승한 66.44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유가로 적용되는 Dubai유 현물가격은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수요 둔화전망 소식 등이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