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부회장 1신헌철)는 자동차 연비를 높이고 겨울철 시동성 등이 우수해 성능은 프리미엄급 이지만 가격은 일반 범용제품 수준인 프리미엄급 윤활유 ‘ZIC 0W’를 시판한다고 17일 밝혔다. ‘ZIC 0W’는 갈수록 고급화되고 엔진오일의 성능을 강조하는 자동차 운전자들과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자동차 업계의 요구를
14일 국제 유가는 세계경기침체로 인한 석유수요감소 우려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13일보다 배럴당 1.20달러 하락한 57.04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2.00하락한 54.24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은 OPEC 추가감산 가능성이 등의 영향을 뒤늦게 받으면서 배럴당 2.16달러 상승한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의 누적 순이익이 1,030억5,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1.85% 증가했다.또 영업이익은 4,401억3,300만원으로 52.18% 증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에 경영실적 보고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이 4조5,22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22.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4억
국제 석유제품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주유소 판매가격도 크게 하락하고 있다. 11월 둘째주 국내 석유제품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휘발유, 경유, 등유 등이 각각 리터당 43.07원, 39.07원, 36.77원 하락했다. 이는 10월 둘째주 이후 5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한 것이다.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피넷에서도 석유판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는데에도 불구하고 GS칼텍스의 3/4분기 실적이 적자로 전환됐다.GS칼텍스(회장 허동수)는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매출액은 10조3,5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5.95% 증가했지만 석유제품가격 하락에 따른 정제마진이 떨어지고 7,000억원이상의 환차손 등으로 2,724억원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석유제품가격 하락 등
13일 국제 유가는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 제기와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12일보다 배럴당 2.08 상승한 58.24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0.38 하락한 51.99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의 석유수요전망 하향 조정 발표 등의 영향
S-OIL은 '11월 소방의 날'을 맞아 15일 울산지역 소방관과 울산시민들을 위한 S-OIL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2시 울산대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울산지역 소방관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및 퀴즈대결을 시작으로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스윙브라스밴드 ‘스윙킹
민간기업에 대한 성공불 융자 등 금융지원을 확대함으로써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민간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0년간 약 250억원의 오만 LNG 기금이 조성돼 인재양성과 기술개발 등 중장기적 해외자원개발 역량을 제고하는데 투자된다.지난 13일 팔레스호텔에서 자원개발 기업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원개발기업 CEO
12일 국제 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석유수요전망 하향조정 발표와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11일보다 배럴당 3.17달러 하락한 56.16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3.34달러 하락한 52.37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 또한 전일 전일대비 배럴당 1.52달러 하
호주의 전략광물 개발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의 투자진출이 확대되고 호주 LNG의 국내도입 확대를 위한 노력이 진행된다.13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24차 한ㆍ호주 자원협력위원회에서 양국은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호주 자원개발 전문가를 초청하고 호주전문기관에 교육, 연수생을 파견하는 상호 교환 및 교류 프로그램을 조속히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또 청정석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에너지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유사석유제품 추방결의대회가 경기도 일산 Kint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유사석유추방을 위해 그동안 노력한 94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지는 이번 결의대회에는 지식경제부를 비롯해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지자체 석유담당 공무원, 경찰 등 수사기관, 소비자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장호완) 해저시설물 차폐기술 연구단(단장 신희순)은 'UN이 정한 지구의 해'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등의 후원으로 14일 서울 역삼동 동부금융센터에서 ‘한·중·일 해저터널을 중심으로 한 해저터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11일 국제 유가는 경기침체로 인한 석유 수요감소 전망 및 달러화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10일보다 배럴당 3.08달러 하락한 59.33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3.37달러 하락한 55.71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3.00달러 하락한 52.78달러 수준에서 거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핵심사업 추진기반 구축과 업무 추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국석유공사의 대형화가 정부 정책 과제로 대두되고 글로벌 석유개발 전문기업으로 도약이 추진중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석유개발 부문 확대개편과 비핵심 조직, 업무 감축을 골자로 이번 조직개편이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주최한 전국 초등학생 대상 제3회 파란세상 글 그림 공모전에서 서울 노원구 불암초등학교 6학년 박예훈 군의 한강환상곡이 그림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글쓰기 부문에서는 아파트 옆집의 온 가족이 자전거 5대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면서 출퇴근과 등하교 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을 천진난만한 마음으로 표현한 대전시 유성구 진잠초등학교 4학
업계 최초로 여성들을 위한 주유소가 문을 열었다. SK에너지(부회장 신헌철)는 보라색과 흰색을 조합해 섬세하면서 화려한 외관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여성 문화 공간을 갖춘 여성 친화 주유소 ‘엔느(Enn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여성 친화주유소인 ‘엔느’는 ‘여성’을 뜻하는 프랑스어 접미사 &l
10일 국제 유가는 중국의 경기부양책 발표와 사우디의 공급물량 축소 소식으로 인해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9일보다 배럴당 1.37달러 상승한 62.41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73달러 상승한 59.08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Dubai유 현물가격은 경기부양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배럴당 1.97달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GS칼텍스(회장 허동수)를 대상으로 피해자들이 집단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GS칼텍스 고객 1만3,076명은 서울중앙법원에 GS칼텍스와 자회사 GS넥스테이션을 상대로 1인당 100만원씩 총 130억7,000여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을 통해 GS칼텍스 고객들은 GS넥스테이션은 고객 의사에 반해 개인정보를 열람
광해방지사업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정동교)는 지난 8일 수원 팔달구 화서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동광원 어린이를 초대해 서울랜드에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나들이는 직원과 어린이 2명이 한팀이 돼 놀이동산에서 세계의 광장, 환상의 나라, 미래의 나라 등을 돌며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체험했다.또한 평소 어린이들이 가족과 가고 싶어 하던
자원부국인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우리 기업 진출이 본격화됐다.한국석유공사는 10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쉬켄트에서 국영석유사(Uzbekneftegaz: UNG)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 및 추스트 광구 탐사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5월 한승수 국무총리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시 확보한 자원외교의 성과로써 당시 탐사 참여를 확정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