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자원부국인 호주의 우라늄과 니켈을 확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원자력 확대 등 국내에너지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20일 호주 시드니에서 이재훈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광진공 등 한국컨소시엄(광진공, 대우인터내셔널, LG상사, STX)이 우라늄(마리)과 니켈(화이트클리프) 공동탐사 참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리
SK에너지(부회장 신헌철)는 미국의 대표적인 엔지니어링 및 건설 회사인 KBR사(대표 William P. Utt)의 기술개발 및 판매를 총괄하는 팀 챌런드(Tim Challand) 사장이 본사를 방문, 고품질아스팔트 기술에 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SK에너지는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아스팔트 제조기술에 KBR의 공정기술을 결합해 내년 9월
16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재고 증가와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NYMEX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69/B하락한 $69.85/B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48/B 하락한 $66.32/B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6.68/B 하락한 $61.91/B 수준에 마감됐다. 미 석유재고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동남아 최대의 자원부국이자 우리나라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인도네시아와 에너지·자원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투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양국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제2차 한-인니 에너지 포럼(The 2nd Korea-Indonesia Energy Forum)'이 개최됐다.이번 포럼은 한국측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청의 공
14일 국제유가는 주요국의 구제금융조치에도 불구하고 석유수요 둔화 추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제기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56/B 하락한 $78.63/B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93/B 하락한 $74.53/B에 마감됐다.반면 Dubai유 현물가격은 구제금융조치의 경기부양 효과에 대한 기대감
신흥 자원부국으로 부각되고 있는 동티모르의 천연가스가 우리나라에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미개발 광구에 대해서 양국 협력하에 개발이 이뤄져 우리나라의 해외자원개발 역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3~14일 양일간 가스공사, LG상사, STX 등 에너지 관련 6개 기업 2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에너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이 주유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한 '오일플러스카드(OIL+카드)'를 14일 출시했다.오일플러스카드는 국내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0.8%를 주유 마일리지로 자동 적립해줄 뿐만 아니라 적립된 주유 마일리지는 1천점 단위로 결제일에 자동 할인된다. 또한 전국S-OIL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60원 할인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도 △전국 유
유아이에너지는 現 파키스탄 집권 인민당(PPP)의 대미 에이전트 겸 파키스탄 대통령의 연설기고가로 활동 중인 마크 시걸(Mark A. Siegel)씨를 수석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마크 시걸씨는 파키스탄 정부 및 집권 인민당(PPP)의 대미 상임 에이전트로 현 대통령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Asif Ali Zardari)와 현 총리인 유수프 라자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2011년 6월 말 완공 예정인 정제시설 고도화 증설 사업 자금으로 1조2,000억 원의 신디케이트론(Syndicated Loan)을 성공적으로 조달해 고도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현대오일은 지난 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주간사인 산업은행을 비롯한 대주단이 참석한 가운데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션 금융
국제 석유제품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유소판매가격이 환율 급등 영향으로 전주대비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경유가격의 경우 7월 세째주 후 12주만에 리터당 5.25원 반등됐고 휘발유와 등유도 전주대비 리터당 각각 8.64원, 1.69원 인상됐다. 지난 7일부터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법시행령과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유류세가 변경됐다.
타기예프(Tachberdi Tagiyev) 석유가스 부총리를 대표로한 투르크메니스탄 고위급 대표단 9명이 9∼10일 이틀간 한국을 공식 방문하고 카스피해 해상광구 참여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투르크 대표단은 건설부 장관, 섬유부 장관, 석유가스활용청장, 문화언론부 차관 등 에너지·자원, 건설,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고위급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8일 국제유가는 세계경제 둔화 현실화로 석유수요 둔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제기와 미국의 석유재고의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11달러 하락한 88.95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84.36에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
7일 국제유가는 최근 유가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 및 달러화 약세, OPEC의 감산 발언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25달러 상승한 90.06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98달러 상승한 84.66달러에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26달러 하락
6일 국제유가는 금융위기와 경기침체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석유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및 미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6.07달러 하락한 87.81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6.57달러 하락한 83.68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5.
100일 동안 100가지 과제를 개선하는 ‘석공 JUMP-UP 100’프로젝트가 청렴서약식을 통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대한석탄공사(사장 조관일)는 지난 1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식을 갖고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 자리에서 조관일 사장은 “부정부패와 결별하는 임직원의 청렴의지만이 원칙이 철저히 지켜지는 ‘독한경영’의 기반을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남산 국립극장에서 시민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TOP 지구온난화, STOP 유사석유’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주최한 이번 걷기대회 후원사로 참여한 석유품질관리원은 유사석유 근절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이번 걷기대회는 지구온난
SK에너지가 브라질에서 두번째 원유발견에 성공했다.SK에너지(대표 신헌철, www.skenergy.com)는 지난 1일 브라질 BMC-30 광구 시추 과정에서 원유층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BMC-30 광구는 브라질 에스피리투 산토(Espirito Santo) 연안의 캄포스(Campos) 분지에 위치한 해상 광구로 SK에너지는 이 광구에 20%의 지분
1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및 달러화 가치 상승으로 하락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11달러 하락한 배럴당 98.53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84달러 하락한 배럴당 95.33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Dubai유 현물가격은 싱가포르 공휴일(Hari Raya Puasa :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기
자원개발 인프라 전문기업인 옵티머스(대표 제이슨 리)가 현지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10월7~8일 동티모르 수도 딜리에서 현지 제휴업체인 EPC(East Petroleum Corporation), 트랜스글로벌과 공동으로 ‘제1회 동티모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동티모르 고용부가 후원하는 동티모르 최초의 공개적인 채용행사로 많
29일 국제유가는 미 의회에서 구제금융법안이 부결되면서 경기침체 및 석유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돼 폭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0.52달러 하락한 96.37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9.56달러 하락한 93.98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 미 구제금융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