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연연구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력 하에 전북 정읍시에 조성될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출연연·지자체·민간기업 3자가 손을 맞잡았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정읍시, 종근당건강㈜와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 방사선융합기술 연구개발성과의 실용화 및 산업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27일 정읍시청에서 ‘방사
▲ 지난 26일 해군 제3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S-OIL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 S-OIL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6일 해군 제3함대 사령부에서 ‘S-OIL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저녁 해군 제3함대 사령부 교육관에서 펼쳐진 음악회는사령부 장병을 위한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비보이그룹 ‘생동감CREW’의 공연과 ‘
▲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역본부는 지난 25일 5개 지역본부 중 최초로 사옥 신축 기공식을 열었다. 한국광해관리공단(www.mireco.or.kr 이하 미래코)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김삼호)에서 사업단 발족 이후 5개 지역본부 중 최초로 사옥 신축의 첫발을 내딛었다.호남지역본부는 지난 25일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첨단과학단지내 사옥 건립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중국이 연간 철광석 가격 협의에서 기록적인 인상에 동의함에 따라 전 지구적 인플레이션 공포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차, 기계, 다른 제품들의 비용도 인상시킬 것으로 보인다.중국의 철강업자들은 영국계 호주 회사 리오 틴토(Rio Tinto)에 대해 올해의 광석 공급에 대해 96.5%까지의 가격 인상에 동의했다. 이는 지난해의 9.5% 인상을 훌쩍
26일 국제유가는 리비아 감산 가능성 시사, OPEC 의장의 유가 상승 전망 발언, 달러화 가치 하락 등으로 인해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5.09달러 상승한 139.64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5.50달러 상승한 139.83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 미
대한석탄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26일 사장후보자 5명을 선정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사장추천위원회는 사장 선임을 위해 5월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15일간의 공개 모집을 했다. 사장후보에 9명이 응모했으며 지난 20일 서류심사와 26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군을 결정했다.추천위의 관계자는 “후보자 선정에는 석탄산업분야의 전문 지
25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및 미 석유수요 감소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45달러 하락한 134.55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13달러 하락한 134.33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도 전일대비 배럴당 0.08달러 하락한 130.80달러 수준에
▲ 이천호 신임 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천호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이 26일 취임했다.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출신 첫 이사장이란 기록을 남기게 된 신임 이천호 이사장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석유품질관리원 설립준비반부터 석품원에 몸을 담아 온 전문가다. 석유품질관리원은 지난 26일 관리원 3층 대강당에서 제10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 24일 유가급등에 항의해 의회빌딩의 담을 부수고 경찰에게 돌과 대나무 창 등을 던진 약 500여명의 데모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물 대포를 쐈다.데모 군중은 지난달 연료 가격을 약 30% 가량 올린 정부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의회 건물 주변에서 타이어를 불태우고 구호를 외쳤으며 경찰은 주요 고속도로를 차단했다.인도네시아는 아직 아시아에서
▲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아동을 동승한 주유 고객에게 나눔교육키트를 증정하고 있다. GS칼텍스(회장 허동수)가 아름다운 재단의 나눔교육 사업에 2억원을 지원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GS칼텍스는 25일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주유소에서 김기태 GS칼텍스 상무와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아름다
올해 하반기 석유화학업종은 호조가 예상되는 반면 정유업종은 상반기의 부진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업종별 단체 자료를 취합·발표한 ‘주요 업종의 2008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조사’에 따르면 해외 경쟁사의 생산차질과 수출단가 상승 등 호재를 맞은 석유화학의 하반기 전망이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고유가에 따른 유
24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및 휘발유 재고 감소 전망 및 달러화 약세 지속으로 인해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6달러 상승한 137.00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55달러 상승한 136.46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도 전일대비 배럴당 0.81달러 상승한 1
산유국과 소비국간의 실질적 협력을 도모하고 아시아 석유가스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시아 석유·가스전시회’가 25일 개막됐다.‘아시아 석유·가스전시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UAE 알 함리 에너지부장관, 주한 UAE 및 나이지리아 대사 등 산유국
▲ 지난 22일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석유생산국-소비국 회의’에서 이윤호 장관은 “석유생산국들이 공급불안 완화를 위해 필요시 잉여생산능력의 최대한 활용을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우디가 7월부터 석유생산량을 970만B/D로 증산할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국제 유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2일 사우디 제다에서 30여 국가가 참여한 ‘석유생
▲ 한국석유공사가 이라크 쿠르드 정부와 광구 광권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19억배럴의 지분매장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1일 5시30분(이라크 현지시각) 아르빌에서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와 2개광구의 생산물분배계약 및 6개광구의 지분양도계약 등 총 8개 광구 광권 계약을 체결했다.8개광구중 5개(K15, K16, K17, K21, Qus
23일 국제유가는 사우디 증산소식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 생산차질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38달러 상승한 136.74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05달러 상승한 135.91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도 전일대비 배럴당 2.98달러 상승한 130.07달
광업진흥공사가 신규개발광산에 광업자금 80억원을 지원한다.광진공은 국내 신규광산에 80억원 규모의 개발자금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융자신청을 접수받는다.융자지원은 영업기간이 1년 미만인 신규개발광산의 광업권자 및 조광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광업법 제3조에 의한 법정광종(석유 제외) 가운데 개발가치와 경제성이 있는 곳이어야 한다. 지원
▲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으로 석품원 기술상무 이사를 역임한 이천호 씨가 내정됐다. 석품원 이사장 추천위원회는 지난 4월14일부터 28일까지 신임 이사장 공모를 실시했다. 이후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산자부를 거쳐 중소기업청 지방청장을 역임한 허순영 씨, 석품원 기술상무이사를 역임한 이천호 씨, 석품원 중부지사장을 역임한 정규태 씨 등 5명을 지식경제부에
SK에너지, GS칼텍스 등 국내 8개 석유화학업체가 127억300만원의 과징금 납부 처분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초 또는 중간원료로 쓰이는 6개 제품에 대한 가격담합 혐의로 8개 석유화학업체를 대상으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별 과징금은 SK에너지가 48억3,6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GS칼텍스 28억7,200
광해방지사업단이 오는 29일부터 공식 기관명을 ‘한국광해관리공단’으로 변경한다.광해방지사업단은 광산피해방지법에 따라 이날부터 기관명을 한국광해관리공단으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앞으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피해 방지 및 지역진흥사업 등 기존 고유 업무에 외부기관의 위탁사업, 기술연구용역 및 부대사업 등 신성장동력 사업을 접목시켜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