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4월로 임기가 끝나는 서영태 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현대오일뱅크는 지난 3일 서울사무소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3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된 서 사장의 연임 건을 최종 승인했다.서영태 사장은 이번 임시 이사회에서 연임이 확정되면서 지난 2002년 현대오일뱅크
▲ 최종수 광해방지사업단 이사장(右)과 강신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이 7일 상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광해방지사업단(이사장 최종수)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강신원)은 7일 대전 기초과학지원연구원 본원에서 상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가 환경오염방지기술 및 환경오염평가기술
지식경제부가 지난달 31일 공고를 통해 2008년 바이오디젤용 대두유에 0%의 할당관세를 적용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한국바이오디젤협회는 7일 지식경제부 공고 제2008-35호에 의거 할당관세 추천요령을 공고했다. 추천대상품목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수입 신고되는 바이오디젤용 대두유로 수량은 30만5,000메트릭톤으로 한계지었다. 단 한계수량에는 올해 1월1일
3일 국제유가는 미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전망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00달러 하락한 103.83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23달러 하락한 102.52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64달러 상승한 96.91달러 수준에
감사원이 지적한 석유수입부과금 과다환급액 1,382억원 중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아 석유공사가 환수해야 하는 984억원의 환수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석유수입부과금 과다 환급 금액 984억원 중 현재 석유화학사 추징액 10억원만이 납부됐고 정유사는 1차 납부일까지 추징액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석유화학사만이 지난달 28일자
정부가 석유제품 유통시장의 경쟁제한적 규제를 풀기 위한 작업을 4월부터 본격화한다. 정부는 지난 4일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중점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최중경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제2차 서민생활안정 T/F회의’를 개최했다. TF회의에서는 지난달 말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마련한 ‘석유 유통시장 개편 대책’을 검토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이 자체 건설, 운영 중인 세계적 수준의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의 중성자 조사장치 설계 및 운전 경험을 후발국들에게 전수하기 위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훈련과정을 개최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연구원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중성자 조사장치의 설계 및 운전에 관한 IAEA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바이오디젤 생산업체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업체 품질관리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는 가야에너지 등 전국 13개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담당자 14명이 참석했으며 가스크로마토그래피를 활용한 FAME(지방산메틸에스테르) 및 총글리세린 함량분석 등에 대한 시험실습과
▲ New FCC 건설현장 SK에너지의 제3기 고도화시설의 가동이 개시됐다. 이로써 SK에너지의 고도화설비 생산량은 하루 16만2,000배럴로 확대된다. SK에너지(대표 신헌철)는 3일 저가의 중질유를 분해해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제3기 고도화설비인 New FCC와 제2기 중질유 탈황공정(RHDS, Residue Hydro-DeSulfuri
2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재고 감소와 달러화 약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3.85달러 상승한 104.83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3.58달러 상승한 103.75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51달러 상승한 95.27달러 수준에 마감
중국이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미화 500억달러에 달하는 수출 보증 기구를 제안했다. 시노슈어(Sinosure: 중국수출 보험공사)는 나이지리아의 우마르 야두아(Umaru Yar’Adua) 대통령이 지난달 석유산업 기업리더들과 함께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 이러한 제안을 했다. 나이지리아 재무 장관 삼수딘 우스만(Sham
쿠웨이트 최고 석유기구가 베트남에 새로운 정유소를 건설하는 미화 60억달러 규모의 합작회사 지분 참여를 허가했다. 쿠웨이트의 최고 석유기구는 최근 모임에서 이같이 승인했다고 한 베트남 관리가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 공장은 20만 bpd용량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쿠웨이트의 해외 에너지 투자 부문인 쿠웨이트 국제 석유 (KPI)는 공장의 35% 지
▲ 허동수 GS아로마틱스 이사회 의장(左)과 왕티엔푸(王天普) SINOPEC총재(右)가 청도리동화공유한공사 합작투자를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가 중국 국영석유기업인 SINOPEC社와 함께 청도리동화공유한공사를 공동으로 경영하게 됨으로써 중국 에너지사업 진출을 위한 실질적 교두보가 확보됐다. GS는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 소재
지난해 경제성장률 5%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소비 증가율은 2.6% 상승하는 데 머물렀다. 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에너지소비량은 총 2억3,950만 TOE(석유 환산 톤)를 기록했다.1차 에너지원별 소비 동향을 보면 석유는 석유화학사의 시설증설 등에 따른 납사 수요증가 등의 요인으로 7억8,670만배럴로 전년보다 2.8% 증가했다. 제품별 소비는
Martin Fugurson 호주 자원에너지부 장관은 세계 최초로 퀸즈랜드의 석탄화력발전소에 온실가스 감축 시범사업으로 탄소 포집 및 저장프로젝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저탄소배출기술 시범기금(LETDF)에서 5,000만 호주달러를 지원함으로써 호주가 온실가스 감축에 진지하게 노력하는 것을 보여주고 신기술 진보에 중심적
호주 시드니 소재 제조업체인 CGC Kymon가 독일에 신재생에너지 부품을 수출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산업이 새로운 수출 기회가 되고 있다. CGC Kymon는 올해 1,100톤 이상의 단조품(Engneered Forgings)을 독일 Winery사에 수출할 예정인데 이 제품은 풍력 터빈의 기계를 돌리는데 사용되는 부품이다. 호주 정부는 CGC사는 수출품의 9
1일 국제유가는 달러화 강세 및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60달러 하락한 100.98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3달러 하락한 100.17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90달러 하락한 94.76달러 수준
호주 정부는 현물시장(spot market)에서 중국 철강기업들의 BHP Billiton과 Rio Tinto 철광석 구입 금지와 같은 중국 정부의 불합리적인 조치가 취해질 경우 WTO와 협력해 항의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4월 초 호주 Kevin Rudd 총리의 중국 방문에서 호주와 중국의 자원산업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im
우리 정부가 30년 동안 연간 30만톤을 채광할 수 있는 호주 통가 EEZ의 해저광물자원 독점 탐사권을 확보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6일 호주 동방 남서태평양지역 국가인 통가 EEZ에서 약 2만㎢(1만9,056㎢;경상북도 크기)면적의 해저광물자원(해저열수광상)의 독점 탐사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정부가 전략광물자원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해외 심해저광
31일 국제유가는 수요감소에 따른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과 차익실현 매물출회로 인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4.04달러 하락한 101.58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3.47 하락한 100.30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08달러 하락한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