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관리공단광주전남지사, 코레일광주지사, 광주교도소 관계자들이 부채증정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근호)와 코레일광주지사(지사장 백종찬)는 29일 광주교도소 연무관에서 초고유가로 인해 여름철에 무더위로 지내는 광주교도소내 재소자들에게 에너지사랑의 부채 2,00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유가 극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산업용 천연가스 요금인상을 재고하거나 그 시행시기를 2009년 이후로 연기해 요금인상의 충격을 완화해야 한다고 최근 정부에 건의했다.대한상의는 산업용 천연가스요금이 인상되면 ‘고유?ㅏ坪愍怜“?급등·환율불안’의 3중고를 겪고 있는 국내기업들의 생산비용을 인상시켜 채산성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천연가스요금 인상은 제품가격
28일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의 석유파이프라인 공격 및 이란의 핵 개발 강행 의지 표명 등 지정학적 불안 요인 가중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47달러 상승한 124.73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32달러 상승한 125.84달러에 마감됐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
▲ 혼다 FCX 클래러티 혼다의 미국 법인인 아메리카 혼다는 캘리포니아 토랜스에서 수소연료전지차 FCX 클래러티의 첫 고객인 론 에르사(Ron Yerxa)씨와 아네트 발리스터(Annette Ballester)씨에게 지난 25일에 차량이 인도됐다고 28일 발표했다.차량은 최초의 수소연료전지차 딜러 3곳 중 한 곳인 남부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혼다에서 인도 됐
대한광업진흥공사 신임 사장에 김신종(사진) 前 산자부 자원정책실장이 임명됐다.김신종 신임 사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2회로 동력자원부 기획예산담당관실에 첫 부임해 산업자원부 공보관과 에너지산업심의관, 자원정책실장,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광업진흥공사는 30일 오전 10시 본사에서 김신종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부산광역시가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을 평균 4.01원/㎥(0.62%) 인상했다.부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도시가스요금, 택시요금 조정안을 심의했다.시가 제출한 도시가스 요금 조정안(평균 요금을 645.71원/㎥에서 649.72원/㎥으로 4.01원/㎥ 인상)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도매요금 조정 일자와 동일하게 시행키로 했다
소디프신소재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59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7% 증가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소디프신소재의 공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403억원, 영업이익은 160억원, 당기순이익은 1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9.97%, 207.08%, 314.99% 증가했다.회사의 한 관계자는 "전세계 모노실란 공급부족으로 인한 가격
포항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26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대도·송도동 및 북구 기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가스안전점검 및 시설교체작업을 시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포항시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아 저소득주민 소재를 파악하고 봉사활동 참여 직원들을 조별로 편성해 이뤄진 것이다.봉사자들은 각 가정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노후된 시설은 즉석에서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8월1일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8 대한민국 과학축전’에 참가한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광주시가 지방과학기술 진흥과 국토 서남권 청소년들에게 21세기 최첨단 과학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유치한 이번 행사에서 ‘과학과 안전문화의 결합’을 주제로 8월1일부터 6일 동안 소방안전 체험관을 운영한다.체험관에서는 연기식 소화기를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8일 오류중학교(구로구 고척동) 강당에서 가스안전체험교실을 겸한 ‘제1회 가스안전지킴이’ 선발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가스안전체험교실에서 가스안전교육을 받고 학교의 가스시설 및 각 가정의 가스시설을 점검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특히 가스안전체험교실 신청자 중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LPG수입사인 E1(대표 구자용)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아자동차와 함께 충전소 이용 고객을 위한 경품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8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300여곳의 E1 충전소에서 'E1에서 기아차 타고 휴가 가자'라는 테마로 활력 충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E1충전소를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일주일간 그랜드
코스닥에 상장된 해외 에너지전문개발기업 (주)유아이에너지가 대규모 투자자금 유치를 추진한다.최규선 유아이에너지의 최규선 대표는 29일 "현재 이라크, 호주, 미 멕시코만 등에서 진행 중인 유아이에너지의 주력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라며 "국내외 명망있는 투자기관에서 대규모 투자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유아이에너지의 사업
자동차에 대한 이산화탄소(CO₂) 배출정보와 함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를 8월부터 해야 한다.지식경제부는 소비자로 하여금 저탄소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8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규정 개정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정보 요구가 증가함에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700-9번지 시화공단 4마 309호전화: 031-434-5702~3팩스: 031-343-5704
▲ 탄소성적표지 시범운영 홈페이지 내년부터 도입될 온실가스 라벨링제도의 사전홍보를 위한 분야별 탄소성적표지 시범인증이 실시되는 가운데 가스보일러분야에서는 경동나비엔이 선정됐다.환경부는 내년부터 도입하게 될 온실가스 라벨링제도의 문제점 파악과 사전 홍보를 위해 분야별로 10개 제품을 선정해 내달부터 시범인증을 실시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시범인증에 총2
(사)국제온돌학회(회장 김준봉)와 도시주거환경설계연구소, 온돌문화원은 공동으로 오는 8월13~17일까지 명암리팬션 교육장에서 전통온돌(고래) 놓기와 친환경 생태주택 흙집 짓기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강의와 실습으로 이뤄질 이번 체혐교육 1일차에는 리신호 교수(체험학교 교장, 부회장)의 사회로 입학식 오리엔테이션과 △전통 온돌 개요와 구들놓기 실제(오홍식 온
대전지역 LPG충전소 5개소가 가격담합으로 과징금과 함께 시정명령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 대전사무소는 LPG용기관리비 명목으로 LPG가격을 담합한 한국LP가스공업협회 대전지회에 과징금 3,500만원과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대전 관내 LPG충전소는 30개소가 운영중인데 공업협회 대전지회 회원사 5곳이 이번 가격담합으로 적발됐다. 대전지역 LPG
▲ DME 플랜트 전경. 지난 2004년부터 DME 데모플랜트 생산공정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정윤현)이 지난 23일 순수 자체기술로 DME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이는 국내 최초로 원천기술 보유 및 자체 플랜트 기술로 이뤄낸 성과로서 반응기 및 촉매의 핵심·원천기술을 보유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3번째로 자체기술로 DME 생
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 제3차 워크숍이 비공개로 진행됨에 그동안 논란이 된 원자력적정비중을 두고 정부와 시민단체간 의견조율이 이뤄졌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3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 워크숍은 1,2차에 이어 3차는 그동안 원자력 비중 확대를 반대해온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그러나 워크숍 시작 직전에 진행자는 “이
최근 정부의 도시가스요금 인상 추진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한국가스공사가 도시가스요금 인상의 불가피성을 제기하고 나섰다.한국가스공사는 28일 ‘도시가스요금 현실화의 불가피성’이라는 주제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가스공사는 먼저 도시가스 원료비 상승의 원인을 들었다. 두바이유가는 연초에 배럴당 87달러에서 6월말에는 128달러로 4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