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4월19일 설립돼 연료기구ㆍ가스 및 전열기구와 난방기구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라니쎄인트웰은 그동안 린나이코리의 의존도를 벗어나 독립경영에 시동을 걸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의 사명은 2007년 12월1일 라니산업에서 변경됐다. 린나이코리아에는 △가스레인지 △가스온수기 △가스보일러 등 일부품목에 대해서는 OEM으로 공급하며 △의료
기름보일러를 최근에 런칭한 대성쎌틱이 각방 온도제어시스템 등으로 품목다변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Green Korea의 대표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대성쎌틱(대표 고봉식 www.celtic.co.kr)은 최근 마이크로 컴퓨터로 제어하는 비례제어방식의 ‘대성 S라인 스파Ⅱ 보일러’를 비롯해 각방 온도제어시스템, 가스타이
한국신용평가는 18일 (주)LS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으로 △사업자회사의 확고한 시장지위와 우수한 사업안정성 △전선 및 전력산업 중심 수직계열화 통한 영업 시너지 효과 △배당수입 조절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 유지 가능성 △보유 부동산 및 우량 자회사 지분 활용 가능성 등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경상남도(도회장 이민영) 통영지회는 지난 5월26일부터 6월5일까지 10여일간 전소된 독거노인세대 신축공사에 참여해 난방시설 설치 및 주변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봉사활동은 통영시 용남면 장문리에 소재한 독거노인세대가 화재로 전소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박정도 통영지회장을 비롯한 23명의 자원봉사대가
풍력전문기업인 윈드솔루션(대표 송영준)이 한국형 지형에 맞춘 풍력발전기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중소벤처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19일 삼성동 COEX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업대전 부대행사로 ‘2009년 중소벤처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윈
국내 석유·가스기기의 규격이 선진규격과 부합화돼 수출확대 및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함희인)는 최근 국가표준개발사업인 ‘석유·가스기기의 선진규격 부합화’ 과제 연구용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석유연소기 관련 KS규격은 예전 석유연소기기의 보급이 활발하던 1970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열전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新 열전(熱電)소재인 인듐셀레나이드 (In4Se3-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가 재료 설계 및 주요 실험과 이론 연구를 주도하며 열전성능이 높은 재료 개발을, 성균관대에서 결정성장을, 포항공대와 미국 러트거스(Rutgers)대학에서 열전물성에 대해 검증했다. 연구 결과를 인정받아 세계적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 www.krb.co.kr)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그린 에너지 패밀리(GEF) 운동’의 주요 운동인 ‘홈 에너지 닥터’ 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A/S 기술 인력을 ‘홈 에너지 닥터’로 육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홈 에너지 닥터’ 육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구리·남양주시회(시회장 박근배)는 지난 6월6일과 7일 이틀간 남양주시 수동면 송촌3리에 소재한 주택을 리모델링해 독거노인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구리·남양주시회의 마석지역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수동면 송촌3리의 낡은 집을 새집으로 리모델링해 독거노인들이 따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걸맞게 열효율은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인 친환경 콘덴싱 가스보일러(모델명: RC32)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열전도율이 가장 높은 순동 1차 열교환기와 강산성 응축수에 강한 스테인레스 2차 열교환기를 사용해 87% 이상의 최고 열효율을 달성했다. 특히 ‘3단 절
중소기업청은 내년도 녹색중소기업 지정제도 도입에 앞서 지난 5월 (주)리서치&리서치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녹색기술개발과 녹색산업으로의 진출의향이 강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8.15일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 비전으로 발표한 이래 녹색성장 미래전략, 신성장동력 종합추진계획, 녹색기술개발 종합대책 등 잇따른 녹색성장
LG전자는 최근 국내 최초로 상판 아래로 버너가 숨겨진 프리미엄 가스레인지 ‘히든쿡’(모델명: HT6339AN.AKOR)을 출시했다. 히든쿡은 HRB(Hidden Radiant Burner)방식을 적용한 가스레인지로 세라믹 글라스 상판 아래에 위치한 가스 열원으로부터 복사열을 전달하여 조리하는 방식이다. 독일 쇼트(Schott)社의 첨
롯데기공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업계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에 동참했다. 롯데기공은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임종현 롯데기공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녹색구매 협약식을 열어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롯데기공은 2012년까지 친환경 상품 구매량을 해마다 20% 이상씩 늘려 저탄소 녹색성
롯데기공은 지난 11일 마케팅팀 주관으로 영업팀, 개발팀, 기획팀 등이 참여한 냉기사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냉기사업 비전 및 사업전개 방향에 대한 토론을 바탕으로 신상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실시해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롯데기공 냉기사업은 ‘2018년 푸드시스템 제조분야의
국가통합인증마크 ‘KC’가 도입됨에 따라 액법에 따른 가스용품 검사 합격표시 특례기준이 마련됐다.지식경제부는 16일 관보를 통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이하 시행규칙) 제58조에 따라 가스용품의 검사 합격표시방법 특례기준을 제정,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올해 7월1일부터 시행되며 종전의 규정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성동·광진구회(구회장 이강완)는 지난 5일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광진구청앞에서 ‘에너지절약 3·3·3 따라잡기’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이른 새벽부터 준비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광진구청 지역경제과 직원들과 이강완 성동·광진구회장을 비롯해 송남현 부구회장
온실가스저감이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며 신재생에너지도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IEA, WEC 등 국제에너지기구와 ISO, IEC 등 국제표준화기구의 파트너십 형성을 통한 에너지정책과 표준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프랑스에서 Joint Workshop을 개최하며 에너지표준정책에 선도하고 있다. ISO는 에너지효율 및 재생에너지분야에 대한 신규
정부의 중장기 기술개발사업인 ‘차세대 시스템에어컨 개발 과제’ 수주를 위해 삼성전자 컨소시엄과 LG전자 컨소시엄이 자존심 경쟁을 펼쳐 LG전자가 웃었다. 이번 과제의 경우 시스템에어컨시장의 90%를 양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만이 수행할 수 있는 과제여서 관련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LG전자는 최근 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대우일렉(대표 이 성 www.dwe.co.kr)이 국내 최초로 음성안내 기능을 채용한 ‘말하는 오븐’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클라쎄 ‘말하는 오븐’(모델명:KC-S340PX)은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발효 및 건조 기능까지 가능한 복합오븐으로 국내 최초로 제품 조작 방법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음성 안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이민우) 축열기술전문위원회(위원장 박승상)는 오는 29일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대강당에서 ‘축열 냉방시스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박승상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냉설비 보급동향 및 지원제도(이후영 한전 수요관리팀 차장) △Heat Pump 시스템의 현황과 전망(박성룡 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