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창조기업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 on水’ 가스보일러가 내년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온실가스 라벨링 제도)에 시범 인증 제품으로 선정됐다. 시범인증업체 인증수여식은 지난 18일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기후변화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상태에서 우리나라
코레일이 깨끗하고 투명한 국민의 공기업으로 완전 자리매김했다.코레일(사장직무대행 심혁윤)은 국민권익위원회이 주관한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9.31점(10점 만점)을 기록, 공기업 부문에서 한국전력공사에 이어 2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381개 전체 공공기관중에서도 2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해는 333개 기관중 9.01점으로 168위였지만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흥회 20년사’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편찬에 앞서 전기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포함하기 위해 장세창 파워맥스 회장을 편찬위원장으로 정부 및 산·학·연의 주요 인사 17명으로 구성된 ‘20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가스보일러의 KS검사체계가 자체검사와 형식승인검사로 변경되는 것으로 윤곽이 잡히고 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에너지물류표준과는 최근 보일러표준기술연구회를 개최하고 KS검사체계를 당초 자체검사와 공인검사기관검사로 이원화하기로 했던 계획에서 공인검사기관검사를 형식승인검사로 용어를 수정해 이원화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번에 변경되는 검사체계는 KS B 8109
STX 다롄 조선해양 생산기지가 조선소 착공 1년 8개월만에 다롄조선단지 1기(단계) 준공을 완료하고 첫 선박을 진수했다. STX 다롄 조선해양 생산기지는 지난 2007년 3월말 착공해 2008년 4월 철판 가공(스틸 커팅)을 시작으로 조선소가 본격 가동한 지 8개월만에 조선단지 1기 준공 및 첫 선박을 진수한 것이다.STX는 이번에 1기 조선소 준공을 완
전세계적으로 각국의 냉동공조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유치경쟁이 치열한 2015년 국제냉동학술대회(ICR) 유치에 우리나라가 나선다. 이를 통해 세계 3위의 냉동공조 수출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냉동기구 한국위원회(회장 강병하)는 최근 기계산업의 녹색성장을 견인하고 냉동공조산업의 선진화와 세계 4위의 냉동공조 수
부탄가스 수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CRV’가 해외로 첫 수출된다. 대륙제관은 이달 초 미국의 식품유통전문업체인 리브라더스(Rhee Bros., Inc.)社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18일에 첫 컨테이너 선적이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맥스 CRV의 연간
환경부는 내년부터 온실가스 라벨링 제도(탄소성적표지제도)도입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분야별로 총 10개 제품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담은 시범인증서 수여식을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 내년부터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등 전과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품 겉면에 표시토록 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가 실시되며 관련
클린룸 설비 시공업체인 HNC(대표이사 임재영)는 총 775만 달러 규모의 해외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해외공사는 이노 코퍼레이션의 괌(투몬베이 소재) 쇼핑센터 신축공사로 올해 12월부터 내년 8월까지 진행되며 HNC는 전기공사, 공조배관, 공조덕트 등을 담당한다. 쇼핑센터는 연면적 5,000여평에 2층 규모로 지어진다.HNC 관계자는 &ldq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산하 인천시 남동구지회(지회장 박봉호) 지난 12일 김장 200포기를 직접 담가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인천 남동구지회 회원 가족들로 구성된 부녀회소속 10여명이 참여해 실시된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불우이웃 전달 봉사활동은 부녀회에서 손수 준비한 비용과 재료를 이용해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세대와 주변의 손길을 필요로
특허청 박성준 과장이 지난 12일 열린 제46차 WIPO(세계지적재산권기구) 총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됐다. 2007년부터 주 제네바 대사관에서 특허관으로 근무중인 박성준 과장은 지난해에는 한국어의 PCT 국제 공개어 채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바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WIPO 총회의 의장을 맡아 무난하고 효율적인 진행으로 글로벌 리더쉽을 선보여 한국의 역
대구기계부품연구원(원장 이후상)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연구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09년 부품·소재 및 자동차산업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품·소재산업의 비전 및 발전전략(정만태 산업연구원 박사) △2009년 부품·소재산업 경영환경 전망(정경수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전기 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유럽형 웰빙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낭비를 줄이고 고품격 공간을 연출하는 타이머형 전기 컨벡터 ‘피스토스(Pistos)’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타이머형 ‘피스토스’는 기존에 출시된 난방기보다 진보한 난방기로 뛰어난 열효율의 방열 구조와
국제온돌학회는 지난 13일 김준봉 회장은 비롯해 오홍식 부회장 20명은 직접참석하고 13명이 위임하는 등 총 33명이 참가한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기총회 및 임시이사회는 내년 1월10일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능인 발굴을 위한 연례행사로 온돌 기능 시연회(시공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2월말까지 형식과 요건을 비롯해 주무부서인
농림수산식품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고효율 연료절감장치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갈치, 오징어 등 채낚기 어업에 적용되는 LED집어등(集魚燈) 지원사업과 경유와 중유를 혼합해서 사용하는 유류절감장치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내년에는 채낚기어선 200척과 연근해 어선 400척을 대상으로 각각 LED 집어등과 유류절감장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 KEA) 특허지원센터는 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특허정보 활용교육’을 경북 소재기업 및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16~18일까지 3일간 포항공대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의 목적은 R&D 종사가가 고부가가치 분석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특허정보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위해서다. 특히 이
KOLAS의 국제공인 시험성적서의 신뢰성 향상으로 전세계 47개국으로의 수출 활용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4차 APLAC 총회(12.8~12)에서 KOLAS의 시험 및 교정분야 국제상호인정자격이 2012년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최종 승인돼 수출기업의 원활한 글로벌 무역을 위한 교두보 역할과 더
광산업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던 광주시의 노력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돼 관련 산업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광주시는 2009년도 정부예산에 ‘클린디젤자동차 부품육성사업’ 용역비 5억원, 가전로봇 육성사업 20억원, LED실증센터 지원사업 10억원 등 총3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규모가 최소 수
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자사의 음식물처리기인 비움이 ‘2008년 우수상표 공모전’에서 한국특허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비움(VIUUM)은 영문과 한글 상표 모두 디자인적으로 아름답고 상품과의 연관성이 높으며 발음과 기억하기 쉬운 점
화인텍이 센추리를 인수한 이후 끊임없이 M&A설의 중심에 있었던 화인텍센추리(대표 임재인)가 R&D를 통한 고효율기자재 개발 등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임재인 화인텍센추리 대표는 “센추리가 가지고 있는 냉동공조업계의 위상이 있다”라며 “위상을 손상시키지 않고 보다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