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태섭) 지질환경재해연구부 산사태재해연구팀 채병곤 박사 연구팀은 소방방재청 자연재해저감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산사태재해 예측 및 저감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산사태 방재대책 적용의 우선순위 결정에 필수적 핵심기술인 정량적 산사태 위험도 산정(QRA)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채병곤 박사 연구팀은 2000년부터 개
강원도시가스(대표 이호직)는 지난 23일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등산 한마음 등반행사를 가졌다.이날 강원도시가스는 SK의 50년 정신이 담겨 있는 인등산을 등반하면서 SKMS 확산/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지난 19일 인등산에 새로 개관한 SUPEX 센터를 처음 방문해 SK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눈에 관람하면서 SK인으로서의 소속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5번째로 가스하이드레이트(GH) 채취에 성공했다.산업자원부는 지난 19일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사업단이 동해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Gas Hydrate) 실물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하고 긴급 공수해온 가스하이드레이트에 대한 실물공개 및 연소 시연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사업단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첨단 물리탐사선 탐해2호를 이용, 포
청주도시가스(대표 민충식) 제천지사는 지난 23일 제천시 봉양 장평리에 위치한 무의탁노인 양로시설인 ‘봉양사랑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직원들은 고구마 밭 비닐 씌우기, 진입로 잡초제거 및 보수작업, 선물전달 및 점심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한편 청주도시가스는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청소 및 목욕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
과학기술부는 7월부터 격월 첫째 주 화요일에 원자력 기관 및 단체, 전문가 그룹 등 국내 원자력 역량을 결집, 원자력계의 현안 및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원자력 릴레이 포럼은 전문가 및 시민이 참여하는 참여형 교류행사로 원자력 정책, 연구개발 성과 등을 알리고 원자력에 대해 알고 싶은 내용을 관련 기관이
광주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자치구 및 한국석유품질관리원 호남지사와 함께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광주시는 이 기간동안 과거 유사석유제품 판매로 적발된 주유소나 가격이 현저하게 낮은 주유소 등을 중점 점검한다는 방침이다.단속내용은 유사석유제품, 품질부적합제품뿐 아니라 부적정한 가격 표시로 인해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도
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은 상임이사인 해외사업본부장 직위의 최적임자를 선임하기 위해 사내외를 막론하고 후보자를 공개모집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이원걸 사장은 취임이후 국내 전력수요의 포화에 따른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해외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고 이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전이 상임이사를 사내외 인사
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4회를 맞는 가스안전촉진대회가 명실공히 30만 가스인의 축제로 성숙한 모습을 더하고 있다. 올해 대회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에는 (주)예스코 구자명 부회장이,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은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차지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이례적으로 미국 쉘 연구소에서 장치설비의 건전성평가 팀장을 맡고 있는 김동섭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2일 제8대 사장으로 장순호 前 광주 · 전남지방 중소기업청장이 선임됨에 따라 25일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본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장순호 사장은 “공사 설립 목적인 천연가스 안정공급을 위해 생산·공급설비를 완벽하게 유지관리토록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겠다”며 '사고율 제로
포스코파워(대표 이승우, www.poscopower.co.kr)는 25일 투자전문 기업인 HS 홀딩스와 2.4MW급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판매 및 유지보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파워가 판매하게 될 2.4MW급 발전설비는 국내 최대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으로서 연간 2만MW/h의 전력 생산을 통해 약 2,300가구에게 1일
한국DME포럼(회장 신상길) 학술발표회가 오는 27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제2공학관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DME 직접합성반용기설계개선연구, MeOH을 이용한 DME흡수 특성연구, 일일 3,000톤 DME 플랜트를 위한 전산 모사연구, 표준시스템과 DME 국제표준화 현황 등이 발표된다.또한 LPG-DME 혼합연료를 사용하는 전기점화 기관의 성능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는 오는 28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영구 박사가 '기후변화 대응 국내 정책현황', 에너지기후변화학회장이 '기후변화문제 해결을 위한 건의' 를 주제로 각각 특별강연을 할 계획이다. 또 산업체의 대응기술, 탄소저감 기술, CDM 및 배출권 등 3개 세션에 대한 논문이 발표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이사장 손경식)과 함께 25~26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산업체 실무자 및 기후변화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산업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기후변화협약에 대한 기업의 적응력 확보와 대응기반 강화,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과정은 ‘온실가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26일 오후 2시 부산 국제신문사 중강당에서 조달청과 공동으로 '고효율기자재 보급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3회에 걸쳐 실시되는 것으로 서울(6월 12일), 대전(6월 19일)에 이어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열리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고효율기자재의 구매 및 인·허가를 담당하는 조달청·지자체 담당자, 고효율기
서머타임제 재도입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찬성하는 쪽에서는 효율적인 일광시간 운용과 에너지절약효과가 크다며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 반면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서머타임제가 노동력 착취를 가져올 수 있다며 신중해야 한다고 반론을 피고 있는데.서머타임제의 효과가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노동력 착취문제로 도입이 지연되고 있으니 이야말로
최근 공중파에서 한 보일러의 제품 품질 문제점을 다뤘는데. 보일러사의 이름이 ‘K’이니셜로 나와 이니셜을 ‘K’로 쓰는 또다른 보일러사는 자사의 문제점으로 비춰질까 노심초사.그러나 ‘K’사가 자기를 지칭하는 보일러사가 아니라는 것으로 방영되자 안도의 한숨. 같은이니셜로 인해 불편한 이 보일러사는 이름을 바꿔야하나 고민중.
경동도시가스 정압기실 불법 설치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 남구청이 수년 전부터 지적했을 수도 있는 내용을 지금에 와서 언론에 공개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모 대기업이 울산에서 가스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경동도시가스 죽이기’라는 추측이 있는가 하면 남구청장이 개인적인 약점이 있어 국면전환용으로 활용하려 한다는 등 온갖 추측과 소문이 떠돌고 있어.이러한
6월부터 차단형 LPG용기밸브가 전면 보급에 들어갔지만 사업자들이 기존 LPG용기 재고를 많이 확보해 올해 연말까지도 쓸수 있다는데…정부 정책을 신뢰해 미리 사재기를 하지 못한 업체들의 불만이 높아지는 가운데 10월말까지 기존 LPG용기와 혼용을 제한한다고.이를 두고 일부 사업자들은 정부 정책을 거스르고 사재기를 한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