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보일러의 역할은 난방과 온수를 공급해주는 것이다. 물론 기름보일러도 동일한 역할을 하지만 연료의 발열량과 연소효율이 틀려 가스보일러의 열효율과는 다르다. 고효율기자재의 열효율 기준 일원화에 반대하는 의견 중 하나가 바로 ‘환경성’을 말한다. 열효율 일원화는 콘덴싱보일러 보급확대로 이어진다. 이는 결국 콘덴싱보일러를 출시하지 못한 기업으로서는 시장에서 뒤
SK E&S 자회사인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20일 사내 SUPEX Hall에서 지역서비스센터 직원 220명을 대상으로 SKMS 및 고객만족 교육을 시행했다.이날 교육은 웃음치료 창시자인 한광일 박사와 한국서비스교육센터 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해 ‘고객과 내가 하나 되는 펀리더십’과 ‘Self– Leadership 및 서비스 마인드'란
가스보일러업계의 최대 이슈 중 하나인 ‘열효율’에 대한 불신을 종식시킬 ‘가정용 가스보일러 열효율 측정 및 효율등급 기준개발’ 1차 미팅이 열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에너지관리공단 연구용역사업인 ‘가정용 가스보일러 열효율 측정 및 효율등급 기준개발’ 1차 미팅을 2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에너지관리공단, 보일러업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과학기술부 원자력국 Brown Bag Meeting이 22일 원자력분야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원자력계가 풀어 가야할 숙원사업과 마무리해 나가야할 원자력 안전현안, 그리고 활력 있는 직장을 조성하기 위한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두의 뜻을 모아 ‘원자력 혁신 3+3+3’을 채택했다.이번에 채택된 ‘
지난해 송탄공단내 반도체용 특수가스인 초고순도(UHP) 암모니아(NH3) 최신 생산설비를 갖춘 코아텍이 최근 안성 제2공장을 완공하고 특수가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초고순도 암모니아(NH3) 제조업체인 코아텍(주)(대표 문영환)가 최근 안성 제2공장을 완공하고 지난달 말부터 초고순도 NH3(암모니아, 7N 연간 1,000~1,300톤), 초고순도 HB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 연구센터는 지난 18일자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및 저공해엔진 인증시험기관’ 지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환경부로부터 자동차 첨가제 검사기관에 이어 두 번째 시험기관 지정을 받은 것이며 산업자원부 석유대체연료 성능평가기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포함하면 모두 네 번째라고 설명했다.이번 인증에 따라 석유품질관리원
도시가스 분야의 합리적인 규제완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규제완화 로드맵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이 최종 완료돼 이르면 올 하반기에는 구체적인 적용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도시가스 사업자의 고압배관 허용문제를 비롯해 배관안전점검원 운용기준의 완화, 배관 매설심도 완화 등 총 45개의 규제합리화 요구대상이 이번 연구용역 결과에 모두 포함돼 업계가 숙
▲ 서정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지난 4월 도하에서 개최된 6차 가스수출국포럼이 마감되면서 발표된 성명서는 차기 개최국인 러시아를 의장으로 하는 고위급 위원회를 구성해 포럼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검토하며 차기 개최지를 모스크바로 한다는 내용만을 담고 있다. 그렇지만 포럼에서 추진하는 고위급 위원회의 업무에 대한 분석 자료들을 보면 천연가스를 대부분
‘30만 가스산업인들의 축제’ 가스안전촉진대회가 올해로 14돌을 맞았다. 94년 대통령상을 최고상으로 12개 단체와 27명에 대한 개인상이 주어졌던 첫 대회는 이제 그 규모나 대상이 크게 늘어나 가스산업인을 하나로 묶는 축제의 장으로 면모를 새롭게 갖췄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동탑산업훈장을 최고로 개인 109명과 6개 단체 등 총 115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94년도 서울 아현동 가스폭발사고와 95년 대구 지하철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한지 10여년의 세월이 지났다.이 두 사건은 전 국민에게 아픔을 안겨준 만큼 전세계 어느 곳에서 찾아볼수 없는 강화된 도시가스 안전관리체계를 만들어냈다.도시가스업계가 가스안전관리부문에서 국민들의 신인도를 다소 회복하는데 걸린 시간은 결코 짧지 않았다. 그동안 도시가스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 19일 도시가스 자동이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사은행사를 가졌다.도시가스요금 자동이체 확대를 위해 시행된 이번 경품행사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홍보물 발송, 방문홍보 및 캠페인 등을 통해 가입한 신규고객과 기존 자동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시군관계자 및 경찰관 등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경품행사에는 대상 홈바형냉
가스운반전용차량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원정·덤핑 LPG판매에 대한 사업자간 갈등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월곳 방향의 신천IC 근처에서 LPG용기가 적재된 가스운반 전용차량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시흥소방서 관계자는 14일 새벽 3시8분경 화재가 발생했으며 사업자간 갈등에 의한 방화로 추정된다고 말했다.피
경동나비엔이 크기는 기존 보일러에 대해 대폭 콤팩트해졌지만 성능을 보다 업그레이드된 보일러인 ‘나비엔 세미콘’을 출시했다.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m)은 최근 ‘Multi & Rich ON水’와 웰빙난방 신기술 ASA콘트롤과 가스비절약까지 가능한 기술이 접목된 ‘나비엔 세미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성능
현재 리터당 134원의 등유 특별소비세를 35원으로 낮추자는 의견이 제기돼 이의 성사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 산업자원부는 등유 특소세 인하안을 마련해 재정경제부와 협의 중이고 재경부도 등유 특소세 인하에 찬성하지만 인하 폭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정식 의원 주최로 지난 1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등유 특소세와 서민경제’
에너지업계 전문 컨설팅사인 한국성과경영컨설팅(대표 안방환)은 지난 18~19일 이틀간에 걸쳐 ‘Process Auditor 양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통상 회사의 내부심사가 팀업무 중심의 부적합 사항의 개선이었다면 프로세스 심사는 조직의 핵심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아내 간소화, 결합 등을 통해 프로세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꾀
SK E&S의 자회사인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9일 오후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출범식에 참가하고 활동을 시작했다.최근 이상기온 현상 등으로 재해가 빈번해지면서 대형화 되고 있는 가운데 재난으로부터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각종단체와 기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대전재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7월16일부터 7월20일까지 대구 및 경산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안전 체험교실 및 가스안전 자율점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하고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매년 여름방학에 실시하는 안전 체험교실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가스안전교육 및 자율가스안전점검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부터는 대구시 소방본부에서 실시하는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