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윤계기산업(대표 서인호)은 ‘성실한 자세로 근무할 때 좋은 제품이 나온다’라는 경영이념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1982년 창업 이후 29년간 계량·계측분야의 선두적인 업체로 국내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대윤계기산업은 1982년 창사 이후 2001년 부설 대윤기술연구소 설립을 통해 계측기분야 기술개발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을 연료를 사용해 산업현장에 적용되는 보일러를 통해 만성적인 에너지비용 적자 해소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제6회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에서 효율부문 대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조용칠 인터바이오 대표(사진)의 수상소감이다.목재펠릿보일러 제조 전문기업인 인터바이오는 지난
“전체 시장의 70%가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우리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산업 각 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필터제조기술을 고도화해 국산화를 이뤄내고 산업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올해 6회째를 맞이한 ‘2014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시상식’에서 친
에너지이용 효율은 높이고 온실가스는 저감하는 신개념 ‘태양광 이용 녹조방지 물순환장치 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 (주)에코코(대표 박명하)가 바로 그 주인공. 박명하 에코코 대표는 태양광을 이용한 녹조방지 물순환장치를 개발, 심층수의 용존산소(DO)농도 증가와 한계수시의 증가로 조류성장을 억제하는 기술을 선봬 관련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
(주)이든스토리는 공간 분석과 통계(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켜 새롭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고자 설립됐다.2012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로 시작된 이든스토리는 특허등록, 기상청 기상사업자 등록, 국토부 녹색기술인증, 독일 태양광기업인 ISIS와의 협약체결 등을 통해 초기에는 기술개발에 집중했다. 이를 기반으로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에너지절약형 제어장치 제품군을 지속 개발, 판매할 계획입니다”2014 제6회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효율부문 대상을 수상한 최득남 두텍 대표의 수상소감이다. 두텍은 2001년 설립된 냉동공조, 환경계측분야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 제조기업으로 지난 10여년간 해당 분야의 기술개발을
“직화식 가스히터(직화식 도장 건조기)는 세계 1위의 조선 및 자동차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최혁순 NBP코리아 대표는 제6회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술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소감을 이렇게 밝혔다.NBP코리아가 개발한 직화식 선박용 도장 건조기는 송풍 블로어와
가열건조분해식 ‘클리안’ 우수성 인정최근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첨단 음식물처리기 ‘클리안’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단순히 음식물을 처리하는 것뿐만이 아닌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장비로 성장시킨 에코씨앤아이는 2014 환경·에너지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준석 에코씨앤아이 대표는 “에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최초로 국책과제로 추진 중인 ‘IGCC 실증플랜트 기술개발’과 연계돼 지속적으로 IGCC 융복합 기술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화력발전소 바이오연료 혼소 확대와 CO₂를 활용한 석고탄산화 자원회수 사업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요 대책으로 추진중이다. 또한 하수슬러지를 연료화한 유기성고형연료와 우드펠릿, 바이오중유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국내 환경과 에너지산업 기술개발과 발전을 이끌어온 산업 역군들의 열정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전국민의 에너지분야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분야 기업, 학계 등의 에너지분야에 대한 의욕고취 등을 위해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이 산업부와 환경부
기업 기술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친환경 고효율 펠릿보일러 개발에 노력할 것”“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고유가시대 연료비부담을 더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펠릿보일러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김규원 규원테크 대표의 수상 소감이다. 김규원 대표는 귀뚜라미그룹 총괄사장을 지냈으며 세계적
2013 한마디로 중소기업이 두드러진 시상식이었다.지난달 26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총 7개 분야에서 4개 부문을 중소기업이 휩쓸었다. (사)한국에너지공학회(회장 황주호)와 투데이에너지(대표이사 발행인 김완진)가 공동주최·
건축외피 및 공조시스템과 연계된 일사량, 실내온도, 풍속 등의 주변환경 변화에 따라 스스로 작동하는 자동제어시스템의 운영으로 실내 냉방부하의 1차 요인인 태양열을 차단, 실내온도가 상승하는 온실효과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솜피는 창호와 외피에 열손실이 많다는데 착안해 에너지다소비건물들에 커튼윌 외피가 증가함에 따라
나사식 가단 주철제 관 이음쇠(KS B 1531) 생산업체인 ㈜신한메탈(대표 전진화)은 자체 기술개발에 의한 자동화를 이뤄 건설배관에 가장 중요한 파이프 피팅을 최고의 품질로 생산하고 있다.신한메탈은 검사능률 향상을 통한 전수검사 실시로 무결점 품질을 보증한다. 누설검사기기를 자체적으로 개선·제작해 검사능력을 약 4~8배 향상시켜 관 이음쇠의
2005년 12월5일 외국인투자법인으로 출발해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큰 성장을 이루고 있는 가스안전장치 전문제조기업 코스모테크놀로지의 가장 큰 목표는 고객만족이다.박나연 코스모테크놀로지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고객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반영구적
“넥스트에너지코리아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지구온난화 주범인 화석연료 사용억제와 향후 고갈에 따른 에너지파동 등에 대비하고자 저탄소 친환경연료인 목재펠릿을 이용한 목재펠릿보일러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기기 전문기업입니다”김대욱 넥스트에너지코리아 대표의 당사 소개다. 넥스트에너지는 지식경제부에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도 등록된 기업이다
“특허제품인 스케일 부식방지장치를 삼성전자에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에 폐열보일러 제어시스템을 공급해 에너지절약에 일부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특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06년 ‘에너지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설립된 썬텍그린
“2015년 수주 500억원, 매출 400억원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5년을 기점으로 지열 원조국가인 미국과 대등한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김금파 코텍엔지니링 대표의 포부다.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코텍엔지니어링은 2002년 설립돼 2005년부터 지열사업에 뛰어들어 관련업계 후발주자이지만 ‘다크호스’로
“치열한 부탄캔 시장의 경쟁구조 아래에서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해 타 회사와 차별화된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2012 녹색환경·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부문 대상을 차지한 장래익 화산 대표는 “회사 규모나 생산 제품 구성측면에서 경쟁사에 비해 열위적 입장에 있지만 안전밸브 부착
20세기가 개발과 환경보전이 대립하고 갈등하는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양자가 더불어 발전하는 ‘녹색성장’의 시대이며 국제사회도 녹색 환경·에너지기술을 중심으로 경제 질서가 재편되는 글로벌녹색성장 무한경쟁 시대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시대에서 기업의 지속 성장발전은 인간의 삶의 질, 즉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권과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