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국내 태양광•ESS 전문기업 메가솔라(주)는 호산그룹 산하의 태양광발전소 설치 전문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보급 RPS사업 등 태양광•ESS에 관련된 컨설팅 인허가, 시공설치, 유지보수(A/S) 등 총괄 업무를 진행해왔다. 특히 태양광 관련 토목 공사 및 전기사업부문의 대규모 공사건을 진행하고 있다.최근엔 ESS 관련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해 친환경에너지 태양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태양광발전 사업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전문 자회사를 운영하면서 태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전세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정부 및 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관련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특히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규제 개선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금융지원, 전문인력 양성, 수출 산업화를 위한 해외진출 지원사업 운영 등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추진하고 있다.또한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개선, 조세지원 정책 확대 등을 추진해 업계의 공동이익을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시장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수송분야에서도 수소연료전지와 전기로 가동되는 미래차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기차량 생산 외에도 배터리 등 관련 기자재산업의 동반성장까지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전기차 배터리시장의 경우 향후 5년간 현재 2.5배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배터리를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재활용하고 재사용하기 위한 준비도 소홀히할 수 없다.이런 가운데 배터리산업의 ‘순환경제’ 체제 구축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충남테크노파크는 1999년 설립 이래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육성하고 있으며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특히 아이디어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창업보육 및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스마트충남을 구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가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신기술 기반의 제조업 혁신을 위한 지원에 집중해나갈 방침이다.이에 이응기 충남TP 원장을 만나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기업들이 생존해나갈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이를 지원할
[투데이에너지] 수송분야 미세먼지 저감 이슈와 함께 수송분야 LNG연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다시 LNG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2019년부터 LNG트럭 완성차를 중심으로 LNG자동차 시장 확대를 위한 LNG트럭 시범보급이 추진되고 있다.그러나 LNG트럭 완성차만을 통한 LNG자동차 시장을 단기간에 활성화시키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그러나 이제 LNG자동차 튜닝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기존 경유트럭의 LNG연료 튜닝을 통한 LNG트럭으로의 전환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국내에서도 LNG자동차 보급에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LPG연료사용제한 규제가 지난해 3월 폐지된 후 1년이 지난 현재, 본격적인 LPG시대를 맞이한 만큼 LPG자동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LPG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강화해 LPG시장이 턴어라운드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생각입니다취임 1주년을 지나 2년째를 맞고 있는 이필재 대한LPG협회 회장은 LPG기술개발, 차세대 LPG엔진개발과 상용화 등을 통해 LPG산업 발전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시간들이었다고 회고했다.이필재 LPG협회 회장은 &l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최근 친환경성이 국제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운송분야에서 휘발유, 경유 등 화석연료에서 수소, 전기차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가 하면 발전분야에서도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석탄, 석유발전 대신 LNG발전으로 전환되고 있다.해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올해부터 ‘IMO 2020’이 발효됨에 따라 선박에 대한 환경규제가 한층 더 강해졌다.친환경적인 LNG추진선이 급증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라 해외에서는 LNG추진선에 LNG를 급유하는 산업인 L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라남도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초대형 풍력 실증 기반구축사업을 실시하는 등 친환경 ‘그린에너지’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여기에 청정 블루이코노미 총괄위원회에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보급확대 등 환경개선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남TP는 신성장사업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전라남도의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전남TP를 진두지휘하는 유동국 전남TP 원장은 “향후에도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의 목표인 ‘안전과 산업이 균형 발전하는 수소강국 실현’을 위해 수소안전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지난해 11월26일 부사장으로 취임한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김형근 전 사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이후 가스안전관리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없애는데 총력을 기울였다.가스안전공사 업무 전반에 관한 보고를 받으며 직원들의 열정과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줄이려는 의지에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사진)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관경영실적평가에서 3년(2016, 2017, 2018년 실적)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TP다.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충북TP는 중앙정부와 충북도, 대학·연구소·기업과 협력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업성장 지원과 생태계구축을 통해 충북의 미래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저공해와 높아진 가성비에 매료되거나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변화 대응에너지로 LPG가 주목을 받으면서 경유차의 독주에 밀려 감소됐던 LPG자동차가 앞으로 꾸준히 인기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3월26일부터 LPG연료사용제한이 37년만에 전면 폐지됐고 소형이나 중형, 대형 등 승용차 차종과 배기량에 따른 구분에 대한 아무 제한도 받지 않고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LPG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물론 정부에서 전기나 수소차에 대한 구매 보조금, 충전 인프라에 대한 지원 등의 정책 추진으로 일부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지난해 따뜻했던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보일러 업계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난달 3일부터 시행된 친환경 보일러 의무화가 시장의 질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하지만 정부의 부동산 강화 여파로 신축 건설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신규 판매시장 위축이 전망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교체 판매시장 역시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로 인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보일러 의무화는 큰 호재로 부가가치 창출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전체 보일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그동안 발전이 없었던 가스계량기분야에 ‘가스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가 등장하면서 변혁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가스AMI는 기존 재래식 계량기와는 달리 서버와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해 무선원격검침이 가능하다.특히 원격검침뿐만 아니라 가스누출알람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똑똑한 장비라고 할 수 있다.원격통신, 가스누출알람 등 다양한 기능이 존재하지만 매우 적은 양의 전력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5년 이상 보장된다는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수력발전은 용수공급이라는 기본적인 역할 외에도 어떤 상황에서도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전력수요를 감당할 수 있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자국의 주력 발전소로 의지하고 있는 분야다.특히 토목공사를 제외하고 저렴한 운영비용으로 꾸준하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막상 수차 등 각종 기자재에 대한 국산화 및 핵심 원천기술 확보는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이에 국내 수력발전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대표적인 발전공기업으로서 수력발전소 확대와 핵심기술 확보로 용수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전력그룹사가 올해 발생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이번 코로나19 극복에 참여한 그룹사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을 포함한 11개사다.전력그룹사는 공동으로 임금반납 기부와 각 사별로 피해지역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이에 전력그룹사들의 올해 코로나19 발생 후 시행 한 지원 사업들에 대해 살펴봤다. /편집자 주◇한국전력우선 한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LNG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차기 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LNG의 주성분인 메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이 현재로써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기 때문. 현재 LNG는 난방분야에서는 포화상태를 맞았지만 수소제조, 해운, 발전분야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연료다.이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 등 LNG분야 공기업들은 수소시대를 맞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가스관련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제적으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은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을 발표한 이후 목표량 이상의 설치량을 보이며 에너지전환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의 1등 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반면 최근 몇년사이 REC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태양광 사업자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문제는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근본적이지 못하고 일시적으로만 작용하는 방법만 제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앞으로도 이런 가격 하락 등 RPS제도의 전체적인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개선책을 제시하지 못하면 그만큼 민간사업자들의 재생에너지 투자도 줄어들고 결국 보급목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비전통사업 중심으로 투자 소폭 증가 예상미국 셰일가스·타이트오일 생산, 유가 억제■저유가 추세 속 에너지기업 현황지난 2014년 하반기 유가급락 이후 저유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특히 에너지기업의 상류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컸다. 대다수 에너지기업의 상류 사업 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심지어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이에 해외 주요 에너지기업은 현금흐름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우선 상류사업 투자액을 감축하고 비핵심자산 매각 및 비용절감 등을 추진했다.그러면서도 저유가 장기화에 대비해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도시가스 판매량이 전년대비 하락 중이다. 하락 이유로 대표적인게 계절 요인으로 올해 1분기는 그 영향이 컸다. 올해 초 온화한 겨울이 지속되며 난방수요가 감소해 결국 판매량 감소로 이어진 것이다.여기에 2분기 역시 특별한 판매 성장 요인이 없어 전년동기대비 비슷한 판매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단의 대책 없이는 판매량 회복이 쉽지 않다는 말이다. 1분기 판매량 실적 등을 통해 상반기 업계 분위기와 남은 기간 회복 방안 등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올 1분기 예측불허 날씨탓 커올해 도시가스 판매량이
[투데이에너지 김창수 기자]지난해 산소·질소 등에 이어 최근에는 헬륨 공급부족으로 고압가스업계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 공급부족이 장기화 될 경우 산업 전반의 문제점으로 확산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또한 근로기준법 개정 시행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과 인건비 상승 등도 사업자들의 경영난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여전히 현실과 동떨어진 정부 규제 역시 업계 성장을 막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현실과 동떨어진 정부규제는 업계의 성장을 막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수급 불균형 문제 등 고압가스업계 경영난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