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9일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에서 해양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의 하나인 ‘파력에너지 실용화 기술개발’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국토해양부는 국내 연안의 파력에너지 자원개발을 위한 고효율 파력발전장치 및 복합발전시스템 기술개발을 주목적으로 2003년부터 연구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2005년까지의 1단계 연구를 통해 파력에너지 자원조사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중소기업청은 오는 6월 REACH 사전등록 개시에 앞서 기업의 원활한 사전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REACH 지원 공동 추진단’(이하 공동 추진단)을 한시적으로 구성·운영한다. 공동추진단은 첫 행사로 ‘REACH 주간’ 행사를 공동 개최(5월27~6월2일)하는 한편 REACH 사전등록 대상기업의 대응현황을 정밀 점검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 김영대 대성 회장이 창립 61주년 기념일(9일)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해 대성이 지닌 가능성과 저력을 시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47년 대성산업공사(현 대성산업)로 출발한 대성은 현재 건설사업부 등 13개 사업부를 두고 있는 대성산업을 비롯해 대성산업가스, 대성쎌틱, 대성계전, 한국캠브리지필터, 대성C&S, 대성나
신성장동력분야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전지의 국제표준화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돼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은 지난 7일 한국표준협회와 공동으로 ‘차세대전지의 국제표준화 전략포럼’을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산하 경상남도회(도회장 박홍민) 마산지회(지회장 정현섭)는 최근 마산시내 일대를 가두행진하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관리공단과 마산시청 지역경제과의 협조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마산지회 전 회원들이 참석해 마산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를 중심으로 피켓과 플랜카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시민들과 차량운전자들에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오후규) 열원·보일러부문위원회(위원장 김혁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본부장)는 오는 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제3회의실에서 ‘2008년도 열원·보일러부문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김혁주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Biomass Fired Boiler의 상세설계기준(성두용/(주)수국) △열원·보일러 대기저감 정책방향(이성한/환경부) △도시쓰레기
▲ 이희웅 전기연구원 재료응용연구단장(右)과 자이노비아(ZAINOVIA Lockman) 말레이시아 과학대 박사(左)가 공동연구를 위한 MOU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이 국제공동연구와 인력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국제적 위상 제고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은 6일 말레이시아 과학대학(U
민간중심의 기술거래를 위해 ‘기술사업화전문회사’가 육성되고 대덕특구내 연구소도 기술지주회사 설립이 가능해 진다. 정부는 최근 ‘기술이전·사업화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2008년도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을 확정·시행키로 하고 올해 778억원을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는 그동안 R&D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이전전담조직(TLO), 광역기술이전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전경련 경제인클럽에서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이영복 삼천리 사장, 손영기 GS파워 사장 등 위원 20인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제1차 자원에너지위원회’(위원장 SK 에너지 신헌철 부회장)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신헌철 위원장은 “국내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고위험 국가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확대가 시급하
2007년을 기점으로 성장곡선이 꺾인 GHP 시장이 다시 살아나는 것일까?1/4분기 GHP 검사실적이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해 꺾였던 성장곡선이 다시 회복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다.한국냉동공조협회(회장 이완근 www.ref.or.kr)가 최근 집계한 2008년 1/4분기 GHP 검사실적에 따르면 검사량이 총 990대로 집계돼 전년동기
▲ 지열시스템 중 개방형(SCW)에 대한 열전도도 측정방법이 암석시료의 열물성치 측정방법으로 대체되고 측정기관은 지질자원연구원과 건설기술연구원으로 지정됐다. 또 한국지하수협회에 등록된 지하수영향조사기관을 공내검층과 슬라임(slime) 감정 조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열전도도 측정은 설치 효율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개방형 지열시스템의 필수 측정요소이나 국
메인줄기에 제1줄기 배관과 제2줄기 배관의 결합부분을 삽입해 결합시킨 분기관을 개발한 하나R&E가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하나R&E(대표 노성용)는 GHP나 EHP 등 시스템에어컨의 냉매흐름을 분할하는 기존 분기관의 단점을 개선한 반원성형 분기관을 개발해 첫 수출 결실을 맺었다.반원성형 분기관은 기존 분기관의 단점인 취약부를 개선하고 응력
▲ LS그룹(회장 구자홍)은 지난 2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실질적 지주회사인 LS전선을 지주회사와 사업자회사로 분할키로 결의했다. 이번 지주회사 전환 결의는 공동경영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주회사 체제가 가장 바람직한 소유지배구조로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회사인 LS전선을 지주회사인 ㈜LS(존속회사/가칭)로, 초고압 전력케이블,
▲ NET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규원 귀뚜라미그룹 총괄사장, 정동필 신재생에너지팀 팀장, 나기윤 신재생에너지팀 대리, 안영래 귀뚜라미범양냉방 연구소장. 귀뚜라미그룹이 최근 출시한 냉난방은 물론 온수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거꾸로 냉난방에어컨’에 적용된 ‘공기열원 직팽식 열펌프 제어기술’이 NET 인증을 획득했다. 귀
▲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산하 경상북도 상주지회(지회장 김연배)는 지난 4월14일과 19일 2차례에 걸쳐 관할구역인 상주시내 읍, 면 소외계층을 찾아 보일러 등 난방시설점검과 주변환경 개선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지회는 소외계층 주거시설 안전점검 사업의 일환으로 김연배 상주지회장을 비롯해 회원사들은 상주시 5개 읍·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164
최근 전력선 통신기술의 기술개발 경쟁이 국내외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산학연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차세대 전력선 통신(PLC) 기술 관련 세미나가 개최되어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 융합기술연구단은 지난달 30일 안산분원 준공 기념 ‘차세대 UPLC기술 개발전략 세미나’를 안산분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열냉난방시스템이 적용된 초고층 아파트가 탄생한다. 대림산업은 서울 성수동 서울숲 옆에 위치한 ‘한숲 e-편한세상’에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인 지열냉난방시스템이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림산업의 관계자는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저에너지 시스템을 도입, 고유가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라며 “‘한숲 e-편한세상’과 같은 최고급 아파트뿐만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지난달 3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여경협회장, 중소기업행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가업승계 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이번 센터의 설립으로 그동안 중소기업청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가업승계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지원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100년 이상 전
▲ LS전선(대표 구자열)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 김진선 강원도지사, 최연희 국회의원, 김학기 동해시장 등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한전 관계자 등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 해저케이블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LS전선은 동해항 인근 송정산업단지의 약 24만8,000
▲ 백용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중소기업관련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左에서 두번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공정거래 정착을 통한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자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기업 공정경쟁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중앙회에서는 최근의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