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우식 롯데기공 영업본부장(右)이 '품질, 서비스 1위'상패를 수상하고 있다. 롯데기공(대표 임종현 www.lottelem.co.kr)은 지난 18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여성신문이 주관한 ‘제1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 서비스 1위’ 기업에서 가정용보일러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각 부문별로 32개 수상기업 관
▲ 박동욱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이 21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대전 ‘창조의 전당’에서 개최한 ‘제41회 과학의 날’ 기념행사에서 과학기술진흥유공자로 선정돼 정부훈장 ‘웅비장’을 수상했다. 박동욱 원장은 지난 1978년부터 현재까지 30년 동안 계통절연연구실장, 송변전연구실장, 전력계통연구부장을 거쳐 1999년부터 6년간 선임연구부장, 2
국제표준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IEC, SMB위원 선출에 적극 나선다. 태평양지역 24개국의 지역표준화협력을 통한 국제표준화활동 강화를 위한 PASC 총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된다. 이번 PASC 총회는 태평양지역표준회의체로 회원국간 표준화협력관련 논의 및 정보교환을 위해 열린다. ISO/TMB(기술관리이사회) 선출투표가
▲ “현재 우리 과에서 다루고 있는 분야의 스펙트럼이 넓다. 각 분야별로 중점으로 추진하는 분야가 있겠지만 새로 시작하는 분야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기술표준원 윤종구 에너지물류표준과장은 올해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제도, 신재생에너지분야, LNG 업스트림분야의 표준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윤종구 과장은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제도 도입으로
세계 3대 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은 오는 24일 수도권 전력기기업체의 수출경쟁력을 지원하고 첨단융합기술의 국가거점 역할을 하게 될 안산분원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준공하는 안산분원에는 △신성장동력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융합기술연구단 △시험인증본부 산한 전기기기평가부 △광학기술연구기관인 SOI-KOREA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융합기술연구단은 △
10개 국책연구기관(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자동차부품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과 중소·벤처기업들이 손잡고 해외진출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에 나선다.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재단법인 글로벌네트워크(이사장 김태희)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
□ 국내 공조산업 현황 : 1990년대 말 IMF를 거치면서 냉동공조산업이 급속도로 냉각되기 시작했다. 당시 냉동공조산업의 양대산맥이었던 센추리와 범양냉방공업은 실적부진으로 2000년대 접어들면서 부도를 맞으며 법정관리 등을 거쳐 센추리는 LNG보냉재 전문기업인 화인텍에 인수돼 화인텍센추리로, 범양냉방공업은 귀뚜라미그룹으로 인수돼 귀뚜라미범양냉방으로 변신하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가 가스보일러 핵심부품 규격 표준화에 본격 나선다.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함희인·이하 에산진)는 지난 16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2008년도 학술연구용역사업 중 ‘가스보일러 핵심부품 규격 표준화’ 용역을 수행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기간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이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수행한 가스보일러 규격의 유럽
포스코가 내년 4월 이전에 베트남에 50억불 규모의 철강 공장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다.김진일 포스코 부사장은 “오는 5월 시장성 조사 결과를 베트남 정부에 제출할 것”이라며 “베트남 공장의 연간 생산량은 400만 매트릭 톤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베트남 정부의 허가를 11월까지는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5월 베트남 선박
국내 유일의 전기전문 연구기관이자 세계 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 세계 최대 송·배전 전시회에 참가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한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은 국제 홍보의 일환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송·배전 전시회 ‘2008 IEEE PES Transmissi
지식경제부의 올해 새로운 R&D정책 키워드는 ‘시장, 성과, 개방’이다.지식경제부는 새로운 R&D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민·관 공동 워크숍을 17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하고 이같이 올해 R&D정책 키워드를 선정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조직개편으로 정부 R&D 총예산의 38%, 약 4조1,000억원의 R&D 예산을 집행하게 된 지식경제부가 前 산자·정
환경부와 울산광역시는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지원하고 ‘공익형 탄소배출권펀드(Carbon Emission Fund)’ 조성 등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하고 18일 울산광역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수준으로 낮춘다는 목표하에 1,980만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산업체 신규 청정개발
건축물의 냉방설비 설치 및 설계기준에 기술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지역냉방방식, 신재생에너지, 소형 열병합 등이 적용되고 중앙집중 냉방방식을 설치해야 할 건물범위도 늘었다.지식경제부는 15일 ‘건축물의 냉방설비에 대한 설치 및 설계기준’ 개정, 고시했다. 이번 개정은 지난 1994년 10월 개정된 이래 처음으로 개정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총칙에 있어 기
최근 청정에너지로 각광받는 태양광산업이 2020년은 돼야 화석연료 수준의 경제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일본보다 5~10년은 늦는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사장 손경식)이 최근 204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태양광발전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52.9%는 국내 태양광
‘신소재산업발전협의회(회장 이광학)는 지난 16일 울산대 대회의실에서 '신소재산업협의회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김진홍 박사(울산산업기술연구소)는 ‘열표면 처리 기술개발 동향’, 허기수 부장(LS-NIKKO)은 ‘동제련과 리싸이클링’, 김용현 상무(동남정밀)는 ‘AL 고압주조제 고강도 B/S Housing 제조기술 개발‘을 각각 주제 발표했다
냉각탑 설계, 제작, 설치 및 수리업 전문기업인 경인기계의 제품과 수출 실적이 엇갈렸다.경인기계(대표 구제병)가 최근 금융감독원을 통해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56억4,200만원으로 전년(146억5,800만원)대비 6.7% 증가했다. 제품매출은 153억7,200만원으로 전년(139억300만원)대비 10.5% 증가했으나 수출매출액은 2억
세계 최초로 나노섬유 및 나노필터 소재의 대량생산에 성공한 파인텍스테크놀로지(Finetex Technology Global Limited)의 모회사인 ㈜이앤이시스템이 나노사업분야의 기술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M&A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이앤이시스템은 15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주)에프티테크놀로지가 엘에스코(주)를, 파인텍스테크놀로지가
서울산업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ETEC, 센터장 김래현 교수)는 오는 5월8~9일 대학 중앙도서관 별관 214호에서 ‘에너지 보일러 및 열교환기 효율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에너지 설비설계 분야에 종사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산업용 보일러 및 열교환기의 고효율화 설계에 필요한 기초 및 현장실무 중심의 핵심기술 교육을 실시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
ISO는 최근 에너지 효율성 증가, 가격 절감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에너지경영 국제표준 개발위원회’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에너지경영 국제표준은 에너지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가격 절감 및 환경이행 실적평가를 개선키 위한 실용적인 어프로치를 모든 종류의 기관과 회사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공익설비, 일반통상, 운송분야 등을 포함한 국가경제의 전반적인 분야에 적용된
국내 최초로 가스보일러를 개발한 ㈜롯데기공(대표 임종현 www.lottelem.co.kr)이 여성소비자의 눈으로 산업별 품질, 서비스 1위를 가려내 선정하는 ‘제1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에서 가정용보일러부문 1위로 선정됐다. ‘품질, 서비스 1위’는 여성신문사가 리서치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5만명의 온라인 패널을 이용한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