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구자열)은 핵심 기술 개발에 외부 인력을 활용하는 Open Innovation(개방형 기술혁신)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LS전선은 국내 유수 연구원과 대학, 고객사와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게 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기술 중계 업체를 적극 활용해 해외 선진 기술을 도입하게 된다. LS전선
지열설비 성능확보를 위해 제출토록하고 있는 지열 이용 검토서가 오히려 업계로 부터 제기되고 있다. 현재 지열을 의무화 건물에 적용하기 위해 시험공을 시공한 후 지열이용 검토서를 작성해 지열이용연구회에 의뢰해 이용검토를 사전에 받고 이 결과를 첨부해 제출토록 법제화돼 있다. 이는 설치예정 건물에 지열에너지의 이용가능 용량을 미리 검증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함으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左)과 이상영 친환경상품진흥원 원장(右)이 협정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친환경상품진흥원(원장 이상영)은 지난달 31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의 친환경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정은 중소기업의 지속발전을 위해 환경경영의 확산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공동의 사업을 개
▲ 전기화재에 의한 사고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 전력설비진단연구그룹(그룹장 강동식 박사)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기설비 진단기술 교육 세미나’를 창원 본원 제6연구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지난해 보일러시장의 전반적인 시장침체에도 불구하고 롯데기공과 대성산업의 가스보일러사업부의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롯데기공의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이 4,000억원을 돌파한 4,470억5,200만원으로 전년(3,848억3,200만원)대비 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66억3,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57억8,
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작으면서도 다양한 요리 기능을 갖춘 ‘린나이 복합오븐(모델명 RCD-A31)’을 새롭게 출시했다. 컨벡션 오븐과 그릴, 전자레인지의 기능을 한번에 갖춘 ‘린나이 복합오븐’은 일반 전자레인지의 크기와 비슷한 사이즈로 별도 공간을 마련할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대에도 쉽게
고속 전력선통신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의 미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제주도에서 마련된다.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과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2일부터 3일간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 ‘ISPLC 2008’(www.isplc2008.org)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SPLC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주
초대형 에너지설비전문기업 성진지오텍이 이란의 국영업체가 진행 중인 초대형 가스플랜트 프로젝트에서 193억원 상당의 설비 공급계약을 따냈다.성진지오텍(대표 윤영봉)은 31일 이란의 국영업체인 OIEC(Oil Industries Engineering and Construction)社로부터 1,230만유로(약 193억원; 1유로 1,567원) 상당의 열교환기 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31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가업승계 지원 원활화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중소기업중앙회와 기업은행은 승계자금, 컨설팅, 애로발굴, 정책개발 및 조사연구활동, 정보제공 등 가업승계 지원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기업은행의 가업승계 종합금융상품을 개발·운용하는데 있어 중소기
경동나비엔의 매출액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보일러시장 생산실적 흐름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동나비엔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와 통계청이 집계한 가스보일러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생산실적에 따라 경동나비엔의 매출실적도 연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boiler.co.kr)의 총매출은 2
경동나비엔의 최대주주인 경동네트웍의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1,300%나 증가했다. 경동네트웍(대표 민태식)이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194억6,200여만원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했다. 2006년 매출액은 187억6,900여만원이었다.영업이익은 2006년 5,000여만원에서 7억1,900여만
신성엔지니어링(대표 박대휘)는 내달 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고효율·친환경 냉동공조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일본의 HITACHI사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판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우수고객에서 신상품 인지도를 강화하고 HITACHI사와의 영업공조를 통한 결속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세미나는 △HITACHI사의 시스템에어
신제품의 개발과 실용화를 촉진하고 신제품 인증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제품통합인증요령’이 일부 개정됐다.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시 제2008-10호를 지난 27일 관보에 게재했다이번 개정안은 소속기관 직제 제정과 이에 따른 산업기술혁신촉진법 등 하위법령 개정(2008년 2월29일)으로 신제품통합인증요령 개정이 필요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시스템에어컨의 상태를 365일 원격으로 진단·점검해 고장 여부를 판단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하우젠 원격관리 시스템 RMS(Remote Management System)’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전국 시행한다. 시스템에어컨은 빌딩 천장 등에 대규모로 설치되고 실외기 하나에 다수의 실내기가 연결되는 구조로 고장 여부의 판단이 어렵고 수리 후에도 정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미래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부상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활성화 및 공동 사업화 방안을 모색키 위해 산업계 자발적 연구모임인 신재생에너지연구회를 발족하고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업, 정부 산하 기관 및 관련연구소, 학회, 사업단 등 약 30명 내외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로 구성된 신재생에너지연구회는 국내외 신재생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경동나비엔 에너지기술연구소는 회사의 비전인 ‘생활환경 창조기업’의 근원이다. 특히 침체된 국내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총8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에너지기술연구소는 △디자인연구기획 △시스템 및 기구개발 △요소부품개발 △전자컨트롤분야
대용량 태양광발전시스템의 핵심기술인 250kW급 전력변환시스템이 국산화돼 연간 3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 신재생에너지연구그룹 유동욱 박사팀은 지식경제부의 국가전략기획사업인 ‘MW급 분산·집중 배치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실용화 기술개발’ 1단계 개발사업(연구기간: 2004. 9~2007. 12,
강옥진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이 취임했다.한국열관리시공협회는 27일 동작구에 위치한 신세대웨딩홀 대연회장에서 회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29일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강옥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김우철 협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재임공로패 증정 △집행부 소개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강
경동에버런의 지난해 매출액은 소폭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동에버런이 최근 금융감독원을 통해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총매출은 410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97% 증가했다. 2006년 총매출은 376억8,700만원이었다. 영업이익은 9,100여만원으로 2006년 1억5,500여만원대비 41%,
우수재활용제품 품질인증(GR마크) 인증대상에 재활용도료 등 폐유기용제 3종과 정제연료유 등 폐유 2종, 재활용 납 축전지 등 폐전지 2종이 포함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26일 공고를 통해 GR마크 대상제품을 17개 분야 245종을 선정, 발표했다. 발표된 GR마크 대상분야는 △폐요업(38종) △폐유리(9종) △폐목재(17종) △폐플라스틱(7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