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미래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선점해나가기 위해서 축산분뇨 등을 활용, 바이오가스와 비료성분을 동시에 추출할 수 있는 ‘축분 및 음식 부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전남도는 지난 24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에너지위원 및 학계 전문가, 관련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바이오에너지 이용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최종보
보일러에 그동안 사용되지 않던 색이 적용되는 등 기업간 디자인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일러가 고가품인 냉장고,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과 같이 노출되는 곳에 설치 되면서 디자인도 이에 맞추는 추세로 변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신세대 등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 세대의 등장도 보일러업계에 디자인 열풍을 가져온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회장 선거가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현 회장인 박기준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전국보일러설비협회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옥)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업무에 돌입했다. 현재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는 13년간 회장을 지낸 박기준 현 회장을 비롯해 조준희 부회장, 김수환 부회장 등 3인의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 예정자들은
대성(회장 김영대)의 계열사인 대성쎌틱(대표 고봉식)은 2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 냉난방 및 열관리 박람회(AHR EXPO 2008)’에 참가,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포석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AHR EXPO’는 냉난방, 공조, 열관리, 위생기술 및 설비 기자재, 시스템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는 대규모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
지난 2006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인 ‘온돌 그 찬란한 구들문화’ 개정증보판이 출시된다. 출간될 당시 온돌과 구들에 관해 궁금해 하던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던 이 책은 첫 출간시 너무 이론에 치우친 탓에 정작 온돌의 구조와 원리, 시공법 등이 자세히 다뤄지지 않았지만 다양하고 유서 깊은 여러 종류의 온돌에 대해 두루 이야기하지 못한 내용들이
경동나비엔이 세계 최대 냉난방전시회에 콘덴싱보일러 등 대표제품을 출품하면서 북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경동보일러에서 사명변경 후 생활환경 창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냉난방 전시회인 ‘AHR EXPO 2008’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미국 냉동공조협회 주관으로
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지난 21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인천 제2공장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린나이 전 임직원 및 계열사, 대리점,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강영철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는 등 4명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전광역회(시회장 김진석) 산하 서구지회(지회장 임남훈)는 지난 9일 관내 독거노인 11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 및 난방시설 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은 대전시 서구청의 사회복지과로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명단을 전해 받아 서구 괴정동의 독거노인 2세대, 내동 2세대, 탄방동과 변동, 가장동 각 1세대에
대성 임직원 50여명이 기름유출 피해지역인 태안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대성(회장 김영대)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지난 19일 서해안 기름유출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태안에서 기름띠 제거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아침부터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모항항에 도착한 대성 임직원 및 가족들은 회사에서 지급한 방제복 및 물품을 이용해 밀물 직전까지
산업자원부는 소비자와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전문기업 간 A/S 소요비용의 분쟁을 사전에 투명하게 조율하기 위해 전문기업으로 하여금 하자보증기간 중에는 성실하게 무상으로 하자보증을 실시토록 명시했다.20일부터 새로 적용되는 '신재생에너지설비의 지원·설?ㅀ桓??관한 기준'(산자부 고시)은 태양광(3년), 태양열(3년), 풍력(3년), 지열(5년) 등 청정에
고품격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명품건축자재전 하우징브랜드페어가 오는 2월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매년 주택 관련업계의 많은 관심속에 개최되는 하우징브랜드페어에는 국내외 300여 업체가 참가해 고급화돼 가고 있는 실내ㆍ외 주거문화의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명품 건축자재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게 된다.미디어그룹 SBS와 전문 전시기업
롯데기공(대표 신영제 www.lottelem.co.kr) 임직원 294명은 지난 11일 사상 최악의 서해안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구름포 해수욕장을 찾아 기름제거를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날 방제작업을 위해 회사에서 지급한 방제물품과 직원들이 준비해 간 헌옷과 칫솔, 젓가락 등을 이용해 바닷가의 돌과 바위에 묻
부산시는 명지소각장에서 발생되는 폐열 중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폐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산업체(르노삼성자동차, 삼성전기)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간 공급량은 15만t으로 공급가액은 1만1,500원/t으로 정해졌다. 이번 폐열에너지 활용은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함과 동시에 시 재정 수입에도 기여하고 고유가시대 지역산업체의 에너지 비용을
국제온돌학회가 건설교통부 사단법인으로 허가받았다.국제온돌학회(회장 김준봉)는 최근 민법 제32조 및 건설교통부 장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의 규정에 의해 사단법인으로 허가받았다고 밝혔다.온돌학회의 주요사업 내용은 △온돌의 특성연구, 기술적 특성 및 관련 건축·주거문화 연구 △온돌에 관한 홍보와 기관지, 논문집 등 발간 △온돌의
롯데기공은 최근 집안에서는 리모콘으로, 집밖에서는 무선네트워크를 통한 제어가 가능한 인테리어 감각을 살린 신제품 ‘HI-Q 500’ 보일러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기본 색상을 △Sand Beige △Pearl White △Mist Silver 등 3가지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디자인에 중점을 둔 것이 가장 눈에 띈다. 기능적인 부문에서는 연소
LS그룹(회장 구자홍)은 지난 17일 태안 기름유출 사고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성금 5억원을 충남도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5억원은 충남 장항, 천안에 각각 사업장을 두고 있는 LS-Nikko동제련과 LS산전 두 회사에서 마련했으며 LS산전은 오는 19일 임직원 120여명이 피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에 앞
과학기술부는 2020년까지의 국가나노기술로드맵을 마련, 오는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청회를 열고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 공청회에서는 나노기술의 구현에 따라 다가 올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측하고 시장전망, 기술동향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기술선점을 위해 필요한 핵심원천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도 중소기업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사업계획’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분야는 제품인증과 시스템인증분야로, 제품인증은 CE, NRTL, RoHS 등 75개분야, 시스템인증은 AS9100, TS16949, ISO14001, TL9000, ISO22000 5개 분야 등이다. 지원규격별, 제
지난해 7월 그리스에 ‘SOLECO S.A.’를 설립하고 태양광발전사업에 뛰어든 삼성물산이 수소연료전지사업에 진출하며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최근 수소연료전지분야의 선두기업인 미국 하이드로젠 (HydroGen)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발전용 수소연료전지사업에 본격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번 협약
전기 냉난방기전문업체 코퍼스트(대표 조은주 www.kofirst.com)는 유럽형 웰빙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고품격 공간을 연출하는 컬러 글래스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피스토스(Pistos)’ 출시를 기념해 체험마케팅을 실시한다. 체험마케팅은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 오감과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총동원해 고객에게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