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국제온돌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토론회가 오는 19부터 20일까지 중국 요녕성에 위치한 심양건축대학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국제온돌학회(회장 김준봉 북경대 교수)는 오는 19~20일 심양건축대학 국제회의장에서 ‘온돌난방과 민가 및 지속 가능한 주거건축’을 주제로 ‘국제온돌학회 정기총회 및 주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온돌학회, 심양건축대학
15일 인도 뉴델리에서 韓·美·豪·中·印·日·加 7개국 대표 및 주요 민간 기업 CEO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태 파트너쉽 2차 각료회의’가 개최됐다. 우리나라는 산자부 이재훈 차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와 환경부가 대표단에 참여했으며 그동안 발전, 철강, 가전 등 8개 TF를 중심으로 아·태 기후변화 파트너쉽에 적극 참여해온 업계 및 유관기관 전
최근 지구온난화 및 고유가 영향으로 대체에너지 산업이 각광받자 사업실적 저조와 모멘텀 부재를 타개하기 위해 대체에너지사업을 추진하는 상장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기업 및 투자연구소 등이 단순히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기적 가수요를 집중시켜 주가를 부양할 목적으로, 대체에너지와 관련해 추진이 의문시되거나 실현가능성이 희박한 공시·보도 또는 루머를 유포하
불리한 대외여건속에서도 냉동공조기계의 상승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최근 ‘기계산업연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냉동공조기계의 3/4분기는 생산은 고유가 및 원자재 수급 등 불리한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출량 증가에 힘입어 상승 기조를 유지해 전년 동기대비 9.0% 증가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산업용 냉동기 및 공조기 수주가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인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가 코스닥에 상장돼 16일부터 거래가 이뤄진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에 의한 자금 중 발행제비용 6억5,000만원을 제외한 158억8,000만원을 시설자금과 원·부자재 구매자금 등 운영자금 및 연구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 한 관계자는 “현재 태양전지모듈 제조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공
중앙공급식 난방의 단점은 개별보일러로 해결하고 개별난방의 단점인 급탕 부족은 중앙공급식으로 해결하는 ‘개별난방식 열병합발전’이 아파트 리모델링 개보수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블루오션’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개별난방식 열병합발전은 지난해 의정부 장암 현대2차(795세대)에 적용되면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현재 서울시 독립문
LS전선(대표 구자열) 통합배선시스템분야 연구원인 백종섭 과장과 유태성 과장이 최근 국제전문가 자격인증(RCDD/Registered Communication Distribution Designer)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RCDD는 미국의 최대 통신하드웨어 설치 및 관리 전문위원회인 BICSI(Building Consulting Service Intern
대성(회장 김영대)은 신도림동 ‘디큐브 문화축제’ 공연장을 다양한 공연 단체 및 대학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무상 대여한다고 밝혔다. 약 300명이 들어설 수 있는 총 약 430㎡ 크기의 ‘디큐브 문화축제’ 야외 공연장은 신도림역 대성 ‘디큐브씨티’ 모델하우스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9×6.5m 크기의 무대와 각종 조명, 음향 시설도 갖추고 있다. 대성은 이 공
가스보일러의 EN규격 부합화를 위한 표준기술연구회의 활동이 활발함에 따라 연내에 가스보일러의 KS규격에 EN부합화가 이뤄질지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9월 두차례의 표준기술연구회를 개최한데 이어 10월 중에도 세차례의 표준기술연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10월 중 계획될 세차례의 표준기술연구회 중 한번은 지난 5일 한국가
지난해 가스보일러를 소비효율등급 전환에 있어 논란이 됐던 대기전력이 또다시 소비효율등급 전환에 있어 중요변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당시 관련기관 및 업계는 가스보일러의 대기전력을 ‘Active Standby’로 구분, 3W를 적용하는 것으로 사실상 결정했으나 최근 한 보일러사가 1W를 만족하는 보일러를 출시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성쎌틱은
한국기업평가는 10월11일자로 대성산업(주)의 제 44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신용등급 평가는 주력사업에서의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신도림개발사업 등 건설부문에서의 이익기여도 증가, 보유부동산의 가치상승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융통성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건설사업 확대에 따른 사업위험 증가, 운전자본 부담 확대에 따른 차입금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에너지연구센터는 오는 17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하수열원을 이용한 지역열공급시스템 도입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연구원 한 관계자는 “서울시장은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으며 하수열을 활용할 것을 천명한 바 있다”며 “전문가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 초청해
(주)귀뚜라미보일러(대표 김규원 www.krb.co.kr)는 여성소비자의 눈으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가려내 선정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에서 가정용 보일러부문에 7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좋은기업대상’ 선정은 여성신문사가 리서치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0만명의 온라인패널을 이용한 온라
국내 유일 특허정보행사인 국제 특허정보 엑스포(PATINEX 2007)가 오는 30~3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주관하는 국제 특허정보 엑스포(PATent INformation EXpo)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행사로서 전세계 특허정보 전문가 및 IP 비즈니스 그룹이 참여하는 국제적 특허정보 행사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전력연구단 초고압전력기기 연구그룹 박경엽 박사팀은 연세대 최희준 교수팀과 공동으로 차단기 내부의 유동장을 무요소기법(無要素技法)으로 해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 프로그램은 차단기의 유동장뿐만 아니라 각종 전력기기의 전자장을 해석할 수 있어 현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해석프로그램을 이 프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은 12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40분까지 경남 창원 본원 6연구동 국제회의실에서 국내 중전기기 산업체의 수출지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의 시험·인증사업의 국제화 촉진을 위한 ‘국제 중전기기산업 정보교류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보교류회에는 전기연구원을 비롯해 인도, 필리핀, 몽골, 네팔, 이란, 남아프리카
한·미 FTA 체결 등으로 국내 엔지니어링 시장의 개방이 임박한 가운데 국내 엔지니어링업체의 수익향상을 위해 엔지니어링사업 대가 기준이 개정돼 향후 국내 엔지니어링서비스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과학기술부는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해 국내 엔지니어링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엔지니어링 시장진출 촉진을 위해 기존 대가기준의 미비점을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신현석) 산하 경기도 포천지회(지회장 한성희)는 지난 9월27일부터 10월4일까지 포천시 관내 7개 읍·동·면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일러 무료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포천시 주민생활지원과로부터 자원봉사 대상자 명단을 받아 보일러대리점으로부터 도움받은 제품과 회원들이 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원도회(도회장 이철희)는 지난 10일 춘천시청에서 보일러 사용이 많은 동절기를 대비해 ‘보일러 안전사고예방 및 에너지절약실천결의대회’ 및 ‘가두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석 중앙회장, 김형명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사장, 춘천시청 김용은 경제과장을 비롯해 협회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희 강원도회장은 대회사에서 “에너
광주시는 11일 시청 비지니스룸에서 박광태 시장과 서울마린(주) 최기혁 대표이사가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발전설비제조공장 건설에 420억원 투자, 200명 고용창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서울마린(주)은 2008년 상반기에 첨단산단내 LED집적화단지에 1만6,500㎡ 입지에 태양광발전모듈 및 인버터 생산공장을 착공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