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 18개 기업이 희망이음프로젝트 지역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전북TP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전북지역 18개 업체가 희망이음프로젝트 지역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관으로 ‘2014 희망이음프로젝트 지역우수기업 현판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역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8개사는 지난해 희망이음프로젝트에 참가한 기업 가운데 지역인재와 지역기업 취업연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부가 선정했다.

현판을 받은 기업은 KT&C, LS엠트론, T&C, 광전자, 다산기공, 대우전자부품, 데크카본, 데크항공, 동양기전, 비나텍, 솔라파크코리아, 아시아, 오디텍, 위델소재, 전북은행, 참바다영어조합법인, 태형, 하림 등 18개 기업이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희망이음프로젝트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이미지 제고와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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